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애 3:55~56
사랑하는 주님!
어제 새벽 등반하면서 방집사랑 잠간 언성을 높인것을 용서하옵소서 하루도 쉬지않고 등산에 영랑호 걷기를 하던 그이가 어제는 힘이 딸린다고 하기에 재고량이 바닥 난것 같다고 쉬면서 하지 그러냐고 하면서 서로 언성이 높아 졌나이다
운동 중독 이라는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습니다 저렇게 경고를 받아야 운동을 자제할것 같습니다. 보이라실으 물탱크가 조금씩 물이 세서 경동보일러의 기사가 다녀갔습니다 얼마동안은 그냥 써도 무리는 없을것이랍니다 여전히 물리치료를 받고 왔는데 주님 전혀 차도가 없어서 염려가 됩니다 주님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그이는 김장 채소를 심을 밭을 정리하고 그동안 새벽 등산으로 게을리 한 정원의 풀을 뽑는 데 손 볼 곳이 너무 많앗습니다. 다 못하고 두번째 딴 고추를 말리는 기계에 넣어 말리고 있습니다 주님 보여주기 위한 믿음 인정 맏고자 하는 믿음 칭찬받고자 하는 믿음 에서 완전히 벗어나 오직 주만 바라보고 주만을 위한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