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싸이월드에 있는 미니 홈피두 관리 부실로 폐가같은
분위기인데, 내가 여기다 블로그를 만들게 된 이유는 자라나는
우리 알토란 같은 두 아들의 모습을 제때 담아보고자 하는 따뜻
한 부심의 발로다. 디카를 공짜로 준다기에... *^^* 그리고 이번
기회에 20년 가까이 몸 담아 온 소망교회에서 마련한 이곳 홈페
이지를 통해 그간 몰랐던 여러 교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서 흐믓하다. 앞으로 장담은 못하겠지만 열심히 이곳을
가꿔볼 생각이다, 물론 덤으로 디카까지 생기면 더 좋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