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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와 같지 아니하면..... 댓글[0]
좋은글 (2011-10-17 오전 4:51:59) http://blog.somang.net/jlmbw9090/7065

오래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앴었던 일이다.

오랜 가뭄으로 인해 벼와 곡물이 다 말라 죽어가고 있었다.

타들어 가는 논과 밭을 바라보고 있던 농부들의 마음도

타들어 가도 있었습니다.


계속 된 가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가 올 기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많은 없는 일이였습니다.

 

.비가 오도록 하기위하여 마을의 모든 성도들은 교회에 모여 기도하기로

하고 그날 밤 교회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하나가 우산을 들고 그날 밤 기도회에 나온 것이였습니다.

어떤 성도가 어린아이에게 “비도 안 오는데 왜? 우산을 가지고 왔느냐?

고 물었습니다.

 

이때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 아주 걸작이였습니다.

“아저씨 하나님께 기도하면 곧 비가 내릴 텐데 비 맞고 집에 가실 거예요?

전 비가 싫어요? 그날 밤 기도회를 마치고 모든 성도들이 교회 문을 나서자

정말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며 스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순수 합니다.계산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배운 그대로를 믿고 배운 바를 그대로 실천에 옮깁니다.

 

누가복음 18장 16절부터17절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이니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라.”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그들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씀 하실 수 있습니다.

“어른이 아이들에게서 배운다는 게 말이 됩니까?”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가부장적 분위기 속에서 어른이 어린아이들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

그 자체가 거부감을 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신앙 안에서 우리는

나이를 초월해야합니다. 누구에게서든지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겸손입니다. 연로함이 신앙의 성숙함을 나타내 주닌 것이거나 연소함이

신앙의 미숙함을 나타내주는 것인 아닙니다.


 

성숙한 신앙을 세움에 있어서 연륜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를 어린아이와 같지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 말씀 하셨을 때, 결단 코라는 말은 들어갈 수 도 있고 \,

못 들어 갈 수도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다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린아이들이게서 믿음의 순수성, 단순성을 배워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낮추어 아버지만 붙들고 의지하는 그 겸손함을 배워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어린아이들은 우리들의 가장 훌륭한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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