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서 가져야 할 바른 자세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마귀와의 영적 전쟁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서 
가져야 할 바른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좇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주님 안에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켰음을 
알고 늘 신령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대속하신 은혜에 힘입어 
죄와 질병과 저주와 가난과 사망과 절망과 불신과 미움에서 
해방되어 예수님께서 주시는 의의 옷을 입고 예수님 안에서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심을 받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는 거룩한 나라요, 예수님의 
핏값으로 인해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을 알고 우리의 남은 
생애동안 그리스도의 법에 다스림을 받으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서 주님의 은혜와 진리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라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살아갈때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 마귀의 간계를 물리치고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항상 용서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용서받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정죄 의식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에게 죄지은 원수를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원수를 용서할때 비로소 우리도 
주께로부터 용서함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미소짓는햇살 / 글쓴이: 주안에서 믿음소망사랑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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