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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과 신앙글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함께 은혜 나누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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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학 댓글[0]
하나님을 향한 신앙글 (2007-11-27 오전 12:56:20) http://blog.somang.net/kimkihong167/3248
 
    사랑의 미학 버릴 것을 버리고 가는 인생이 가볍고 아름답습니다. 쓰레기를 치워야 우리의 미관에도 좋은 것처럼 자신이 가진 짐들을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기고 사는 인생은 생기가 넘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을 함에 있어서도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을 이루기 위해 그 사랑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은혜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사랑의 묘약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은 미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를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움이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지만, 미움을 이겨내지 못한 사랑은 결코 온전한 사랑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랑으로 인하여 누군가를 미워한다고 할 때 우리 앞에는 두 갈래의 길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무관심의 길이고 하나는 이해의 길입니다. 우리가 무관심의 길로 나아갈 때는 사랑과는 정반대되는 길로 접어들어 이별을 만나게 되지만 이해의 길로 나아갈 때는 결국에는 성숙한 사랑과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미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으시고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들도 상대방의 모든 허물을 덮어주고 받아들일 줄 아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모든 영혼들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시면서 잃어버린 양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다림에는 많은 갈등이 있지만 그 갈등 너머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으로 그것을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새벽은 점점 가까와 지듯이 우리 인생의 밤도 새벽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벽을 기다릴 줄 아는 인생이 진정한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완성시켜 주실 분은 주님 밖에 안계심을 알고 사랑이신 주님과 동행하면서 우리의 사랑을 완성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출처: 미소짓는햇살 / 글쓴이: 주안에서 믿음소망사랑드림]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해요 
    
    찬양가져온곳: 다음 찬양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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