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 Klimt
작품명 The Kiss
제작연도 1907~8년(180*180cm)
소장지 빈 벨베데레 상궁 미술관
처음 이 그림을 보았을 때 떠오른 것은
그리스 신화의 한 장면이었다..
메두사를 죽인 영웅인 페르세우스의 탄생신화인데
그의 할아버지가 손자에 의해 죽임을 당하리라는 신탁을 받고
아직 처녀였던 딸인 다나에를 창문 하나있는 구덩이에 가둔다.
다나에에게 반한 제우스는 황금비(rain)로 변하여 땅속으로
스며들어가 둘 사이에서 페르세우스가 태어나게 된다..
아마 제우스가 황금비로 변하여 다나에에게 오던 모습이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인상적이었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