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한계절이 시작됩니다.
눈속을 헤치며 삭풍을 안고걷는 대부분의 겨울산행에서/봄은또 언제쯤
오려나 하는 기다림-
이제는 오는계절 기다리지 않을 랍니다. 계절은 그냥 그모습으로
그렇게 오고- 그렇게 간다는것을 이제야 겨우 깨달았습니다-
목산의 선배님들/ 눈보라 두려워않고 삼각의 뒤안길을 다녀오셨군요.
건강하신모습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년말 산행에는 동참하겠습니다. 민대장님 아름다운사진 감사드립니다. (2010-12-20)
김교수님 !
반갑습니다
그래요 우리가 기다린다고 기다리지 않는다고 세월이 빨리도 더디도 아니죠
언뜻언뜻 스치고 지나는 세월이기에 ~~~
너무 너무 늦게야 보게돼서 이제야 고마운 덕담의 덧글에 한줄 올려 죄송해요
우리들 산행 날자로는 2일남은 2010년 마감이네요 ......
그 날에 우리 함께 만나요
함께 산행해요
즐거운 나날이되세요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