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 다운이 소년2부 성가대랍니다.
2011 성탄찬양축제 있다면서 초청장 3장을 주네요..
그래서 우리집 식구중 할머니 엄마 그리고 한장은 ??? 중2 언니 다연이.
이렇게 함께 예수님의 생신 축하 찬양제에 참석했습니다.
이제 우리집 세아이들 모두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니
어쩌면 한참동안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주일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볼 기회가 없겠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간 시원 섭섭하네요... 우리 애들이 언제 이렇게 다 커버렸나..
우리 막내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예수님 저희 가족도 모두 예수님 생신을 축하해요.. !!!
메리 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