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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의 만추 댓글[0]
산행 (2011-11-11 오후 2:31:13) http://blog.somang.net/jlmbw9090/7087
 


### 주왕산 그리고 주산지 산행 ###
 
산행후기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서 2011.11.1 오전 8시 출발한 버스가 주왕산 입구 주차장에 도착된것은
4시간이 지난 12시다
 
서울-청송 주왕산 간의 왕복 시간만도 8시간이 소요되는 원행 장거리 산행이다 보니 왕복 소요시간을
제외한 산행시간 이라야 주왕산 과 주산지에 약4시간 정도 뿐이다 
 
그러다보니 점심시간 포함해서 주왕산에서 3시간정도 와 주산지에서 1시간으로 아주 빠듯한 일정이다
 
원래가 코스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르나 주왕산 산행은 약15km 에 6시간 정도 소요되나
우리는  시간에 맞춰 코스를 정해야므로  주왕산 정상 으로 코스에  10 여명 그리고
나머지 는 주방골로한 협곡의 제1폭포 제2폭포 제3폭포로하는하여 원점회귀하는
둘로나뉘어 산행에 나서다
 
오늘이 평일임에도 주차장엔 버스가 거의 만원으로
주왕산 과 계곡을 바라보니 단풍에 절정은 한 10일 전쯤 이었을 듯 싶다
그런데도 주방골입구에 들어서니 단풍철 관광객으로 제3폭포까지 이어진다
 
회원들이 모여 단체행동 하는것이 여의치 않기에 몇명씩 나뉘어 산행할 수 밖에없고
주차장에 3시에 도착하도록 하다
 
주왕산에서 마침시간은 계획보다 조금 늦어 3시 20분경 이었고
주산지 로 이동하는데 10여분 여기서 약1시간 산행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출발 하는 시간이 6시 로 서울 도착하는데 4시간 소요되어 잠실 운동장 10시로
무사히 산행을 마치다
 
       [개요 및 소개]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 5. 30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 평방킬로미터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 군 5개면에 걸쳐있고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石屛山)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周王山)이라 불리게 되었다.
 
산 이름의 유래는 신라 말부터는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주도가 진의 회복을 꿈꾸며 후주천왕을 자칭하고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이곳 석병산(주왕산의 예전이름)까지 쫓기어 왔다.
 
이에 당나라 왕이 신라왕에게 주왕을 잡아 달라 요청하여
주왕은 이곳에서 신라장군(마장군 형제들)에 의해 주왕굴에서 최후를 마쳤다고 전해온다.
 
또한 주왕산은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암산(岩山) 중에 하나로
대전사 뒤편의 기암(旗岩)을 비롯하여 병풍바위, 급수대, 학소대, 시루봉 등 바위들이 많이 있다.
 
천년고찰인 대전사를 비롯한 사찰과 암자들이 있으며 아름다운 계곡(주방계곡, 월외계곡, 절골계곡)이 있다.
폭포(제1,2,3폭포와 달기폭포)가 있고 굴(주왕굴, 무장굴, 연화굴)이 있으며, 주봉(주왕산720m),
가메봉(882m),장군봉 등의 산봉우리가 있다.
 
또한 공원내에 달기약수터가 있고 아름다운 주산 저수지(注山池)가 있다.
 
주방계곡은 주왕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주왕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80∼90%가 이 계곡을 찾고 있다.
이 계곡에는 4월 말∼5월 중순경에 수달래(산철쭉)가 피고 수달래가 피는 시기에 맞춰
관할 지자체인 청송군 문화원 주최 수달래 행사가 열린다.
 
주왕산 주방계곡 수달래는 그 옛날 주왕이 주왕굴에서 신라장군의 철퇴(화살을 맞았다고도 한다.)를 맞아
최후를 마칠 때 흘린 피가 주방계곡을 타고 흘렸으며 그 후부터 주방계곡에 수달래가 피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주왕산은  4군데의 폭포 외에 동굴, 대전사 및 부속 암자들이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주왕산은 높이로 따지면 국립공원 북쪽 경계에 위치한 태행산(933.1m)이 가장 높지만
대전사 뒤 720.6m봉을 주봉으로 삼으며, 조망 명봉으로는 가메봉(882.7m·일명 석름봉)을 꼽는다.
 
가메봉 동쪽 안부에서 왕거암 - 먹구등 - 금은광이 삼거리 능선 구간은 비지정 탐방로로 산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산행은 계곡 절경지인 주방천계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대표적인 탐방로는 대전사 - 주방천 - 옛 내원마을 계곡길과, 그 골짜기 양옆의 주왕산이나
가메봉 또는 장군봉 코스이다.
 
절골과 월외 코스는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등산로이다.(한국의 산천의 글 일부 발췌 수정)
 



 


 



 


 

 



 


 


 
 




 

 


 


 


 



 

 

 


 


 



 
 
#####   주산지  #####

              위 치 :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개 요 : 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리에서 약 3km 지점에 있는 이 저수지는
                       약 270년 전에 준공 된 것이다.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은 7-8m 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 곳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르는 등산로 도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자랑한다
.
                       그리고
                       김기덕 감독의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라는 영화를 이곳에서  
                       촬영하여 현실 세계가 아닌듯한 아름다운 주산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 사진 애호가들의 각광 받는 장소가 되다
 
 
              이 영화 덕분에 이제는 여기저기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올 만큼 유명한 여행지가 되었다.
 
 

 

 

 


 


 

 
    그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친구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야"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만과 이기심 때문에 좋은 벗을 잃어버리는 쓰라림을 체험하기도 하는 우리이기에 늘 정성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는 다른 친구의 생각이나 성격을 불평하기보다는배워야 할 좋은 점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기쁨과 슬픔을 늘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지니자. 그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할때는 늘 혼연히 응답할수 있는 마음으로 달려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전에는 가까웠다가 어느새 멀어지고 서먹해진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자 가을 열매처럼 잘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ㅡ좋은 글 중에서ㅡ 배경찬양 내 주의 은혜 강가로 - 홍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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