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행함 있는 믿음
긍휼의 씨앗이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던 것처럼 먼저 긍휼하심을 받은 우리가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주의 긍휼하심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하여
한 알의 밀이 되어 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7절에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고 야고보서 2장 13절 말씀에는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주께서는 긍휼이 한없으신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긍휼하심을 입기 위해 모든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용서의 씨앗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 같이 우리도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예수님의
크신 십자가 사랑으로 용서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대속 제물로 삼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사함받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의 인치심을
받아 용서받은 의인이 되어 주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값없이 구원을
선물로 받은 우리가 누구를 정죄할 수 있겠습니까?
이전에 우리는 간음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붙잡힌 불의한 여자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간음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붙잡혀 온 불의한 여자를 어떻게 구원하여 주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간음한 여자를 붙잡아 온 유대인들을
향하여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심으로 돌로 쳐 죽이려는 유대인들로부터 그
여자의 생명을 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여자로
하여금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권면하여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용서는 사람을 구원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출처: 미소짓는 햇살, 글쓴이: 주 안에서 믿음소망사랑 드림)
주님만 사랑하게 하소서
찬양출처: 찬양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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