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장 12절, 13절 말씀)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이고, 체험의 종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고 
맨나중에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다른 피조물들을 다스리면서 
살아가도록 하셨으나 아담이 마귀의 꾀임에 빠져 
자신을 사랑하고 계시는 야훼 하나님을 저버리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다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고 그 후에 태어난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간들은 아담이 범한 원죄에다가 자범죄를 
더하여 사망 가운데서 헤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로마서 5장 12절 말씀)

이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와 그로 인하여 내려진 
모든 저주와 질병과 가난과 사망을 모두 대속하여 
주시려고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신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청산해 주셨던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의 권능으로 사흘 만에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40일동안 
계시면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다가 많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 아버지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드리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아도

찬양출처: 찬양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