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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우리게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고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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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옮겨온 간증) 댓글[0]
좋은글 (2014-07-08 오후 8:56:18) http://blog.somang.net/jlmbw9090/8165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어제는 한국교회가 맥주감사절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는 정말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는가!
그렇다. 나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해 보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이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나와 동행하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순간 마다 느끼며 감사로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2014금년 지금까지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아버지의 형언 할 수 없는 아니
내가 느끼고 생각하지 못했던 그 모든 것까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단 한번도 계수 하지 않으시고 때를 따라 너무나 많이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감당하기에 너무 힘들고 어렵고 벅차 무거워 짐으로 생각하고
때로는 원망과 불평으로 몸부림 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바울의 고백에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네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니라” 내가 이토록 연약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나에게는 남다른 약함이 있기에 이것이 도리어 나에게
커다란 축복과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
.
지난 날 입으로 부르던 찬송을 이제는 영으로 부르며 감사와 감격을 느껴봅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어찌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헤아릴 수 없는 아버지의 은혜 그 무엇보다 지만 몇 일전 서울병원에
다녀오면서 나의 연약함을 미리 아시고 모든 순간마다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은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하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들을 생각하면 몇 백 번 아니 몇 천 번이라도 그 값을
그 무엇으로든  갚아야 할텐데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못난 나의 하는 일들을
다 기억도 안으시며 오늘도 안아주시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가 너의 약함을 미리 아시고 눈동자처럼 사랑하고 계십니다.
너의 모든 염려를 내게 다 맡기고 날마다 나와 동행하며 살아가자 며...  할렐루야!
 
참으로 신기하고 신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해를 해보려 해도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렇다. 어찌 나의 유한 된 생각으로 아버지의 그 깊고 넓고 높으신 뜻을 헤아릴 수
있으랴! 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할 일인가?
 
내가 드리는 그 기도를 아버지께서 그때 그때 모두다 응답하셨더라면 지금에
나는 어찌되어 있을까! 아직도 그 기도는 진행되고 있음에
아버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변함 없는 그 사랑에 그 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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