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이 봄이라고 하나요 -
봄의 끝자락에...
한지붕 세가족을 만나서
정신 없이 셧터를 눌렀네요...
뿌리는 하나인데...흰꽃,붉은꽃,분홍꽃이 공생하네요~
서로 다투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길래...
▲ 꽃 양탄자에 엎드려 보슈~
▲ 몰래 훔쳐보는 재미...
▲ 흰꽃,붉은꽃,핑크까지...뿌리는 하나랍니다~
▲ 똥감독 묘터에서 편안한 휴식을~
▲ 화투가 생각나면 정상이죠?
▲ 한 지붕 세가족이랍니다.
▲ 매달린 저 넘들이 행복을 마구 뿌린다~
▲ 나비 같은 꽃잎도 아름답다~
▲ 뒤섞인 색이 다시봐도 신기하다~
▲ 라일락을 아시나요?
▲ 라일락 향기도 폴폴 날리구~
▲ 민들레와 그의 친구들~
▲ 가까이서 봤더니 춤추고 있더군요...
▲ 이렇게 홀씨되어 떠돌이가 되겠지요...
▲ 비상 준비 끝낸 홀씨들... 보석이죠?
▲ 님을 향한 마음~
▲ 지난해의 허물이 함께하네요...
▲ 나도 봄이라요~
▲ 자신 있으면 함 그려 보세용... 포인트 벽지
[똥감독이 보는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