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우 (jlmbw9090)

산이 우리게 주는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고 감상하며 하나님께
감사 하고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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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리산 운해 (퍼온글) 댓글[7]

지리산	(2008-07-26 오후 5:36:46) http://blog.somang.net/jlmbw909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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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abamaba)

2000년대 폐쇠되었지만 1990년대까지 낭만이 넘쳤던.,지리산 '연하천, 장터목, 일출봉' 야영장/ 특히. 연하천과 벽소령 사이 비박지에서 바라보는.,'형제봉의 달빛'은 참 아름다웠지요. 다음날 아침에는 운무가 환상. (2008-07-27)

이선경(abamaba)

형제봉 비박지는 떡깔나무 잎에 고인 아침이슬로 세수해야 하는 불편함까지도 즐거움/이곳 비박지는 삼도봉 만큼 시야가 트인 곳이라 운좋은 날에는 바다 같은 운무가 환상~/ 운무 사진을 보니.,그때 생각이 납니다. (2008-07-27)

민병우(jlmbw9090)

선경 집사님 !
지리산을 그 언젠가 찾았을적엔 맑은 날씨다 보니 운해를 보지 못하고
돌아오는데 지리산에 무었을 놔두고 온것같은 허전함이들 대요 .......
지리산의 운해는 그 어느산의 운해 보다 더더욱 좋아요 (2008-07-28)

민병우(jlmbw9090)

한번은 벽소령 근처에서 비박을 하게됐는데 , 겁도 나지만 별들이 주먹만하게 보이고
은하수 의 그 선경은 잊혀지지않아요 .지난 즐거움을 생각나셨다니 감사 합니다 . (2008-07-28)

김영일(cilcomk)

운해 !! 그것은 지리산에 펼처저야 더욱 아름다워 지지요. 멋진 산경과 함께 끝없이 펼처진- 어쩌면 찬란 하기까지한 운해 속에서 산을 사랑하시는 민대장님의 넉넉한 마음을 헤아립니다. (2008-07-29)

김영일(cilcomk)

그리고,산내음으로 찾아 드시는 여러분 !! 모두 사랑합니다. (2008-07-29)

문명은(mye1947)

민집사님
아름다운지리산의
운해가
환상적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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