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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겪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4-04-10 오후 4:54:13) http://blog.somang.net/holylove/8117
고난을 겪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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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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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후반 북한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아침, 갑자기 학교의 비상을 알리는 종소리에 전교생은 운동장에 집합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운동장에 집합한 모든 학생들의 소지품을 일일이 검사했습니다. 공산주의 체제인 북한에서는 일체의 종교 활동이 용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시검열을 통해 종교인을 탄압하곤 하였습니다. 소지품 검사에서 두 개의 성경책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남학생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여학생의 것이었습니다.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던 두 학생은 즉시로 교장실로 불려가 심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겁에 질려 남학생은 아무 말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학생은 완강하게 “선생님, 전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은 악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르침이 무슨 잘못인가요?”라고 말하며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남학생은 퇴학당하는 것으로 그쳤지만, 여학생은 내무서로 끌려갔습니다. 그 후 수주일이 지나도록 여학생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학생은 그 여학생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는 여학생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광경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여학생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왔던 것입니다. 가마니에 싸인 채, 땅에 뉘어져 있는 그녀의 손목과 발목은 피로 얼룩져 있었고, 신체의 어떤 부분은 절단되어 있었습니다. 남학생은 심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아 이 여학생은 용감했다. 그런데 대장부 남아인 나는 어떠했나? 양심에 반하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은 이 여학생에 비하면 나는...’ 남학생은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기도를 했습니다. ‘오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저 여학생이 가지고 있었던 용기를 저에게 주십시오. 저도 그 여학생처럼 순교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이 분이 훗날에 북한을 떠나 남한에 오셔서 온갖 고생을 하면서 대학을 졸업하고 정부기관에서 일도 하다가 그것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어서 그 옛날 믿음을 지키느라 순교당한 여학생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서 한 여자고등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그 학교가 바로 서울의 염광여자고등학교입니다. 그리고 그 남학생은 바로 염광여자고등학교를 세운 김정렬 선생님이십니다.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쳐 희생한 한 여학생의 순교가 한 남학생의 영혼을 일깨웠고 그 남학생은 일생을 바쳐서 젊은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주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면서 우리 주님은 저 하늘에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름 모를 한 꽃 다운 여학생의 순교가 제물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주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섬김과 희생에는 남모르는 아픔이 있고, 외로움이 있고 고독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시 같은 아픔을 참아내며 끝까지 섬김의 자리를 지켜나갈 때 그 섬김에는 수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5:9)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5:8)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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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어마어마한 특권을 가졌기에 어떤 고난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후사며,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인이 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사건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모든 일의 준비와 진행, 그리고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님이 다 예비해 놓으셨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열매를 누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허락하시는 기간 동안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대사로 살면서 어떤 어려움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현대 기독교에서 무시되거나 기피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십자가의 신학, 고난의 신학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도의 생활은 기쁘고 평안하지만, 이는 이 세상 기준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영적 기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생으로 가는 길은 좁습니다. 의롭게 살려고 하는 자에게는 어려움과 핍박이 오기 마련입니다. 건강과 물질의 축복만 가르치는 신학은 분명히 잘못된 신학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고난의 불 시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종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고난을 피하려 하지만, 아들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기꺼이 주님과 함께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 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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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이 열매를 맺으려면 먼저 씨가 땅에 뿌려지고 흙에 파묻혀야 합니다. 그렇게 씨가 땅속에 들어간 다음에는 썩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거기에 길이 있는 것입니다. 정치든 경제든 어떤 분야든지 땅속에 들어가서 자기가 깨어지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또 자기를 누르고 있는 흙을 뚫고 나오는 아픔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거기에는 어머니가 아기를 출산하는 것 같은 고통이 있습니다. 싹이 나왔다고 다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부딪히는 것이 진짜 어려움입니다. 비바람과 추위, 더위, 가믐, 질병 등을 그 연약한 싹이 다 이겨내야 합니다. 오랫동안 잘 참고 이겨내면 가을이 되어서 드디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고난을 겪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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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난에 대하여 성경은 이같이 말씀합니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4:1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119: 67)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 71)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시14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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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우리를 겸손케 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고난 뒤에는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고난을 겪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완성의 계기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여러분, 햇살뿐 아니라 구름과 폭우가 있어야 자연이 풍요로워지듯이,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요, 선한 것이요, 보람된 것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고난으로 인해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비관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당하는 고난 뒤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선하신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난 중에도 즐거워하며 승리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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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사랑의 하나님, 이 세상에 고난이 많은 것은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깊은 차원의 진리를 찾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 위로와 평화의 주님을 바라보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서 늘 참고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오는 고통 중에 삶의 의미를 찾고,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여 성장의 기회로 삼게 하옵소서. 고난은 축복을 받는 지름길인 줄 믿습니다, 고난 중에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이 붙들어 주시고 승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고난당할 때 기도하게 하시고, 즐거울 때 찬송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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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jesuskorea, http://blog.naver.com/al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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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산을 넘어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2-03-10 오후 6:36:41) http://blog.somang.net/holylove/7282

고난의 산을 넘어

 

학창 시절 교회에 나가 성경 공부를 했지만, 아무리 봐도 예수님이 이스라엘 출신의 젊은 사기꾼으로 밖에 안보여 교회를 박차고 나왔다. 그런데 30대 중반이 된 어느 날, 유방암이 발견되었다. 수술실에 실려 갈 때 자존심 상해하며 하나님께 기도라는 것을 드렸다. 회복된 후 참석한 예배 시간에, 목사님은 하필 돌아온 탕자를 설교하셨다. 그때 나는 방황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박사 학위를 받고 강의와 연구로 바빠지자 하나님은 내게 다시 관념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 와중에 오른쪽 가슴에 유방암이 발견되었고, 수술 후 또 다시 학문 연구에 몰두하면서 하나님은 내 삶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그런데 이번엔 건강하던 남편이 쓰러져 소위 식물인간이 되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병원으로 찾아오신 목사님이 야고보서 5:15을 읽고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다. 그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니 내게 소망이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다.

그 후 이사야 53:5을 읽으면서 예수님이 죄인인 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50세가 넘은 나이에 고난을 통해 진리를 발견한 나는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매일 병원에 들러 남편의 귓가에 하나님 말씀을 전했고, 학교에 갈 때마다 나의 기도가 필요한 학생을 보내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자 자살을 하려던 학생, 위로가 필요한 학생들이 찾아왔고, 내가 만난 주님을 전할 때 눈물로 주님을 영접하는 일이 거듭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고난의 산을 넘고 계시다는 믿음이 커져갔고, 나의 문제는 점점 작아졌다.

/고난은 내게 축복이었다(이화숙 외)

 

* 금언: 시련의 때에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리라(에이미 카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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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기독교의 비밀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2-03-03 오전 7:11:53) http://blog.somang.net/holylove/7263

능력있는 기독교의 비밀

 

본문: 빌1: 12- 18

 

오늘은 왜 우리가 섬기고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를 믿는 크리스천들이 역동적일 수밖에 없는지 본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반대가 진보를 가지고 오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1장 12~13절에 나와 있듯이, 바울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감옥에 갇혀 있는 것 이 일이 일반적으로 보면 어렵고 슬픈 일이지만, ‘나의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역동력있는 기독교, 능력있는 기독교의 비밀은 매임과 반대가 오히려 진보가 된 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 오히려 내 인생에 진보를 가지고 온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복음 안에서는 이것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일방적인 선포가 아닙니다. 13절 이후가 증거를 말해줍니다.

1.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3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로마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말해줍니다. 당시 로마 군인들은 귀족계급의 자녀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군인 앞에서 6시간씩 전도를 한 것입니다. 이들이 복음 앞에 마음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반대가 진보로 나타나는 증거입니다.

2.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14절) 바울이 투옥되고 난 후 오히려 주님을 더 신뢰하고, 겁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신 것입니다. 감옥에 갇힌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입니다.

3. 빌립보서를 작성케 하신 것입니다. 옥중서신을 쓴 것입니다. 바울의 영광스런 서신서는 지난 2천년 동안 하나님께서 감옥의 있었던 기간에 주옥 같은 서신서를 성령의 감동으로 쓰게 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성경을 난도질하고, 믿지않는 사람들의 주장을 납작하게 만드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주셨습니다. 감옥이 진보가 된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고난도 기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8절)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온갖 고초를 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음해를 당하고 모략을 받아도 복음만 제대로 전파된다면 기뻐하고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역동적인 기독교의 놀라운 토대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의 와중에도 복음전파에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쁨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이 주시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의 역사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은혜를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히려 그 어려움을 통해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이 고난을 이해하지 못하면 고통만 길어지고 우울해 집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그 가운데 복음이 선포된다는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주님 앞에 자신을 드릴 때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의 깊은 곳에서 기쁨이 샘솟게 됩니다. 이 기쁨이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누릴 수 있는 기독교의 능력과 역동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십시오.

오늘 이 두 가지는 영적인 어둠의 시기에 안내등의 역할을 합니다. 오늘 이 시대가 어렵다고만 하지 말고 반대 중에 진보, 고난 중에 기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정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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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고난 선택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2-02-21 오후 8:15:17) http://blog.somang.net/holylove/7213

자발적인 고난 선택

 

영국의 유명한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연구실에서 나비를 관찰할 때였다.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비를 보면서 윌리스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 빈틈없이 짜여진 고치 집은 연약한 어린 나비가 뚫고 나오기에 너무도 단단해 보였다. 고통스러워하는 나비의 ‘투쟁’을 보면서 윌리스는 칼로 고치의 옆 부분을 살짝 그었다. 나비는 쉽게 빠져나왔지만 잠시 날개를 치다 곧 축 늘어져 죽고 말았다. 나비에게 있어서 고치 집을 뚫고 나오는 고통과 험난한 투쟁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였다. 그의 성급한 도움이 나비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을 얻어야 할 과정을 박탈한 것이었다. 나비가 고치를 뚫고 나오는 과정이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 역시 삶의 크고 작은 고난이 필요하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능력과 인격의 성숙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고난은 위장된 축복이다. 잠시의 날갯짓을 하다 힘을 잃고 죽을 수밖에 없는 나비가 되지 않으려면 자발적으로 십자가 고난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나비처럼 창공을 훨훨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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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검은띠 댓글[0]
고난, 역경, 시험 (2012-02-20 오전 8:30:54) http://blog.somang.net/holylove/7205

특별한 검은띠

 

본문 :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미국 매사추세스주의 실라 래지위츠 양은 32살이 되는 해에 태권도 검은 띠를 땄습니다.

그녀의 태권도 검은 띠는 조금 특별합니다. 선천성 희귀병에 걸려 팔, 다리가 수축되어 거의 없는 수준이고, 또 의사는 그녀가 태어나자마자 1주일도 살지 못할 것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을 자신감 하나로 극복했습니다. 부모님도 그런 래지위츠 양의 자신감을 살려주어, 조금도 특별대우를 하지 않고 그녀가 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습니다. 태권도를 배우기 전에는 승마와 축구, 인라인을 배웠지만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 모두 래지위츠 양을 특별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태권도 검은 띠를 따면서 언론을 통해 그녀의 인생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감을 통해 모든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그녀의 인생을 통해 큰 감동을 받고 또 용기를 얻었습니다. 모든 고난 속에는 감춰진 뜻이 있고, 또 극복할 방법이 있습니다. 고난을 넘어선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이 되고 용기를 줍니다. 예수님의 고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참예함으로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주님이 고난을 통해 승리하셨음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 기도: 주님!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큰 뜻이 담겨있음을 알게 하소서!

* 묵상: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힘을 얻으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 복음성가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 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어떤 슬픔도 참을 수 있잖아요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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