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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회심과 거짓된 회심 댓글[0]
회개, 거듭남 (2013-10-31 오후 6:19:43) http://blog.somang.net/holylove/7997
참된 회심과 거짓된 회심
 

본문 :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존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여전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열두 살 때, 교회 수련회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례를 받았고, 1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의 행동을 보면 그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는 기독교의 모든 것에 싫증을 느끼고, 그리스도인이기를 중단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단지 기독교 교리와 행동의 표전에 따랐을 뿐입니다. 그는 회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회심하지 못하고 단지 기독교화 된 사람은 결국 그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독교가 아닌 다른 것을 찾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기독교화가 회심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참된 기독교는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예수님이 주(主, Lord) 와 구주(救主,Savior)시라는 확신에서 시작됩니다.
 
혹시 당신은 단지 교회에 다니면서 거듭났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서 빨리 착각에서 깨어나십시오.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회심을 확증해보십시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기독교 구원론에 있어서 회심은 절대 중요한 요소입니다. 회심이 없이는 그 어떠한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회심하지 못한 자가 목사나 장로가 되면 공동체를 자기 뜻(마음)대로 이끌려고 합니다.
거짓된 회심자는 예수를 믿는 다고 하지만 욕심이 많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므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고, 기도를 할 때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하나님을 끌어 드리려고(이용하려) 기도합니다. 따라서 거짓된 회심자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신앙으로 인해 어려움이나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신자가 됩니다. 그리고 자기 사욕으로 인해 진리를 떠나고 버립니다.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막10:22)


 
마틴 루터는 사람의 회심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리의 회심과 가슴의 회심, 그리고 지갑의 회심입니다. 머리로 회심하는 것은 쉽지만 가슴으로 믿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심이 아닙니다. 지갑의 회심은 실천을 뜻합니다. 가슴으로 믿는다 해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것 역시 진저한 회심이 아닙니다. 루터는 먼저 복음을 머리로 알고 진리를 깨달아야 하며 그 다음에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심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질을 모으고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실천의 단계까지 가야 진정으로 회심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회심이라는 것은 마음과 행동을 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나 중심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 중심의 생각과 행동으로 바뀌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났던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모든 것이 이전과 같지 않아야 합니다. 회심의 단계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고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인지 그냥 함께 있는 군중인지 돌이켜 보십시오.

 
그러면 참된 회심자는 어떠합니까?
 
1. 생각과 삶이 변화됩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엄청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노벨은 신문을 보니 자기가 죽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죽음의 상인 노벨이 죽다” 이 기사는 오보였습니다. 그의 형 루드비히 노벨이 죽었는데 프랑스의 한 신문이 실수로 기사를 잘못 쓴 것입니다. 이 일로 노벨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인생을 죽음의 상인으로 마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불명예를 씻고자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벌어들인 돈을 좋은 일을 위하여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침내 유산의 94%인 3200만 스웨덴 크로나(440만 달러)를 기부하여 노벨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신문의 오보로 살아서 자신의 죽음을 발견한 노벨은 다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살아서 죽음을 대비하는 사람은 헛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회심한 후 이전에 아끼고 소중히 여기던 것을 버리고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 7, 8)

 
2. 자기 의와 행위를 부인합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18:13)
자기 의와 행위를 내세우며 종교적 교만함에 가득찬 바리새인(롬10:3)과는 상반되게 세리는 계속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회개하고 애통하며 겸손한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3. 죄와 싸웁니다.
유명한 성 어거스틴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 후,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옛날에 사귀던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 때 어거스틴은 그 여자를 모른 척하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그 여자가 따라오더랍니다. “어거스틴, 나예요. 왜 모른 척 지나가는 거예요.”
막무가내로 좇아오는 여자에게 어거스틴은 돌아서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너지만, 나는 내가 아니오. 당신은 당신이지만,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란 말이오. 난 새로운 사람으로 변했소.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알던 내가 아니라는 말이오.”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는데 아직도 옛사람이 범하는 죄 가운데 계속 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매일 마음속에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과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싸움이 없는 자는 아직 회심이 없는 자입니다. 회심한 자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마음에서 싸우게 됩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12:4)

 
4. 하나님께로 돌아섭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후계자로 장남 프랭클린을 택했습니다. 그fp이엄 목사는 지금까지 '빌리 그리어엄 전도협회' 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종교 재단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 재단은 수차례 한국에서 대형 전도 집회를 개최했으며, 1991년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100만 명이라는 기독교 사상 최대의 군중 동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후계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만이 알고 있다" 라고 말해 오던 그가 후계자로 장남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계자로 지목된 프랭클린은 문제의 인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10대에는 술주정뱅이에 싸움꾼이었고, 대학에서는 퇴학당한 전력까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를 아버지로 두고 있는 그의 삶에서 하나님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그레이엄 목사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22세 되는 해에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하나님을 만나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울며 기도하던 세리처럼,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아버지의 하나님을 찾은 것입니다. 그 후 그는 목회자가 되어 자선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 과 '세계의로사절단' 을 이끌어 왔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렸던 그가 하나님을 찾게 되자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살전1:9)

 
5. 회개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김용남 씨는 ‘정치깡패 용팔이’로 유명했습니다. 작은 체구지만 골격이 튼튼하고 힘이 장사였던 김 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싸움꾼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유흥업소를 관리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며 많은 조직들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87년도에 ‘용팔이 사건’으로 불리는 정치와 관련된 범죄에 행동대장을 맡았다가 수배가 되어 전국을 도망 다니다가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전과 7범인 김 씨는 출소 뒤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그나마 손대는 사업마다 모두 망했습니다. 돈이 너무 궁했던 김 씨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작곡가 조은파 씨를 찾아갔는데, 이때 조 씨의 권유로 사랑의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천국에 대해서 알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된 김용남 씨는 이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성경 필사를 통해 중이염이 낫고 술, 담배를 끊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고, 변화된 김용남 씨의 모습을 보고 온 가족도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의 교회 출석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용남 씨는 수천억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의 기쁨을 평생 동안 전하겠다며 간증을 통해 계속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말씀이 평생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말씀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오늘 하루 큐티는 생명을 주시는 말씀임을 생각하며 더욱 깊게 한절 한절 묵상해 보십시오.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행26: 19, 20)

 
6. 회심이 지속적으로 더욱 깊어집니다.
회심은 1회성이 아닙니다. 한 번 회심했다고 해서 영원토록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회심했다고 해서 항상 하나님 쪽(편)에서 산다는 것이 아니므로 끊임없이 회개하고 회심이 일어나야 합니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행26:19, 20)

 
7.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입으로 시인하고(롬10:10),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롬8:15, 16), 예수님을 닮고자 합니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빌2:1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참된 회심자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하고 순종하는 성품을 배우고 본받으려합니다(마11:29)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회심은 새롭게 재창조된 사람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회심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됩니다. 즉 자연인이 회심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이전에는 인격적 관계로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왕으로, 주(主)로, 아버지로 알고 그와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심은 고통과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이며,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회심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자비하신 주님!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돈과 쾌락과 권세가 내 주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특히 내가 주인이 되어 내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놀라운 복을 주소서. 말뿐 아닌 마음과 행동이 따라오는 회심되게 하소서.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말로는 믿는 다고 하면서도 회심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 묵상:
0 매일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0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는 제자의 삶을 사십시오.
0 나의 신앙생활은 나 중심입니까? 하나님 중심입니까?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al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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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회심과 거짓된 회심 댓글[0]
회개, 거듭남 (2013-10-31 오후 6:19:43) http://blog.somang.net/holylove/7996
참된 회심과 거짓된 회심
 

본문 :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존이라는 사람은 자기가 여전히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열두 살 때, 교회 수련회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례를 받았고, 1주일에 적어도 두 번은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의 행동을 보면 그는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는 기독교의 모든 것에 싫증을 느끼고, 그리스도인이기를 중단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단지 기독교 교리와 행동의 표전에 따랐을 뿐입니다. 그는 회심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회심하지 못하고 단지 기독교화 된 사람은 결국 그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독교가 아닌 다른 것을 찾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기독교화가 회심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참된 기독교는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예수님이 주(主, Lord) 와 구주(救主,Savior)시라는 확신에서 시작됩니다.
 
혹시 당신은 단지 교회에 다니면서 거듭났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서 빨리 착각에서 깨어나십시오.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고 회심을 확증해보십시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기독교 구원론에 있어서 회심은 절대 중요한 요소입니다. 회심이 없이는 그 어떠한 구원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회심하지 못한 자가 목사나 장로가 되면 공동체를 자기 뜻(마음)대로 이끌려고 합니다.
거짓된 회심자는 예수를 믿는 다고 하지만 욕심이 많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므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기도를 하지 않고, 기도를 할 때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하나님을 끌어 드리려고(이용하려) 기도합니다. 따라서 거짓된 회심자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고, 신앙으로 인해 어려움이나 고난이 오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신자가 됩니다. 그리고 자기 사욕으로 인해 진리를 떠나고 버립니다.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막10:22)


 
마틴 루터는 사람의 회심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리의 회심과 가슴의 회심, 그리고 지갑의 회심입니다. 머리로 회심하는 것은 쉽지만 가슴으로 믿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심이 아닙니다. 지갑의 회심은 실천을 뜻합니다. 가슴으로 믿는다 해도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것 역시 진저한 회심이 아닙니다. 루터는 먼저 복음을 머리로 알고 진리를 깨달아야 하며 그 다음에 가슴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심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질을 모으고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실천의 단계까지 가야 진정으로 회심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회심이라는 것은 마음과 행동을 돌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나 중심의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 중심의 생각과 행동으로 바뀌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떠났던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모든 것이 이전과 같지 않아야 합니다. 회심의 단계를 정확히 구분 지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고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인지 그냥 함께 있는 군중인지 돌이켜 보십시오.

 
그러면 참된 회심자는 어떠합니까?
 
1. 생각과 삶이 변화됩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엄청난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노벨은 신문을 보니 자기가 죽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죽음의 상인 노벨이 죽다” 이 기사는 오보였습니다. 그의 형 루드비히 노벨이 죽었는데 프랑스의 한 신문이 실수로 기사를 잘못 쓴 것입니다. 이 일로 노벨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인생을 죽음의 상인으로 마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불명예를 씻고자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여 벌어들인 돈을 좋은 일을 위하여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침내 유산의 94%인 3200만 스웨덴 크로나(440만 달러)를 기부하여 노벨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신문의 오보로 살아서 자신의 죽음을 발견한 노벨은 다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살아서 죽음을 대비하는 사람은 헛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회심한 후 이전에 아끼고 소중히 여기던 것을 버리고 배설물처럼 여겼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3: 7, 8)

 
2. 자기 의와 행위를 부인합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18:13)
자기 의와 행위를 내세우며 종교적 교만함에 가득찬 바리새인(롬10:3)과는 상반되게 세리는 계속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회개하고 애통하며 겸손한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3. 죄와 싸웁니다.
유명한 성 어거스틴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 후,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옛날에 사귀던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 때 어거스틴은 그 여자를 모른 척하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그 여자가 따라오더랍니다. “어거스틴, 나예요. 왜 모른 척 지나가는 거예요.”
막무가내로 좇아오는 여자에게 어거스틴은 돌아서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너지만, 나는 내가 아니오. 당신은 당신이지만,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란 말이오. 난 새로운 사람으로 변했소.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알던 내가 아니라는 말이오.”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는데 아직도 옛사람이 범하는 죄 가운데 계속 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매일 마음속에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과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싸움이 없는 자는 아직 회심이 없는 자입니다. 회심한 자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마음에서 싸우게 됩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12:4)

 
4. 하나님께로 돌아섭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후계자로 장남 프랭클린을 택했습니다. 그fp이엄 목사는 지금까지 '빌리 그리어엄 전도협회' 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종교 재단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 재단은 수차례 한국에서 대형 전도 집회를 개최했으며, 1991년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100만 명이라는 기독교 사상 최대의 군중 동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후계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님만이 알고 있다" 라고 말해 오던 그가 후계자로 장남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계자로 지목된 프랭클린은 문제의 인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10대에는 술주정뱅이에 싸움꾼이었고, 대학에서는 퇴학당한 전력까지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를 아버지로 두고 있는 그의 삶에서 하나님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항상 그레이엄 목사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22세 되는 해에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하나님을 만나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울며 기도하던 세리처럼, 그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아버지의 하나님을 찾은 것입니다. 그 후 그는 목회자가 되어 자선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 과 '세계의로사절단' 을 이끌어 왔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렸던 그가 하나님을 찾게 되자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살전1:9)

 
5. 회개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김용남 씨는 ‘정치깡패 용팔이’로 유명했습니다. 작은 체구지만 골격이 튼튼하고 힘이 장사였던 김 씨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싸움꾼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유흥업소를 관리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하며 많은 조직들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87년도에 ‘용팔이 사건’으로 불리는 정치와 관련된 범죄에 행동대장을 맡았다가 수배가 되어 전국을 도망 다니다가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전과 7범인 김 씨는 출소 뒤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고, 그나마 손대는 사업마다 모두 망했습니다. 돈이 너무 궁했던 김 씨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작곡가 조은파 씨를 찾아갔는데, 이때 조 씨의 권유로 사랑의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천하신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천국에 대해서 알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된 김용남 씨는 이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한 성경 필사를 통해 중이염이 낫고 술, 담배를 끊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고, 변화된 김용남 씨의 모습을 보고 온 가족도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의 교회 출석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김용남 씨는 수천억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자신의 기쁨을 평생 동안 전하겠다며 간증을 통해 계속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말씀이 평생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말씀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을까요? 오늘 하루 큐티는 생명을 주시는 말씀임을 생각하며 더욱 깊게 한절 한절 묵상해 보십시오.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행26: 19, 20)

 
6. 회심이 지속적으로 더욱 깊어집니다.
회심은 1회성이 아닙니다. 한 번 회심했다고 해서 영원토록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회심했다고 해서 항상 하나님 쪽(편)에서 산다는 것이 아니므로 끊임없이 회개하고 회심이 일어나야 합니다.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행26:19, 20)

 
7.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입으로 시인하고(롬10:10),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롬8:15, 16), 예수님을 닮고자 합니다.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빌2:1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참된 회심자는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겸손하고 순종하는 성품을 배우고 본받으려합니다(마11:29)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전11:1)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회심은 새롭게 재창조된 사람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회심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시금 회복됩니다. 즉 자연인이 회심하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이전에는 인격적 관계로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왕으로, 주(主)로, 아버지로 알고 그와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심은 고통과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이며,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회심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자비하신 주님!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돈과 쾌락과 권세가 내 주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특히 내가 주인이 되어 내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삶이 변화되는 놀라운 복을 주소서. 말뿐 아닌 마음과 행동이 따라오는 회심되게 하소서.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말로는 믿는 다고 하면서도 회심하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 묵상:
0 매일 한 구절의 말씀이라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0 말씀을 따르고 실천하는 제자의 삶을 사십시오.
0 나의 신앙생활은 나 중심입니까? 하나님 중심입니까?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al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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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백기 들고 돌아가다 댓글[0]
회개, 거듭남 (2012-03-30 오후 8:20:38) http://blog.somang.net/holylove/7312
하나님께 백기 들고 돌아가다
 
내가 풍요와 안정을 포기하기 싫어서 하나님과 줄다리기를 하는 동안, 내 남편은 점점 하나님 편이 되어 가는 것 같았다. 이제는 남편이 선교 훈련을 받겠다고 한다. 남편은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 일은 내가 아무리 소리를 지르고 반대를 해도 남편이 꿈쩍하지 않았다. 그날 이후 나는 남편에게 일부러 아침밥을 해 주지 않았다. 어느 주일, 혼자 바람이나 쐬러 가려고 주차장에서 후진해서 나오다가 지나가는 버스와 충돌하고 말았다.
그 순간, 죽는구나 싶었다. 차가 한 바퀴 빙 돌다가 간신히 멈춰 큰 사고는 면했다.
혹시 내가 불순종한다고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남편이 내 마음을 긁어 놓으니 사고가 난 것이라며 남편 탓을 했다. 그러나 남편은 아무 요동이 없었다.
어느 저녁, 남편은 여전한 모습으로 청소기를 돌리고 있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가 들고 있는 청소기를 빼앗아 집어 던졌다. "나 선교하러 안 가. 안 갈 거야! 흑흑…."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죄악 된 나 자신을 바라보게 하셨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욜 2:13).
나는 모든 문제가 내게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기 시작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일뿐이었다.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욕심으로 가득한 내 마음의 결박이 풀어졌다. 하나님은 추악한 나를 발견하게 하시고 마음을 찍제 하시더니, 마침내 기쁜 마음으로 선교지를 향해 나아가게 하셨다.
/최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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