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거의 20여건이 넘는 신규사업을 추진해왔고, 현재까지도 하고 있다.
아마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가 바로 사업전략 중에서도 신규사업의 발굴과 그 신규사업이 기업내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일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신규사업에 대한 열망이 있다.  그렇지 않은 기업이 있을까?
몇십년동안 한두가지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매진해온 기업일수록 새로운 환경변화에 향후 먹고살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가만보면, 대기업은 신규사업을 잘 꾸려가는데 비해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심지어 한가지 아이템만을 수십년간 해온 기업일수록 신규사업을 이끌어가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것을 봐온다.  왜 그럴까?
 
그리고, 신규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어떤 원칙이라는게 있을까?  사실 수많은 경험을 해온 본인으로서는, 어떤 법칙이나 원리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전개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놓질 수 있는 체크포인트들은 분명 있다고 보여진다.
 
자신의 역량을 명확하게 정의내리지 못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타게팅하지 못할 경우 여러가지 오류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오류만 줄일 수 있어도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의지가 중요할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지 않는가?  노력은 지속적이어야 하고, 충분한 시간이 필요로 하다. 이런 점에서 경영자는 끈기를 가지고 계속 독려하며 추진의 선봉에서 앞장서야 한다.
 
두차례에 걸쳐 올리는 자료는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전개를 위한 약간의 TIP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첫번째 올리는 자료는 신규사업의 전개에 있어서 성공요소와 실패요소를 나누어 보도록 할 것이다.
 
처음 올리는 자료이다.  앞으로 이런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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