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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품에 나를 품으소서 댓글[0]
기도방 (2012-05-17 오전 6:26:58) http://blog.somang.net/1234/7355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우리는 흔히 그리스도인의 삶에 두 가지 기준이 있는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곧 교회에서 생활비를 받고 살아가는 교역자들과 주일에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평범한 회중들의 생활 기준이 따로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영적인 침체 속에 있을 때, 언제나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가 유행하였습니다. 교인들이 이같은 이분법적인 논리를 인정해 주는 신앙의 구조 안에서 인일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이처럼 쉽게 실천할 수 없는 어려운 삶의 목표나 수준 높은 영적인 삶을 촉구받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빠져 나갑니다. "아, 이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저것은 목사나 전도사들이 살아가야 할 수준이다. 우리가 어떻게 주의 종처럼 설아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이런 견해는 성경적인 견해가 아닙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을 찾고 추구하며, 그의 은혜를 힘입어 살기 원하는 모든 과정들이 특정한 사람들만의 의무라고 말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도자의 그늘 아래서 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런 식으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에서 자신을 제외하며 살아가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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