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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우리게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고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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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너 있었는가 ? 그때에~~~ 댓글[0]
좋은글 (2011-04-15 오전 6:50:04) http://blog.somang.net/jlmbw9090/6698

    영생하신 주님
 

    삶이 고달파 지치고 힘겨워 쓰러질 때

     

     

    연약한 제 모습은 갈보리 언덕을 바라봅니다.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손과 발 그 못 지욱

     


    나의 죄를 속하기 위한 고난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며 영광의 길입니다.

     

     

     

    용서 해 주신 주님

     

     

    해마다 이 때면 년래행사 되버린

     

     

    안타까운 제 모습 바라보며

     

     

    주님께서 가신 길 갈 수는 없어도

     

     

    이렇게 마음과 뜻을 모아 바라 볼 수

     

     

    있으니 은혜 위에 은혜입니다.

     

     

     


    감사의 주님

     

     

    뉘라서 그 길을 갈 수 있으리오.

     

     

    하늘 아버지의 뜻이옵기에

     

     

    그 사랑 몸소 보여주신 위대한 영광의 길

     


    나에게 허락해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제 모습 얼마나 연약한지 주께서 아시지요?

     

     

    감기몸살 두통이 조금 있어도 겁먹고 놀란

     

     

    부끄럽고 초라한 제 모습입니다.

     

     

    그 모습 감추려 힘쓰고 애썼지만

     

     

    감추려 하며 할 수록 드러나는 죄성 뿐!

     



    제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안타까워요.

     

     



    영광의 주님

     

     

    이렇게 부끄럽고 초라한 나


     

    저의 눈물 주의 병에 담아주소서.

     

     

    십자가 지심은 저를 위한

     

     

    영광의 길이기에 그 십자가는

     


    나의 죄를 대속하신사랑의 증표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여!!

    2011년에는 한 발자국만 더 주님 곁에

    가까이달려가도록 허락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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