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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써내려간 어느 아빠의 이야기 댓글[0]
음악 (2009-02-15 오후 5:46:12) http://blog.somang.net/revlsi/4447
출처카페 > 소망선교산악회원문http://cafe.somang.net/709/101783
 
 


 


 


 

♥  어느  아빠의 이야기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어언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는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한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뒤에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는

침대에 벌러덩 누웠습니다...
그순간 뭔가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만한 라면발이
이불에 퍼질러진것이 아니겠습니까?
컵라면이 이불에 있었던것입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 방에서 동화책을 읽던 아이를 붙잡아
장단지며 엉덩이며 마구 때렸습니다

왜 아빠를 속상하게 해?
하며 때린것을 멈추지 않고 있을때
아들녀석의 울음 섞인 몇 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빠가 가스렌지 불을 함부로 켜서는 안된다는 말
보일러 온도를 높여서 데어진 물을 컵라면에 부어서
하나는 자기가 먹고 하나는 아빠 드릴려고
식을까 봐 이불속에 넣어둔 것이라




가슴이 메어왔습니다..아들 앞에서 눈물보이기 싫어
화장실에 가서 수돗물을 틀어놓고 울었습니다

일년전에 그일이 있고 난 후
저 나름대로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이는 이제 7살 내년이면 학교갈 나이죠
얼마전 아이에게 또 매를 들었습니다
일하고 있는데 회사로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나오지 않았다고

너무 다급해진 마음에 회사에
조퇴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를 찾았죠

동네를 이잡듯 뒤지면서
아이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혼자 놀이터에서 놀고 있더군요
집으로 데리고 와서 화가나서 마구때렸습니다.

하지만 단 한차례의 변명도 하지않고
잘못했다고만 빌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 부모님을 불러놓고
재롱잔치를 한날이라고 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며칠후 아이는 유치원에서
글자를 배웠다며 하루종일
자기방에서 꼼짝도 하지않은 채
글을 써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아이는 학교에 진학했죠
그런데 또 한차례 사고를 첬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우리 동네 우체국 출장소였는데...
우리아이가 주소도 쓰지않고 우표도 부치지 않은채..
편지 300여통을 넣는 바람에 연말에 우체국 업무가
지장을 끼친다고 온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또 일저질렀다는
생각에 불러서 또 매를 들었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맞는데도 한마디
변명도 하지않은
잘못 했다는 말만 하더군요..



 

편지를 받아 온 후
그리고 우체국가서 아이를 불러놓고 왜 이런짓을 했냐고 하니
아이는 울먹이며 엄마한테 쓴 편지라고

순간 울컥하며 나의 눈시울이 빨게 졌습니다
아이에게 다시 물어 보았습니다
그럼 왜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편지를 보내냐고

그러자 아이는 그동안 키가 닿지않아
써오기만 했는데 오늘 가 보니깐
손이 닿아서 다시 돌아와
그동안 써놓은것 다 들고 갔다고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다고
다음부턴 적어서 태워버리면 엄마가 볼수있다고
밖으로 편지를 들고 나간 뒤
라이타 불을 켰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
하나의 편지를 들었습니다.



보고싶은 엄마에게
엄마 지난주에 우리 유치원에서 재롱잔치했어
근데 난  엄마가 없어서 가지않았어

아빠한테 말하면 엄마생각 날까 봐 하지 않았어
아빠가 날 막 찾는소리에 그냥 혼자서
재미있게 노는척 했어

그래서 아빠가 날 마구때렸는데
애기하면 아빠가 울까 봐 절대로 얘기 안했어
나 매일 아빠가 엄마생각 하면서 우는것봤어.

근데 나는 이제 엄마 생각 안나
엄마 얼굴이 기억이 안나
보고싶은 사람 사진을 가슴에 품고자면
그 사람이 꿈에 나타난다고 아빠가그랬어

그러니깐 엄마 내 꿈에 한번만 나타나
그렇게 해줄수있지? 약속해야 해
편지를 보고 또 한번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아내의 빈 자리를 제가 채울순 없는 걸까요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우리 아이는 사랑 받기위해 태어났는데
엄마사랑을 못받아 마음이 아픔니다
정말이지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혁수야 아빠야
우리 혁수한테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는 그런것도  모르고

엄마의 빈자리 아빠가
다 채워줄 수는 없는거니?
남자끼린 통한다고 하잖아..
  

혁수야 너 요즘에도 엄마한테 편지쓰지
아빠 너 하늘로 편지 보내는 거 많이 봤다

엄마가 하늘에서 그 편지 받으면
즐거워하고 때론 슬퍼서
울기도 하겠지
혁수야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

그걸 잊지마 아빠가 널 때린다고
엄마가 혁수를 놔두고 갔다고
섭섭해 하지마 알겠지..?


 

끝으로 사랑한다 내 아들아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아들 사랑해 

아빠가ㅡ

- 이 글의 주인공들은
실존인물이고 실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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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보는눈을 바꾸게 하는 50 가지 사실 댓글[0]
음악 (2009-02-09 오후 12:36:09) http://blog.somang.net/revlsi/4414
출처카페 > 소망선교산악회원문http://cafe.somang.net/709/101628




 

世界를 보는 눈을 바꾸게 하는 50가지 事實

 


 6 세계 사형 집행의 81%는 불과 3개국에 집중되고 있는데 
그 3개국은 중국, 이란, 미국이다 
7 영국 슈퍼마켓은 정부보다 많은 개인정보를 갖고 있다 
8 EU의 소는 한 필에 대해 하루 2.5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1년간 받는 돈으로 세계 여행이 가능하다 
9 70개국 이상에서 동성애는 위법, 9개국에서 해당하는 중죄 
10 세계의 다섯 명 중 한 명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다. 
 




 11 러시아에서 가정 폭력에 의해 살해당하는 여성은 매년 1만 2000명이넘는다. 
12 2001년, 어떠한 종류던지 성형외과 수술을 받은 미국인은 1320만 명. 
13 지뢰에 의해 1시간마다 최소한 1명씩 죽거나 다친다. 
14 인도에서는 매일 4400만 명의 아동이 노동력을 착취당한다. 
15 선진국의 국민은 연간 7kg의 식품 첨가물을 먹고 있다. 
 




 16 타이거 우즈가 모자를 쓰고 얻는 스폰서료는 하루 5만 5000달러. 
그 모자를 만드는 공장 노동자의 연수입의 38년 분에 달한다. 
17 미국에서 섭식 장해를 병을 앓고 있는 여성은 700만명,남성은 100만명 
18 영국의 15세 반 수는 향정신성의약물질의 복용 경험이 있으며 4분의 1은 
 상습 복용 
19 워싱턴 DC에서 일하는 로비스트는 6만 7000명.연방 의원 한 명당 12.5인 
20 자동차는 매 분마다 두 명을 죽이고 있다 
 




 21 1977년 이후, 북미의 중절 병원에서는 8만건 가까운 폭력 사건이나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 
22 맥도날드의 노란 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전 세계 인구의 88%. 
그러나 크리스트교의 상징이 십자가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54%에 불과하다 
23 케냐에서는 가계의 3 분의 1이 뇌물로 사용된다 
24 세계의 불법의약품/마약 시장규모는 4000억 달러.제약 시장규모와 거의 같다 
25 미국인 세 명 중 한 명은 에이리언이 벌써 지구에 도착했다고 믿고 있다 

 




 26 고문은 전 세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 
27 세계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날마다 굶고 있다. 
28 오늘날 미국에서 태어나는 흑인 신생아의 세 명 중 한 명은 형무소로 간다. 
29 전 세계의 세 명 중 한 명은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30 2040년에 화석 연료가 고갈될지도 모른다 
 




 31 세계 흡연자의 82%는 개발 도상국에서 산다. 
32 세계 인구의 70% 이상은 전화를 단 한번도 사용해 본 경험이 없다. 
33 근대 이후, 무력 분쟁의 1/4은 천연 자원과 관련된 전쟁이다. 
34 아프리카의 HIV 양성 환자는 약 3000만 명. 
35 매년 10개의 언어가 소멸하고 있다. 
 




 36 무력 분쟁에 의한 사망자보다 자살자가 더 많다. 
37 미국에서 총을 들고 등교해 퇴학 당하는 학생 수는 한 주 당 평균88명. 
38 세계의 형무소에는「양심수」가 30만 명 이상 갇혀있다. 
39 매년 200만 명의 여성이 성기를 절제당한다. 
40 오늘날 전 세계 분쟁 지대에서 싸우는 소년병은 대략 30만 명 선. 

 




 41 영국은 총선의 투표자 수보다 TV 프로그램의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에 투표한 사람이 더 많다. 
42 미국의 포르노 산업의 규모는 연간 100억 달러. 
이는 미국이 해외에 기부하는 원조액과 같다. 
43 2003년 미국의 국방비는 약 3960억 달러. 이는「독재국가」 
7개국 방위비를 모두 합한 금액의&33배에달한다. 
44 세계에는 지금도 2700만 명의 노예가 있다. 
45 미국인이 버리는 플라스틱 병은 시간당 250만 개, 한 줄로 늘어놓으면 
3주간의 분량으로 달까지 도달 할 수 있다 
 





> 

 46 런던시의 시민은 감시 카메라로 평균 300회 촬영당한다. 
47 매년 서양으로 인신매매되는 여성은 평균 12만 명이다. 
48 영국에서 팔리는 뉴질랜드산 키위는, 
그 중량의 5배나 되는 온실과 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49 미국은 유엔에 10억 달러 이상의 미지불금이 있다. 
50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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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시간을 후회하지 말자(재 편집) 댓글[0]
음악 (2009-02-09 오전 11:29:10) http://blog.somang.net/revlsi/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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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B 와 D 사이에 C 가 있다 댓글[0]
음악 (2009-02-09 오전 11:16:09) http://blog.somang.net/revlsi/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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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 D사이에 C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突進)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多幸)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選擇)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決定)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또한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거대한 환경과 견줄 수 없는

평생(平生) 자신의 행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永遠)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전에 우리가 염두 해야 할 일은,

눈앞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좀 더 보다 멀리 내다보고

원시안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존심이 하늘을 치솟았던

어느 치과의사는 큰 딸이 생각처럼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자,

바로 생각을 고치고 재수도 포기하고

치위생사를 시키려 전문대에 보내는

그를 보며 나는 적잖게 놀랐다.

‘인생, 그거..

사람 눈치만 안 보면 길은 많아요.’

현실을 인정(認定)하며

그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그를 보며 새삼 진리로 자유 하는

사람처럼 멋지게 보였다.


또한 선택의 결과에는

분명한 목적(目的)이 있어야 한다.

똑같이 B에서 D로 가는 입장에서

하루 24시간이 있지만,

적극적인 삶과 소극적인 삶,

계획적인 삶과 무계획적인 삶 등

선택의 결과(結果)는 전혀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은

내 모든 선택의 결과가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사용되어질 것인가,

아니면 왕처럼 군림하기 위해

사용되어질 것인가.


한 평생 최선의 선택을 했던 목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과

더 많은 사람을 섬기려고

삶의 진정한 목적과

내 인생의 사명(mission)이

무엇이라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變化)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본성이지만,

특별히 어떤 일이든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늘의 감격도

누리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상황에 끼지도 못한 채

겨우 적응(適應)하기에 바쁜 사람은

보통 소시민적으로 생존함에 만족하고

남 다른 내일에 대한 계획은

생각만 할 뿐 전혀 움직임이 없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는 자체를 더 괴로워하며,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늘 움직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機會)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웹2.0’은

웹을 넘어서 기업경영은 물론이요 심지어

개인적인 재테크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자신을 개방하고 서로 공유한다는
 
세 시대 사회적 변화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신(新)사고개념이다.




그런데 변화란 내용(內容)보다는

시점(時點)이 더 중요함은

변신의 기회는 평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위기(危機)를 통해 찾아옴을

알고 대처함으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독수리가 다른 새와 다른 점은

날개 짓으로 날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바람이 불 때

다만 바람 속에 들어가 떠 있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精進)한다는 점이다.

그에겐 바람이라는 위기가 기회였던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만나는가.

허나 신은 그 위기를 통해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선택의 때를 바로 알고 늘 준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위기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변화를 통한 축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당신의 축복은

반드시 변화(變化)를 통해

찾아온다는 점이다.


내가 가만히 있든 변신 하든지

어차피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D로 가고 있기에 그 D가 무덤이 아니라

하늘이 되도록 변신해야만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습관을 인생이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機會)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挑戰)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絶望)을 보나,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希望)을 캔다고 했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하느냐에 달려있다.


뇌성마비환자가 휠체어로 유럽을 완주하거나

마라톤으로 사하라 사막을 종단했거나,

수영으로 독도를 건넜다는

이야기 등을 들으면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해보지만,

한편으론 철부지 같은 그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인생은 오픈 게임 없이

곧 바로 본 게임을 뛰어야하는

일회성 경기이기에 도전(挑戰)할 수밖에 없다.


정주영 씨가 인생에서

도전받았던 것은 사람이 아니라

청개구리와 빈대를 통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하찮은 이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 번, 스무 번 계속 도전하여

결국 성공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이대로

포기 할 수 없다며 도전의식을 갖고

시작했던 것이 오늘의 현대를 만든 것이다.

세상에 위대한 흔적을 남긴 사람들은

그렇게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도전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기면서,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삶의 큰 원동력도 얻게 된 것이므로

결과와 상관없이 성공(成功)한 인생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에도 도전 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失敗)할 기회는 없겠지만

이미 실패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날마다 변(變)하는 세상에서 도전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고 또한 일상 속에서

도전이 없으면 하늘의 문이 막히면서

재미없는 인생을 살며 우울증과

관계불감증에 걸리기 때문이다.



주여,

어차피 인생이

도전(挑戰)이라면

당신이 기뻐하는 일에

도전하길 원합니다.


갈렙은 85세에 헤브론을 정복했고,

다윗은 천하무적 골리앗을

도전하여 당당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하지 말고

환경 이유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挑戰)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추신:어느 목사님이 보내주신 메일글을

     이곳에 옮겨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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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댓글[0]
음악 (2009-02-09 오전 11:09:02) http://blog.somang.net/revlsi/4410
출처카페 > 소망선교산악회원문http://cafe.somang.net/709/101120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12[11].jpg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 보신다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1[33].jpg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26].jpg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3[31].jpg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된다
내 마음이 고약 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4[30].jpg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 한다

5[30].jpg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6[19].jpg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입(말) 서비스에 가치는 대단히 크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7[12].jpg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과거를 묻지 말라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8[13].jpg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를 파는 일이다
9[12].jpg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10[11].jpg
타협이란 완승,완패가 아니라 둘다 승이다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진짜 비밀을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11[15].jpg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12[11].jpg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남에게 책임을 전가 하지 말라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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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화 9편 보기 댓글[0]
음악 (2009-02-08 오후 7:14:34) http://blog.somang.net/revlsi/4409
출처카페 > 교수선교회원문http://cafe.somang.net/sofamis/101425
 

追憶의 名畵 9편 다시 보기 ☜



    영화를 보는 방법;;;;메일 맨 아래에있는 음악을 멈춤에 크릭한다음

영화보세요 만약 안하면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음악이 나옵니다. 옛날

추억의 명작들입니다





                    







 
































☞ 追憶의 名畵 9편 다시 보기 ☜

** 틈틈이 짬이 나실 때 감상하세요 **
아래 영화제목(세부)을 클릭하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1.
로마의 휴일
[로마의 휴일 1 보기 클릭]
[로마의 휴일 2 보기 클릭]


2
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 1 보기 클릭]
[로미오와 줄리엣 2 보기 클릭]
[로미오와 줄리엣 3 보기 클릭]


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보기 클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 보기 클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 보기 클릭]


4.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 1 보기 클릭]
[카사블랑카 2 보기 클릭]


5. OK
목장의 결투
[OK 목장의 결투 1 보기 클릭]
[OK 목장의 결투 2 보기 클릭]


6.
바람과 라이온
[바람과 라이온 보기 클릭]


7.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1 보기 클릭]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2! 보기 클릭]


8.
태양은 가득히
[태양은 득히 1 보기 클릭]
[태양은 가득히 2 보기 클릭]


9.
제임스딘의 이유없는 반항
[제임스딘의 이유없는 반항 1 보! 기 클릭]
[제임스딘의 이유없는 반항 2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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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중한 사람 댓글[0]
음악 (2009-01-30 오후 8:23:54) http://blog.somang.net/revlsi/4351
출처카페 > 4지구 산소 같은 사람들...원문http://cafe.somang.net/with/100503


 
 
 
 
  지금 누군가를 좋아 한다면.







절대로
많은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니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절대로
그 마음을 감추려 하지 마세요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답니다 서로의 감정을 느끼면서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건 필요없는 여백일수 있거든요 그 시간만큼 서로 기뻐할수 있도록 필요없는 여백을 두지마세요





절대로
너무 많이 표현하지 마세요 아껴두는 것도 때로는 꼬옥 필요하답니다 너무 흔한건 가치가 없는 법이니까요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름은 이별의 화근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그렇게 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행복이 두배가 되거든요 쉽게 지치고, 쉽게 싫증이 나지 않도록 절대로 서두르지 마세요





절대로
단계를 뛰어넘지 마세요 1단계 다음엔 2단계가 있어야하고 2단계 다음엔 3단계가 단계를 뒤어넘게 되면 그만큼의 설레임과 기쁨이 감소한답니다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일상에 많이는 간섭하지 마세요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자유를 절망하게 되면 그때부터 이별이 될지 모르니거든요





절대로
좋아하는 사람의 과거를 들추지 마세요 어떤 사랑을 했건, 어떤 이별을 했건, 잊었건, 잊지못했건, 인정해주고 이해해주고 함께 나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사랑은 없을테니까요





절대로
비밀은 너무 많이는 갖지 마세요 비밀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실망스런 일일수 있어요 그치만 비밀이 너무 많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일이 되어 버린답니다 많은 부분을 그 사람과 함께 그때 서로가 행복감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하루에 단 한번의 연락이 없으면 안되요 그 사람이 잘지내고 있는지, 어려운 일은 없는지 좋아하는 사람의 안부를 알고 싶은건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것 뿐이겠어요 불안해 할수도 있는 그 사람에게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는 확신을 줘야 하니까요 하루에도 몇번씩, 적어도 한번은 확신을 시키는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니까요





절대로
거짓말은 하지마세요 신뢰, 이거 또한 무척이나 중요하지요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는 만남은 어떤 포장을 하고 있을지라도 가치가 없답니다 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그 사람의 곁에 없을땐 그 사람을 속였다는 것보다도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훨씬 더 맘 아플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모든걸 그 사람만을 위해서 하지는 마세요.. 정말 그래요.. 가끔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곁에 없을때 그 빈자리가 많이 크지 않을테니까요 가끔은 자신을 위해 할수 있는 것을 그 사람에게 요구하세요 그러면 오히려 고마워하게 된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줄 때의 기쁨이란 도무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절대로
그 사람을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확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음 서로가 힘들어 지거든요 이별을 생각해 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절대로
그사람을 잡아두지 마세요 언제든 떠날수 있도록, 편한맘으로 떠날수 있도록 준비 해두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거, 그것만큼 기쁜일이 또 있을까요





절대로
한사람외에 사랑하지 마세요 한 사람을 완전히 사랑한다는거, 무척 힘든일이지요 그런데 동시에 한사람 이외의 사람까지 좋아한다는건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일이거든요 한 사람이 무지무지 좋다면 그 사람에게만 충실하세요





절대로
그 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을 그냥 넘겨버리지 마세요 슬플때는 같이 울어주고, 기쁠때는 같이 웃어주세요 그러면 행복해져요





절대로
취중에 고백하지마세요 취중진담이라는거. 그래요.그런것도 있지요 그렇지만 고백이라는건 좀더 진지하고 진실되고 용기있게 정말로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떳떳하게 말하는 거에요





절대로
좋아하는 감정의 변화를 감추지 마세요 그 사람이 걱정되서 자신이 나쁜사람이 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진 맘을 말하지 않는건 그 사람을 더 비참하게 한답니다





절대로.
멀어지는 거리를 길게 두지 마세요 언제든 떠나야할때는 당당하게 말하는 겁니다 멀어지는 거리를 느끼게 하는거 그것만큼 그 사람을 힘들고 외롭게 하는 일도 없을꺼에요 곁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건 나쁜 일입니다 정말로 죽기보다 싫은 일이지요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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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다시쓰는... 댓글[0]
음악 (2009-01-18 오후 3:22:22) http://blog.somang.net/revlsi/4303
출처카페 > 4지구 산소 같은 사람들...원문http://cafe.somang.net/with/99755

 
지우고 다시 쓰는

 

"빨리""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절망""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불만""ㅂ"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별""ㅇ"을 썼다가 지우고 
"기다림""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많이 힘드시지요?
우리도 "힘들다"이라는 "ㅎ을 지우고
"괜찮아"라는 "ㄱ"으로 바꾸고
마음을 움직여 보실래요?
 
 
 (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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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동영상> 댓글[0]
            음악 (2008-12-24 오후 6:49:52) http://blog.somang.net/revlsi/4246
            출처카페 > 교수선교회원문http://cafe.somang.net/sofamis/97941

            켈틱우먼 - 크리스마스 캐롤
            *전체화면 감상으로 보세요.

            원하는 것부터  ▷플레이 하면 그 사람이 맨처음 하는 것부터 나옵니다.

            미모에다가 노래까지 그렇게 잘 부르네요.

             

             Celtic Woman - The First Noel 

             

            Celtic Woman - O Holy Night 

             

            Celtic Woman - Panis Angelicus   

             

            Celtic Woman -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Celtic Woman - O Come, All Ye Faith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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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무너지지 말라 댓글[1]
            음악 (2008-12-05 오전 10:28:14) http://blog.somang.net/revlsi/4182
            출처카페 > 교수선교회원문http://cafe.somang.net/sofamis/97007

             

            스스로 무너지지 말라!


             






            2차 대전 중 독일군이 유대인을 학살할 때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독일군에게 있는 인간의 양심이었다.

            그 양심을 없애려고 독일 군부는
            유대인들을 짐승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3만 명이 넘는 수용소에 화장실을 한 개만 만들었다.

            할 수 없이 유대인들은 아무 데나 배설했고,
            배설물과 어우러진 인간의 모습을 보며
            독일군의 양심은 점점 사라져갔다.

            결국 인간다움이 없어진 유대인이
            짐승으로 보이면서 살인은 쉬워졌다.



             


            수용소 생존자들은
            대개 인간다움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
            매일 4시 반이 되면 수용소에서 한 사람마다
            따뜻한 물 한 컵씩을 제공했다.

            어떤 사람은 그 물을 받아 조금 먹고
            나머지 물을 아껴 세수했다.
            그리고 최후의 남은 물을 조금 사용해
            옷 조각으로 이빨을 닦고
            수용소에서 발견한 유리조각으로 깨끗하게 면도를 했다.
            내일 죽어도 인간다움은 잃지 않겠다는
            인간 존재의 몸부림이었다.





            독일군에게 가장 무서운 항거는
            그런 인간다움의 몸부림이었다.
            ‘짐승 죽이기’는 쉽지만

            ‘인간 죽이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독일군은 유대인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동물이 되기를 원했지만
            끝없이 인간다움을 위해 몸부림친 사람들은
            죽더라도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 죽기를 원했다.


            인간다움의 선언이 있는 곳에 생명의 길이 있다.



             



            매일 일정 시간이 되면 독일군은 처형자들을 골라냈다.
            그때 잘 면도된 얼굴이 보였다.
            여전히 더럽지만 분명 인간의 얼굴이었다.

            그들은 처형자로 선택되지 않았다.
            무자비한 나치도 짐승은 쉽게 죽일 수 있었지만
            인간은 쉽게 죽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포기하면 남이 나를 붙들어주지 않는다.
            단점이 많아도 자기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잃지 말라.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할 때 그 단점이 장점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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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숙(tenia) 어려움속에서도 우린 할수있다는 긍지를갖고 살아야겠지요..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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