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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우
(jlmbw9090)
산이 우리게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고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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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정
댓글[0]
기타
(2011-02-03 오후 8:56:41)
http://blog.somang.net/jlmbw9090/6491
♣♣♣ 두 소년의 인연 ♣♣♣
♣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 . .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 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
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
의학상을 받는
“알렉산드 플레밍”
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 마음 깊은 곳에 칼릴지브란-
♣후일 영국 수상이 된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 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 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보다
지위(계급)가 낮은 사람,
힘이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학식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하대하기 쉽습니다.
이는 교만한 마음 때문입니다.
♣교만한 마음은 반드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비록 미천한 사람이라고 해서
업신여기거나 깔보면 안됩니다.
위의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처럼,
♣무슨 보답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 때 서로에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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