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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과 신앙글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함께 은혜 나누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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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 자(팔복 묵상 1) 댓글[0]
하나님을 향한 신앙글 (2007-08-08 오후 8:13:29) http://blog.somang.net/kimkihong167/2879
      심령이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에 썩어질 소망을 버린 가난한 심령에 의와 희락과 평강으로 임하시는 성령님께서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허무한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시고 지키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흔들리지 않는 반석같은 믿음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믿음의 주님이시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예수님의 긍휼과 자비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세상이 보기에는 실패한 인생같이 보일지라도 보혜사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에 하루 하루의 삶 가운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값없이 용서함받은 간음한 여인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는 이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향해 정죄의 돌을 던질 수 없도록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정죄의 돌을 내려놓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자기 십자가를 은혜로 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가슴을 치고 애통해 하는 세리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신 예수님의 용서로 말미암아 저희는 어떤 죄악의 짐을 졌더라도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아가 회개하기만 하면 참된 음료인 주님의 보혈을 마실 수 있고, 다함이 없는 은혜의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여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께 감사와 헌신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께서 주신 기쁨에 행복해 하고 주께서 주신 현실에 최선을 다해 주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주의 주권을 인정하고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비우고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을 자신만을 위하는 하나님이 아닌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와 같이 이 세상에서 주의 섭리하심이 없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의 아버지로 알고 그 사람들을 주 안에서 한 가족으로 인정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격려하고 안위해 주며 보살펴 주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주께 겸손히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왜 머리 둘 곳도 없이 사실 수 밖에 없으셨는지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께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을 내어드리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우리에 있는 아흔아홉마리의 양들보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헤아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신 주님의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성령님과 함께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함께 예비된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평범한 삶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착은 일에 충성함으로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이 세상에서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세상에서 버림받은 예수님과 천국 복음을 위해 자기의 유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유익을 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진리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맡기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이 세상에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주님, 저도 이와 같은 심령이 가난한 자로 남은 생을 살고 싶습니다. 저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가능하오니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입은 제 삶 가운데 항상 함께 하여 주소서. 심령이 가난한 자로 살기 원하는 저에게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을 주시는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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