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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댓글[0]
평안, 불안, 공포 (2012-03-02 오전 6:59:28) http://blog.somang.net/holylove/7256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알렉산더 플로그하우스 박사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실제로 거절당하는 것보다 더 두렵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사람의 삶에 있어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실패 그 자체보다 더 큰 불안과 고통을 가져다준다. 일을 하기 전에 가진 일에 대한 두려움은 결국 그 일의 실패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두려움은 자신의 잠재적인 능력을 제한시키고 축소시켜 시도도 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시도하면서도 최선을 다하지 못하게 만든다.

사람의 길을 막고 마음을 지배하고 승리의 미래를 가로막는 두려움을 먼저 제거하여야 한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두려움의 진정한 실체가 아무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내게 그 두려움을 능히 이길 힘이 있음을 발견하여야 한다.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대한 확신은 그들을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하였다.

어디를 가든지 함께하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가 그들을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하였고 패배와 좌절의 늪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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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문제해결 댓글[0]
평안, 불안, 공포 (2012-02-29 오후 5:56:45) http://blog.somang.net/holylove/7245

 문제해결의 열쇠

 

우리는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 문제의 증상을 공격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증상 뒤에 놓여 있는 진짜 문제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2000년 전 베데스다 연못가. 38년 동안 하반신 마비로 누워있던 한 남자. 못의 물이 동할 때 처음 들어가는 병자는 낫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에 온 희망을 걸고 있었다. 연못 주위엔 그저 물에 먼저 들어가기 위한 경쟁과 견제만 가득하다. 이때, 예수님은 이 병자에게 다가오셔서 물으신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환자가 낫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일진대, 병자는 동문서답한다. 물이 동할 때 아무도 자기를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이 모양이라는 것이다. 그에겐 낫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연못에 먼저 들어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 있었다. 왜 문제해결을 못하고 유리하는 것일까.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함인가. 그저 나으면 되는 것이다. "주님, 내가 낫기를 원하나이다!"

/강대일 목사(안양성결교회)

 

▣ 하나로 귀결되는 문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맥아더 장군은 일본에서 이런 연설을 하였습니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문제다. 경제문제는 군대문제다. 군대문제는 정치문제다. 정치문제는 정치가의 양심문제다. 양심문제는 도덕의 문제다. 도덕의 문제는 종교의 문제다. 종교의 문제는 신앙의 문제다.”

이 시대에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 문제는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신앙, 곧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신앙의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노터치(No touch)! 먼저 주의 얼굴을 구하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손대면 댈수록 덧날뿐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이성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됩니다. 조급하게 감정대로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개입하실 여지가 있도록 침묵하며 기도하십시오.

* 기도: 주님, 모든 문제는 신앙의 문제에서 시작됨을 알게 하옵소서.

* 묵상: 어려운 문제일수록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문제 해결의 10가지 비법

 

①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결의 길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라.

②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라. 두뇌는 긴장상태에서는 효과적으로 활동하지 못 한다. 여유 있는 자세로 대처해 나가라

③ 무리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나면 해결책이 떠오른 다.

④ 객관적인 눈으로 문제에 대한 모든 사실들을 수집하라.

⑤ 그 사실들을 종이에 적당한 순서로 열거하라.

⑥ 여러분이 직면한 문제를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도록 기도하라.

⑦ 시편 73편의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리니"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를 믿고 구하라.

⑧ 통찰과 직관을 믿으라,

⑨ 교회에 나가서 마음이 예배의 분위기에 동조되어 있을 때 여러분의 잠재 의식이 그 문제 해결에 활동하도록 하라.

⑩ 여러분이 만약 이상의 방법을 성실히 실천한다면, 마음속에 떠오르거나 스 쳐가는 것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답이다.

(어느 교훈집에서)

(성구) 잠언 15장 29절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 고용봉 목사 <고용봉칼럼> 중에서

 

▣ 문제가 하나도 없는 직장

 

금세기에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유명한 노르만 빈센트 필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빈센트 필 목사님에게 청년 하나가 찾아와서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목사님, 제가 다니는 직장에는 너무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없는 직장을 하나 소개해 주시죠.”

그의 부탁에 빈센트 필 목사님이 두말하지 않고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아, 그러십니까? 내가 마침 생각나는 직장이 하나 있는데 지금 내 차를 함께 타고 가시죠.”

“아? 지금 소개해 주겠어요?”

“그럼요. 지금 소개하죠. 내 차를 타세요.”

그래서 그는 이 청년을 자신의 차에 태우고 드라이브를 합니다. 뉴욕 시외로 나가더니 갑자기 이 빈센트 필 목사님이 공동묘지 앞에 차를 딱 세우며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형제여, 여기가 문제가 하나도 없는 직장입니다. 문제가 하나도 없는 직장!”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문제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제없기를 바라는 사람이 더 피곤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이동원 목사

 

▣ 문제의 근본 원인

 

어떤 사람이 병을 앓았습니다. 귀울림이 나고 눈이 충혈되며 말을 하려면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는 증세였습니다. 아무도 병을 치료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결국 6개월 후에 죽는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평소 좋은 양복을 실컷 입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복점에 갔습니다. 재단사가 치수를 재기 시작합니다. “목 둘레가 105입니다.” 그가 깜짝 놀라서 말합니다. “무슨 소리요. 난 15세 때부터 95였소.” 재단사가 다시 치수를 잽니다. “105가 맞습니다.” “여태까지 95를 입었는데 왜 105라고 합니까?” 그러자 재단사가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95 사이즈를 계속 입으면 귀울림이 생기고 눈이 충혈될 것이며 조금만 말해도 얼굴이 붉어질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앓고 있는 병의 원인은 꼭 끼는 와이셔츠였던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피영민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 문제를 축복으로

 

장애물과 기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모든 기회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모든 어려움에는 기회가 있다. 어려운 환경이 닥쳤을 때, 뛰어난 태도를 지닌 사람은 최악의 상황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인생은 숫돌에 비유될 수 있다. 숫돌이 당신을 갈아 없애느냐, 아니면 당신을 윤이 나게 갈아주느냐 하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역경은 훌륭한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는 번영의 기회이다. 연은 바람을 등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안고 난다. 비판이라는 거센 바람이 불 때, 당신에게 그것이 연을 향해 부는 바람과 같이 되게 하라. 다시 말해, 연을 더 높이 띄우는 바람과 같게 하라. 우리가 다음 이야기에 등장하는 작은 옷가게 주인과 같다면, 우리의 태도는 바른 것이다. 가게가 문을 닫게 생겼다.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진 체인점이 들어와 그 지역 부동산을 다사버렸다. 하지만 이 옷가게 주인만은 땅을 팔기를 거부했다. "그렇다면 좋습니다. 선생님 가게를 빙 둘러 상가를 세우지요. 그러면 선생님 가게도 문을 닫게 되겠지요." 새로운 경쟁자들이 말했다. 마침내 큰 백화점이 이 작은 소매점 양 옆에 들어섰다. 곳곳에 대 오픈!이라는 깃발이 내걸렸다. 그러자 이 사람은 가게 위에 큰 현수막을 내거는 것으로 대응했다. 거기에는 정문이라고 되어 있었다.

/성공의 즐거움 / 존 C. 맥스웰

 

▣ 죄의 문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돌과 두 여인’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수도사를 찾아간다. 한 여인은 자기가 큰 죄인인 줄 알고 몹시 괴로운 마음으로 왔다. 그 여인은 한때 큰 죄를 지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여인은 자신이 여태껏 도덕적으로 살아왔기에 별로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 수도사는 두 여인에게 참회의 고백을 시켰다. 첫째 여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했다. 그러나 둘째 여인은 여전히 당당했다.

수도사는 울고 있는 여인에게는 큰 돌 하나를 구해오라고 했고, 당당한 여인에게는 작은 돌을 많이 구해오라고 했다. 수도사는 돌을 가져온 두 여인에게 그것을 본래의 자리에 갖다놓고 오라고 일렀다. 큰 돌을 가져온 여인은 그 돌을 어디에서 갖고 왔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지만, 작은 돌을 주워온 여인은 그럴 수 없었다. 죄는 바로 이런 것이다. 우리가 잊고 있는 죄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기도를 잊지 말아야 한다.

<국민일보/겨자씨>

 

▣ 신앙의 문제

 

맥아더 장군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에서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온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문제입니다. 경제문제는 군대문제입니다. 군대문제는 정치문제입니다. 정치문제는 정치가의 양심문제입니다. 양심문제는 도덕의 문제입니다. 도덕의 문제는 종교의 문제입니다. 종교의 문제는 신학의 문제입니다."

이 시대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 문제는 결국 하나로 귀결됩니다. 신학, 곧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환경이나 상황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신앙의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있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손대면 댈수록 덧나기만 할 뿐입니다. 조급하게 감정대로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개입하시기를 바라며 침묵하며 기도하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이성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바라십시오.

* 기도: 주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게 하소서.

* 묵상: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다가 잘못된 경험을 되새겨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수록

 

한 사병이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러나 집에 도착했을 때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폭격으로 건물이 모두 파괴되었고, 그렇게 보고 싶던 가족은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죽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전쟁 통에 집과 가족, 모든 것을 잃은 그에게 이제 더 이상 소망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실의에 빠진 그는 옛 스승이었던 ‘풀만’ 교수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님, 아직도 우리가 믿을 만한 그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하고 묻는 그에게 풀만 교수는 “아무렴 남아 있고 말고”라고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다그치듯 묻는 그에게 풀만 교수는 조용히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지”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위기와 부조리에 처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분을 믿네.”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소망이 사라졌다고 느껴지는 때에 우리의 참 소망되신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 기도: 주님! 소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 더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 묵상: 고통 가운데에서도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십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길가에 커다란 돌이 위험스럽게 놓여 있었습니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욕을 하며 지나갔습니다.

“에이, 어떤 놈이….”

그러나 누구도 그 돌을 치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길을 가던 한 젊은이가 멈춰 서더니 끙끙거리며 돌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젊은이는 꼬박 한 시간이 걸려서야 그 돌을 치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돌 밑 구덩이에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보석 한 자루와 쪽지 한 장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당신에게 주는 상입니다.’

문제를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 문제를 내가 본 것은 하늘이 내게 그것을 해결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진우/목사

 

▣ 선택의 문제

 

앙드레 지드는 이렇게 말한 글귀가 생각납니다.

"사람이 바른 선택을 하려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볼것이 아니라 선택에서 제외되는 나머지를 살펴야 한다."

세계적인 테너가수인 파바로티는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빵장수를 하던 아버지는 아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청년기를 거치면서 파바로티의 관심은 오히려 교육에 쏠려 대학에서도 교육을 전공하게 됩니다. 졸업 때가 가까워지자 파바로티가 진로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는 내심 성악과 교육을 동시에 붙잡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가 파바로티의 방에 들어가 방안에 있던 의자 두 개를

멀리 떼어 놓은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 위에 동시에 앉으려면 너는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의자에 앉으려면 반드시 한 의자를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은 네 자신이 해야 한다."

결국 청년 파바로티는 심사숙고한 끝에 성악을 선택했습니다. 인생은 선택입니다. 신앙 역시도 선택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선택입니다. 대충 주일만 지키는 크리스천이 될 것인가? 주중에도 진실된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것도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전반에 걸쳐서 적용할 것인가? 아니면 필요한 때만 적용할 것인가?

이것 역시 선택의 문제입니다.. 단지, 조그마한 바램이 있다면 현명한 선택이 무엇인지,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짦은 글속에서 되새김도 좋을 듯 합니다.

 

▣ 문제를 바라보는 눈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보는 시각입니다. 문제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는 문제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합니다. 문제에 대한 반응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에머슨은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내 안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 속에 하나님의 기회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며 조용함 가운데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기회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까? 극단적인 방법 중 하나는 문제 때문에 생길 최악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임어당 선생은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일을 받아들이는 데서 생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최악의 일이라고 한다면 죽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음도 문제가 안됩니다.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문제 속에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두려움을 물리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십시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할 때 우리의 마음에는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꿈꾸는 자가 알아야 할 21가지 믿음의 법칙 / 강준민

 

▣ 문제는 나에게 있다

 

한 교회에서담임목사 직속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나를 그런 자리에서 일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교회와 목사님에 대해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예배 시간에 목사님의 설교도 전혀 은혜가 되지 않았다. 더 이상 ‘공급’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문제는, 바로 너한테 있다! 이사야 1장 19~20절을 봐라. 나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고 했다. 즐겨 순종한다는 것은 곧 네 태도를 말한다. 지금 네 태도는 불손하다!”

그때 성령께서는 내 고등학교 시절에 있었던 일을 생각나게 하셨다. 목요일 새벽에 쓰레기차가 오기 때문에 수요일 밤이면 쓰레기를 내다놓아야 했고, 그것은 내 책임이었다. “얘야, 쓰레기를 내다놓았니?” 늘 어머니는 재미있는 TV 프로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내게 물으셨다. “아직요.” 나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버리고 와라.” 어머니의 말씀에 나는 “네” 하고 대답하며 일어났다. 그러나 속에서는 불만이 끓어올랐다.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순종했지만, 즐겨 순종하지 않았다. 이 교회에서 네게 공급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나는 즉시 회개했다. 그리고 주일이 되어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같은 교회, 같은 목사님, 같은 시리즈의 설교였지만, 그 아침에는 모든 것이 달랐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즐겨 순종한다면,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게 될 것이다!

- 「순종」/ 존 비비어

 

해법은 있다

 

어떤 문제든 해법은 있게 마련이다. 앞서 나가거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운 문제가 주어져도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한다.

- 김태광의 《스타벅스 CEO 하워드슐츠 이야기》중에서 -

 

* 삶이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너무 어려워 도저히 안 풀리는 난제도 많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법이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해답을 찾는 것이 해법을 얻는 시작점입니다. 해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한 개의 문이 닫히면 열 개의 문이 열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찬송가 406장, <통> 464장)

 

1.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2.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3.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5. 능치 못 한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찬송가 419장, <통> 478장)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 문제에 관한 성경 말씀

 

0 (열왕기상 1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0 (시편 73:16) 내가 이 얽힌 문제를 풀어 보려고 깊이 생각해 보았으나, 그것은 내가 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0 (사도행전 23: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0 (사도행전 25: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0 (고린도전서 7: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 주의: 본 자료를 무단 수집, 제작 배포 출판하면 저작권법에 저촉(위배)됩니다.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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