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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댓글[0]
에덴 (2004-08-08 오전 11:58:23) http://blog.somang.net/piuy770/718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얻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요!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게 해준다던,
남자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그렇게......

미워집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을...
억울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 보아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지 않은 돈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 비로 썼던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그 눈물은 조금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신발을 돌려 놓아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넘,좋은사연이기에어디선가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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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의 형제 자매 분에게 올리는 글 댓글[0]
에덴 (2004-07-08 오후 3:50:07) http://blog.somang.net/piuy770/664

나는 누가 무어라하던 나의 조국이며

대한민국 땅을 사랑하며 또한  聖書없이는 0.001초도

숨을 쉴 수 없는 자유 민주주의 한 인간이다.

 

아무튼, 주님의 뜻에 따라 거룩한 소망교회에

오늘 이다지도 좋은 불로그를

내 나름대로 만들고 보니 참으로 기쁘다.

 

어쩌리오.

할 말은 너무도 많으나...

성령의 하늘나라에도 법과 질서가 있듯이.......

교회에도 율법이 존재하는 법.

 

소망교회의 율법에 따라.......

소망교회의 율법에 반하지 않도록.......

조용히 성서의 공부를 하려 하오니........

혹시 실수하는 일이 있다면.........

 

가차없는 조언을........

진심으로 고개 숙여 부탁드림니다.

 

// 오~ 주님이시여........

오늘이 있기까지 성음으로 명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이오며 소망회의 모든 형제 자매님의 성령이 언제나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지난 날의 그 모든 슬픔은 나의 부족한 무식의 죄악이오며 그 누구도 미워하지 아니하며 언제나 하느님의 뜻에 따라 교회의 작은 주촛돌이 되려함을 도와 주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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