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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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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약속 (2014-06-24 오전 7:39:54) http://blog.somang.net/holylove/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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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30: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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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요 탁월한 물리학자, 수학자였던 파스칼은 “만일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잘 알지 못하고 기독교를 믿다가 죽고 보니 천국도 지옥도 없었다면 그 사람은 손해 볼 것 없는 본전이지만,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기독교를 믿은 사람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큰 유익이지만,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지 않고 있다가 천국과 지옥이 있으면 그것보다 더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영생이 있음을 믿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요,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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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헌들이 몰은 “죽음에 임박해서 예수님 믿은 것을 후회하는 사람을 나는 본 일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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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직업선택, 배우자 선택, 지도자 선택, 진로선택, 구입할 물건 선택, 친구선택, 종교선택, 책 선택, 옷 선택, 음식 선택, 집 선택,...
한 TV 기자가 지하철 승객들을 향하여 질문합니다. 지금까지 사시면서 최고의 선택은 무엇이었습니까? 사람들의 답변은 제각기 달랐습니다. 어떤 분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를 이야기 했고, 또 어떤 분은 금연, 금주한 것을 말했고, 또 다른 분은 건강 그리고 결혼하여 자녀를 낳은 것을 말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MP3를 이야기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아내가 바가지 긁을 때 MP3가 피난처가 되고 위로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선택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최고의 선택이 무엇이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신앙 곧 예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무하고 허탄한 것들을 신봉하고 추구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선택한 것은 참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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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제16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행복은 숙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뒤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축복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동시에 행복은 환경이나 조건이 꼭 좋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조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돈 출세 외모 재주 능력 등이 행복한 삶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없어도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돈과 출세, 뛰어난 재능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말했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도 타락하지 않았던가.”
전체 150편이나 되는 시편의 서론 격인 1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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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길, 의인의 길, 흥하는 길, 망하는 길, 믿음의 길, 불신의 길…. 삶의 행복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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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양자 택일 할 일이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공의를 생각하고 결정하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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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jesuskorea, http://blog.naver.com/al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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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약속 (2014-06-24 오전 7:39:53) http://blog.somang.net/holylove/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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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30: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철학자요 탁월한 물리학자, 수학자였던 파스칼은 “만일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잘 알지 못하고 기독교를 믿다가 죽고 보니 천국도 지옥도 없었다면 그 사람은 손해 볼 것 없는 본전이지만,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기독교를 믿은 사람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더 큰 유익이지만,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지 않고 있다가 천국과 지옥이 있으면 그것보다 더 안타깝고 후회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영생이 있음을 믿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요, 가장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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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헌들이 몰은 “죽음에 임박해서 예수님 믿은 것을 후회하는 사람을 나는 본 일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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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직업선택, 배우자 선택, 지도자 선택, 진로선택, 구입할 물건 선택, 친구선택, 종교선택, 책 선택, 옷 선택, 음식 선택, 집 선택,...
한 TV 기자가 지하철 승객들을 향하여 질문합니다. 지금까지 사시면서 최고의 선택은 무엇이었습니까? 사람들의 답변은 제각기 달랐습니다. 어떤 분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를 이야기 했고, 또 어떤 분은 금연, 금주한 것을 말했고, 또 다른 분은 건강 그리고 결혼하여 자녀를 낳은 것을 말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MP3를 이야기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아내가 바가지 긁을 때 MP3가 피난처가 되고 위로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최고의 선택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최고의 선택이 무엇이었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신앙 곧 예수님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무하고 허탄한 것들을 신봉하고 추구하고 있습니까? 저는 이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선택한 것은 참으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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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제16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행복은 숙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뒤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축복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동시에 행복은 환경이나 조건이 꼭 좋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조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돈 출세 외모 재주 능력 등이 행복한 삶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없어도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돈과 출세, 뛰어난 재능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말했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도 타락하지 않았던가.”
전체 150편이나 되는 시편의 서론 격인 1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악인의 길, 의인의 길, 흥하는 길, 망하는 길, 믿음의 길, 불신의 길…. 삶의 행복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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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에 양자 택일 할 일이 많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향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공의를 생각하고 결정하는 믿음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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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추가 자료편(우선순위, 먼저) 댓글[0]
선택, 약속 (2012-07-18 오후 4:45:07) http://blog.somang.net/holylove/7415

주제별 추가 자료편(우선순위, 먼저)

 

우선순위를 조정하라

 

우리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과 관계를 갖는 데 있다. 즉,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사를 드리고 마음에서 우러난 예배를 드리는 제사장으로서 부름 받기도 했지만,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마음 가까운데 거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

-탐 크라우터의<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중에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일은 너무 중요합니다. 일 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한 해 인생의 농사를 잘 짓는 비결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과의 관계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인생의 후원자를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 들어가 평생 함께 할 좋은 친구를 만나십시오.

/시편 묵상집

 

하나님 앞에 먼저 해야 할 일

 

• 성경 출애굽기 4:10~4:31 • 찬송 458장 (통 513장)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택하시고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엘리야, 이사야, 바울 같은 인물들이 그들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호렙산의 불 붙은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셔서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 모세는 단번에 순종하지 않습니다(출 3: 11, 4: 1).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잘 아는 모세는 끝내 확신도 없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애굽으로 떠납니다. 그러나 그 여정 중에 엄청난 재난이 모세에게 덮칩니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24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셔서 세우신 자신의 종을 죽이려 하시는 것입니다. 이 위급상황에서 그 이유를 알아차린 십보라는 즉시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에 감히 범할 수 없는 원칙, 즉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문맥을 보면 모세의 두 아들 중 할례받지 아니한 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는 매우 중대한 일이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 된 증표로서 그의 후손들이 반드시 행할 것을 명하시면서 세운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언약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죄를 범한 것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면죄특권을 주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 해야 할 일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결코 편의상 우선순위를 바꾸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은 마땅히 순종해야 할 말씀이나 규례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소명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그분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전후를 잘 선택하는 지혜의 날이 되길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일을 할 때에 말과 행동이 잘못된 것이 없는지 먼저 돌아보게 하사, 하나님 앞에 이웃 앞에 결코 부끄러움이 없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우선순위

 

한 시간관리 전문가가 투명한 유리 항아리에 큰 돌을 채워 넣고 수강생들에게 질문했다. “지금 이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수강생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전문가는 다시 항아리에 자갈을 넣기 시작했고 같은 질문을 했다. 그러자 수강생들은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 후 전문가가 모래를 넣고 동일한 질문을 하자 수강생들은 확신 있는 목소리로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전문가는 항아리에 물을 부으며 자신이 보여준 실험이 어떤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인지 질문했다. 그러자 한 수강생이 “아무리 바쁘게 살아도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짬을 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넣으려 해도 넣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늘 바쁘지만 성과가 없다면, 열심히 살면서 시간에 쫓긴다면 우선순위를 정립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관리하지 않은 것이다. 주님은 에베소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떻게 행할지 자세히 주의하라.”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나중에 한다면 그 사람은 중요한 사람이 될 것이다. 더 많은 것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다면 더욱 그래야 할 것이다.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 교회와 성도의 우선순위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어야 합니다.(마22:37, 38) 하나님보다 더 우선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재물이 소중하지만 하나님과 재물은 함께 섬길 수가 없습니다.(눅16:13) 자기 사업이나 물질보다 하나님이 먼저입니다. 가족과 가정이 소중하지만 하나님보다 먼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딤후2:4, 마10:37).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하여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삭 대신 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복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축복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입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중요하지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지 오직 기도하는 것이 내 가족의 행복이나 건강, 사업의 성공을 추구하면 잘못된 기도입니다.(마6:33) 내가 소중힌 존재이지만 나보다 하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불신자보다 믿는 형제를 먼저 도와야 하고 북한주민을 돕기보다 먼저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가 중요하지만 말씀이 먼저입니다. 말씀이 뒷받침되지 않은 은사와 능력은 교만만 불러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자기가 받은 계시의 음성과 예언을 성경말씀과 동등 또는 그 위에 두려고 말합니다. 이는 이단입니다. 목사나 지도자를 높이지 마십시오. 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서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말을 하면 이는 이단이요,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멋대로 해석하는 자도 거짓이요 이단입니다. 이들에게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는 무엇보다도 성경의 권위를 강조합니다.(딤후3:16-17) 그러나 이단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여 가감하며 교주의 신비체험이나 계시, 설교를 더 믿게 만듭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갈1:7,8)

하나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잠30:5,6)

아무리 성령의 능력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괭과리에 불과합니다.

믿음과 소망이 다 중요하지만 사람이 제일입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는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신30: 19- 20)

 

나의 0순위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영순위는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아직도 못 이뤄진 것은, 영순위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 게이트의《깨달음의 연금술》중에서 -

 

* 왜 1순위도 아닌 0순위라고 했을까요? 1순위는 언제나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0순위는 자신의 삶이 다할 때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마음속에 0순위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찾지 못하고 1순위, 2순위의 허상만 숨가쁘게 쫓을 뿐입니다. 오늘 내 깊은 가슴 한 구석에 스스로 물어봅니다. "나의 0순위는 뭐지?"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

 

중세 유럽철학의 근간을 이룬 스피노자는 그의 명성과 어울리지 않게 가난한 생활을 하며 철학을 연구했다. 그는 자연의 이치와 인간의 사상이 관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둘을 서로 조합한 학문을 연구했다. 하지만 그것은 당시 철학계와 종교계에서 환영받지 못했고 주변에서는 스피노자가 생활이 어려워지면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기존 학설을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피노자는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를 관심있게 본 루이 14세가 스피노자에게 프랑스로 와 자신의 저서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헌상해 준다면 평생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해 주겠다고 권유했다. 그러나 스피노자는 정중하게 거절하며 “학문과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돈을 받는 것은 저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부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어느 정도의 물질적인 능력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 하지만 정확한 명분과 소신보다 물질적인 축복이 앞설 순 없다. 오늘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뜻과 신념, 성공과 물질, 건강과 영향력 등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올바르게 사용되어져야 할 것이다.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 우선순위, 먼저, 순서에 관한 성경 말씀

 

0 (마태복음 6: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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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약속 (2012-03-26 오전 10:16:14) http://blog.somang.net/holylove/7309
  하나님 앞에 먼저 해야 할 일
 
• 성경 출애굽기 4:10~4:31 • 찬송 458장 (통 513장)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택하시고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시는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엘리야, 이사야, 바울 같은 인물들이 그들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호렙산의 불 붙은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셔서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 모세는 단번에 순종하지 않습니다(출 3: 11, 4: 1).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잘 아는 모세는 끝내 확신도 없이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애굽으로 떠납니다. 그러나 그 여정 중에 엄청난 재난이 모세에게 덮칩니다.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24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택하셔서 세우신 자신의 종을 죽이려 하시는 것입니다. 이 위급상황에서 그 이유를 알아차린 십보라는 즉시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에 감히 범할 수 없는 원칙, 즉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문맥을 보면 모세의 두 아들 중 할례받지 아니한 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는 매우 중대한 일이었습니다.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 된 증표로서 그의 후손들이 반드시 행할 것을 명하시면서 세운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언약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죄를 범한 것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면죄특권을 주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 해야 할 일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결코 편의상 우선순위를 바꾸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는 사람은 마땅히 순종해야 할 말씀이나 규례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소명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그분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고 있는지를 늘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전후를 잘 선택하는 지혜의 날이 되길 바랍니다.
• 기도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일을 할 때에 말과 행동이 잘못된 것이 없는지 먼저 돌아보게 하사, 하나님 앞에 이웃 앞에 결코 부끄러움이 없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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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를 조정하라 댓글[0]
선택, 약속 (2012-03-03 오후 1:24:28) http://blog.somang.net/holylove/7264

우선순위를 조정하라

 

우리가 존재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과 관계를 갖는 데 있다. 즉,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사를 드리고 마음에서 우러난 예배를 드리는 제사장으로서 부름 받기도 했지만,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마음 가까운데 거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

-탐 크라우터의<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중에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일은 너무 중요합니다. 일 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한 해 인생의 농사를 잘 짓는 비결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과의 관계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인생의 후원자를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 들어가 평생 함께 할 좋은 친구를 만나십시오.

/시편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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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그리고 책임 댓글[0]
선택, 약속 (2012-02-20 오전 8:29:10) http://blog.somang.net/holylove/7204

선택, 그리고 책임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며 이는 결단의 순간이 항상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결심은 때론 사소하게 시작했지만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수도 있고 삶과 역사를 바꾸기도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총이면서도 동시에 무한책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에릭 프롬은 그의 명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결심과 선택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두려워 선택의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현대인의 비겁함을 질타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장밋빛 공약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뜬구름 같은 논리로 표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어떤 정책을 결정하고 선택하는지는 정당의 자유이며 권리다. 그런데 그 결과에 수반된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하는 말들인지를 묻고 싶다. 유권자 역시 선택의 권리를 즐기기보다 결과의 책임을 공유해야 하는 역사적 책무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세상일만 그런 게 아니다. 요즘 전개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태를 보면서 교회 지도자들의 미래에 대한 책임의식에 의문이 생긴다. 선택과 결심의 자유는 멋진 것이다. 그러나 책임은 그보다 수백, 수천 배 더 무거운 것이다.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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