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은 하늘을 두려워 하지 않지만, 백성은 두려워 한다.
두렵기 때문에 백성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진정한 군주는 하늘 보다는 백성을 두려워 해야 한다.
나는 백성들의 어떠한 말이라도 들을 것이다.
하늘의 뜻을 백성들이 알아야 하고 직접 판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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