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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몰아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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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리구 바람 댓글[0]
기도방 (2009-06-08 오후 9:00:28) http://blog.somang.net/1234/5095


    꽃 그리고 바람 구름  나의 하늘이여........



    꽃이나 한번 되어볼까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꽃
    구름이나 한번 되어볼까 어디든지 흘러가는 것처럼
    바람이나 한번 되어볼까 보이지 않치만 느낄수 잇는것을
    유유자적 둥실둥실 한번 떠가 보게 새 하얗게 떠 가는 솜털

    가다가다 멈추어선그곳에 울긋불긋한
    그리움 하나 내려놓고 이렇게 말해야지

    나의 동그라미 속으로들어와 주련
    욕심 없는 마음으로 새 하얗게 그리움의 마음으로

    우리 거기에서웃음꽃 한번 피워보자
    사랑 꽃 한번 피워보자 마음껏 활짝 웃으며.....



    사랑하는 고운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제 방을 다녀가신 고운님 모두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운 님하나 그려보니 허공을 치는 바람이였구려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게에도 시간이 모자라니
    이보시오 벗님네들 다른 어느 누가 나 보다 먼저 가신 님들의
    남은 시간을 나는 지금 살고있다오.....허...어// 그렇구먼
    오늘밤을 쉬어 내일이면 생명의 새 탄생이 이루어 지려나...
    오분 앞을 모르건만 어찌그리 당당한지 천년.만년 살것 같으이
    ......그러나 지금의 나는 무엇을 바라 보는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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