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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만 댓글[0]
CCM QT (2004-06-23 오전 9:39:56) http://blog.somang.net/facecam/610

내 모든 것 다 주님께 받았으니..

 

 

 

 

 

 

 

어떡해야만 이 커다란 죄를 다 갚아드릴수가 있을지

헤아릴수도 없는 주의 큰 사랑을 부족한 내게 조차 아낌없이 주셨네

주님 어떡해야만 내 영혼 주 앞에 온전해질 수가 있는거죠

평안함 속에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날 위해 받으신 주의 그 상처 때문인걸

 

주님은 내 삶속에서 모든 것 간섭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나를 채워주시니

이젠 내가 받은 것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요

You`re my everything. Mv savior of my life.

 

어떡해야만 이 커다란 죄를 다 씻어낼버릴수 있을지

나 오랜시간을 주를 떠나 살았지만 주님은 변치않고 내 맘속에 계셨네

주님 어떡해야만 내 전부를 주 앞에 내어놓을수가 있는거죠

나 가진 모든 것 부족하지 않음은 날 위해 흘리신 주의 그 눈물 때문인걸

 

주님은 내 삶속에서 모든 것 간섭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나를 채워주시니

이젠 내가 받은것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요

You`re my everything. Mv savior of my life.

 

 

 

고린도전서 2장 12절

 

[개역한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표준새번역]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아니 삶속에서 많은 부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며 투정하며 낙심하며 좌절하며 살아갈때가 많습니다. 내가 마땅히 갖아야 한다고 여기는 것들을 누리지 못할 때,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는 고민과 고통, 시험, 환난을 겪을 때면 우리의 이러한 탄식은 더해져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탄식은 하나님을 향하게 될때가 많음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에 대해서 분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해할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아니 저도 그렇게 무섭고 감히 상상할 수 도 없는 생각을 할 수 도 없습니다. 우주 만물을 지었다고 하는 그분에게 어찌 감히 도전장을 내미는 것 같은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안을 잘 들여다보면 앞에서 말한 하나님에 대한 분노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 기준과 내 욕심에 부합하지 못한 상황은, 모든것을 주관하신다는 그분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게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사실 알고보면 그 책임이 나에게 있을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혹은 생을 더 살아가고 뒤돌아보게 될 때 나에게 주시는 그분의 과정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연악한 사람은, 유한한 인간은, 그리고 죄인인 우리는 그 상황의 원인과 의미에 대해서 잘 생각하기 앞서 탄식하고 그분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기 마련입니다. 

 

다시 생각해봅시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의 가정, 내 주위에 있는 귀한 사람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다 어디서 왔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 해봅시다. 내가 얼마나 노력했길래 이만한 환경과 위치에 있을수 있는지, 혹은 지금의 상황과 환경은 내가 그만큼 노력한것 이상으로 주어진 것은 아닌지 자문해봅시다. 아마도 이 모든것이 오직 내 힘과 내 능력과 의지로 얻어졌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를 위해 도와주고 봉사하는 사회의 모습 속에서 이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게 됨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선물로 감사히여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찬양의 가사는 우리의 심령에 들어오게 됩니다.

`주님은 내 삶속에서 모든 것 간섭하시며 가장 좋은것으로 나를 채워주시니..`

 

그리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내가 받은것 다시 주님께 돌려드려요..`

 

 

누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여겨질때, 나에게 고난이 찾아와서 낙심될때, 혹은 얻은 것으로 인해 힘이든다도 생각할때, 두손에 힘을 풀고 모든 것 허락하시 그분께 다시 올려드리세요. 그때 주님을 더 큰 위로와 축복 그리고 평안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겁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그 큰뜻을 알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삶을 사냥개 처럼 추적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어찌 지금 바로 알 수 있겠습니까..

 

다만 바라옵기는..

주여..연약하고 쉬이 낙심하는 우리의 영혼을 보살피사 능히 감당할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또다시 주님을 멀리떠나가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사 오늘도 주님 손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모든 것 주님께로 부터 받았으니, 넘어지는 상황과 고난받는 시험속에서 두손에 힘 풀고 주님께 모두 내어드릴수 있는 주의 자녀로 삼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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