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마을에 무신론자가 나타나 담벼락에
신은 어디에도 없다(God is nowhere!)라고 써놓고 다녔다.
그러자 그 마을의 독실한 신자들은 이 낙서를 지우느라 고생을 해야했다.
그때 한 아이가 말했다.
"왜 신은 지금 이곳에 계시다(God is now here!)라는 말을 지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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