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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과 신앙글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함께 은혜 나누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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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삽시다 댓글[0]
하나님을 향한 신앙글 (2008-01-16 오전 6:03:06) http://blog.somang.net/kimkihong167/3474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충족시켜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만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를 끝없이 추구하는 마음이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의 마음을 바라보고 하는 행동은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우리 믿음의 본이 되시고, 주님이 되시고, 우리들의 모든 언행심사를 능히 온전하게 해 주실 수 있으신 하나님이 되십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좀더 부드럽게 해 주고 원할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바로 다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만물을 새롭게 하고, 우리 인간의 마음에 사랑이 샘솟게 하고 긍휼과 자비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해 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과의 사이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늘 소망해야 하고 기도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우리 삶은 더욱 풍요로워지고 우리 삶에 창조적인 생명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허물을 덮고도 남음이 있고, 우리의 모든 부족을 채우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인간 관계가 원할하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가 거하심을 알고 늘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찬양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사랑을 요구할 수 있는 대상은 오직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변함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끌어 안은 영혼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서 다함이 없는 주의 사랑을 한없이 부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지면 우리가 베풀고 나누어 준 사랑이 기쁨과 감사로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 삶에는 늘 인간 관계를 이간질하는 마귀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늘 바라보아야 할 분은 믿음의 주님이신 예수님이시지만,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 할 대상은 마귀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상대방의 아름다운 것과 장점을 바라볼 때는 행복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상대방의 추한 것과 단점만을 바라볼 때는 불행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바라볼 때는 자신의 잣대로 바라보지 말고, 항상 예수님의 잣대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야 하겠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상대방의 끝을 바라보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추하고 단점투성이지만, 종국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아름다와지고 장점으로 변화될 것을 바라보시고 주의 은혜 안에 있는 변화된 인격체로 바라보시고 대우하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인간 관계에 더욱 풍성해지기를 언제나 소망드리고, 상대방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변화된 인격체로 바라보고 대우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제 영혼이 언제나 주의 은혜를 갈망하오니 저의 이 갈급함을 채워주시고, 제 모든 삶과 인간관계에 윤활유 역할을 해주시옵소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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