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경외 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21
사랑하는 주님 ! 이재도 저도 어젯밤 잠을 일찍 깨어 저는 성경을 쓰고 이재는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은 동네에서 노인들 대접한다고 해서 이재네를 보내고 오랫만에 동네 마을 회관에 가서 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동네 할머니들과 시간도 갖고 화기 애애한 시간을 보냈나이다.
감사만 하자고 하면서도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는 아픔 이 남아 있는걸 주님 아시지요 제발 의연하게 아무감정 없이 대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기도 합니다 주여 보살펴 주옵소서.
내일은 도농동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이가 볼일이 있다고 해서 따라 갑니다. 가는길 오는길 동행하옵시고 실수없는 나날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