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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무지 알수없는 사랑이여....~ 댓글[0]
아침햇살 (2009-02-13 오후 2:59:15) http://blog.somang.net/1234/4438

당신으로 인하여 당신이 만드신 길을 걷습니다. 한걸음.한걸음 그분을 향하여 드사 

네 얼굴에 빛 비추사 네 영혼에 복을 주사 네 울타리가 되어줄게 하면서 눈물은 닦아....



당신이 뿌린 꽃씨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온 우주를 향기의 깃발을 높이 들고 외치는
나는 나다 나는 나다 나는 나다 길가에 꽃이 되어 수줍게 웃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볼 때 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어여쁜자여 네가 어찌그리 어찌그리
어찌 그리 사랑스럽게 보십니까?





나 또한 당신을 그릴 때면 심장의 고동소리는 붉은 태양의 하늘빛 사랑의 향현을
노래함같이 맑고 밝음의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그려....





당신의 모습은 정결하고 깨끗하여 물된동산이구료 그것은 아마도 샘솟는 정직이
우리의 마음을 붙잡음 이러라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모습은 작은 모습의 작은 눈동자 이기에 어쩜 그리도 단아 한것 입니까
하늘의 높음같이 동트오는 아침의 반추는 새 사람의 새 물결 있는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모습은 수면위의 떠오르는 사랑의 빛 그자체이구려....어찌하여 그 크신 사랑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셨나요? 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이가
바로 당신의 그 모습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 또한 당신으로 인하여 생각합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노래합니다.당신으로 인하여
날마다 행복합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낮아집니다.당신으로 인하여 육신을 순종케합니다.





무엇보다 당신을 그리는데 힘이 되는 것은 당신의 침묵을 묵도할때......
당신이 화내실 때, 노도 같은 분노를 볼 때...........당신의 입가에 미소지음을 발하실때......





많이도 무섭기도, 두렵기도 하지만
당신의 그 모습은 온 세상의 질서를 당신 스스로
챙길 수 있는 힘을 느끼게 되는데........





바로 그 힘을 볼 때는 무서우면서도 든든하고 두려우면서도 떨리는 심정이지만 내 영혼 깊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날에 내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사랑했었다고......





그래서 당신으로 인해 오늘도 새로운 당신의 모습을 그리며 설레이기만 합니다. 당신은 나의 등불 당신은 나의 그리움.당신은 나의 생명...... 힘든적도 있지만 그대 내게 있기에 이겨낼수 있었죠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 영원을 다 바쳐 그대 없었다면 나도 없었겠죠 그대 진정 사랑합니다. 같이 걸을 이길이 쉽진 않겠지만 함께 하기에 헤쳐 갈수 있겠죠 그댈 사랑합니다.그 장대하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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