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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이야기 댓글[0]
주님이 주신 선물 (2009-05-27 오후 6:32:07) http://blog.somang.net/ihjung29/5054
    • 따스한 글

    • (5-3=2) 와 (2+2=4)
    •  
       
       
      (5-3=2)란 어떤 오해(5)라도
    • 세 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 수
    • 있게 된다는 뜻이고
    •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 모일 때
    •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  

    •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 오해할 때가 있고
      오해를
    • 받기도 합니다

    •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 편견
    • 이해의 부족에서생기고결국
    • 오해는 잘못 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  

    •  
       
        
      (5-3=2)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 세 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
    • 풀이가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

    •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 "understand"는

    •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 그 사람 입장에 서서

    •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 이해라는 것입니다
    •  
    •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 된다는 말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  
      단순하게 말하자면 사랑은
    •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  
      따뜻한 이해와 이해가 모일때
    • 우리는 그것을

    •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   
      낚시 바늘의 되꼬부라진 부분을

    • "미늘"이라고 부릅니다

    •  
      한번 걸린 고기가 빠져나가지
    • 못하는 것은

    • "미늘"때문이죠
      가까운 타인으로
    • 살아가지만

    • 마음 한 구석에 미늘을 감추고
    • 살아가는 우리는
    •  
      때때로 너와 나사이에 가로놓인
    • 벽 앞에모두가 타인이 되곤 합니다
    •   
      (5-3=2)와 (2+2=4)란 단순한 셈을
    • 기억했으면 합니다
    •  
    • 서로와 서로를 가로막고 때로는
    • 멀리 떨어뜨려
    • 놓는 온갖 오해를 따뜻한 이해로
    • 풀어버리고
    •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 좋겠습니다
    •    
    • 서로 간에 오해라는 것이 참 어줍잖게
    • 하찮은일로 오해가 생깁니다
    •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 상대방이 오해를 할 경우가 있고
    •  
      또 무조건 선입견의 감정으로

    •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  

    •  
        
      "오해"라는 엉킨 실타래가 생겼다면
    •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 풀어
    •  
    •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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