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행함 있는 믿음
저는 초대교회에 임하였던 주님의 은혜가
지금도 동일하게 임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반석같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은 비록 믿음으로 바라보지만, 우리가 이 육신의
장막집을 벗으면 하늘나라에 있는 영화로운 집에서
완전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면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것만 우리에게 허락하셨어도 우리는 주님
앞에서 몸 둘 바를 모르고 감사하며 힘을 다해 주님을
섬기면서 살아갈 수가 있음에도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이에 더하여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주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주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강물같은
평강이 우리의 심령에 충만히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십자가를 굳게 붙잡고
항상 자족하며 감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의를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선하신 주님께서 마귀로 하여금 욥의
목숨만을 남겨두고 모든 것을 빼앗아 가도록 허락하신
것과,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가도록 허락하신 것과,
모세가 애굽사람을 죽이고 광야로 도망가도록 하신 것과,
주님의 독생자를 저주의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허락하신
것이 주의 절대선을 이루시기 위한 깊은 섭리가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을 때, 비로소
범사에 감사하는 은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을 들어 사용하셔서
크고 위대한 일을 성취하시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절대선을 믿고서 좋은
일이 생기든지 나쁜 일이 생기든지 상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을 구하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모든
것들은 우리가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하고 오직
성령님의 은혜에 힘입어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믿음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출처: 미소짓는 햇살, 글쓴이: 주 안에서 믿음소망사랑 드림)
친구에게
찬양출처: 찬양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