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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삶 댓글[0]
이웃, 형제 (2012-07-16 오후 3:12:16) http://blog.somang.net/holylove/7413

이웃을 사랑하는 삶

 

본문: 로마서 12:9-13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영국 소아과 방사선 기사로 일하던 제인 톰린슨은 1990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로부터 10년후인 2000년 유방암이 재발해 폐와 뼈로 전이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당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는 지금도 살아 있으며, 그녀는 절망하지 않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암 기금 모금운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모금을 위해 철인3인 경기에 출전하여 완주하였고 2006년에는 자전거로 센프란시스코를 출발해 뉴욕까지 6.780㎞를 달렸습니다. 그리하여 27억원의 성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 부터 대영국 상급훈사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어차피 한번 살다 지나가는 시한부인생과도 같습니다. 내 이웃을 위한 삶은 살아갈 때 그 인생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인생이 칠십이요 건강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하게 날아가는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짧은 것을 알지만 천년만년 살아갈 것처럼 생각하며 헛된일에 분주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얼마나 장수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같은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삶이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12:31)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치료자이시고 풍요로운 분이십니다. 풍요로우신 하나님은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며 선한 일에 열심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몸값으로 구속한 값비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헌신이 있어도 부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선을 행하고 선한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6:18-19)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삶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요일 4:8). 그러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할까요?

첫째는 거짓 없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거짓이 없다는 말은 위선이 없다는 말로서 어떤 목적이나 수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향한 진실된 사랑을 말합니다.

둘째는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악을 용납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거짓 없는 진실된 사랑과 아울러 악을 미워하는 사랑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형제와 우애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애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들을 연합시켜 주는 다정하고 따스한 애정을 말합니다.

넷째는 존경하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여기서 존경이란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해주며,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랑을 말합니다. 존경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여기서 열심이란 종이 주인에게 하는 참되고 지속적으로 하는 헌신을 말합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께 대한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소망의 핵심은 주님의 재림과 그에 따르는 영광에 대한 우리의 확신과 기대를 말합니다. 그 소망 가운데 우리는 참고, 기도를 쉬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단순히 믿는 형제(성도)들만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누구나 다 우리의 이웃입니다. 그 이웃을 사랑하되, 적극적으로 이웃을 찾아 대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오직 그 사랑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십자가에 나타난 주님의 사랑을 우리가 깊이 깨닫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받을 수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1:27)

나에게는 천주교에 다니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그는 이웃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기를 좋아합니다. 나도 몇 가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주로 책이나 그림, 도자기 등입니다만,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흐뭇함을 느낍니다.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것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찬양이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며 수평적으로는 사람에 대한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는 것 역시 하나의 찬송입니다.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내가 당신을 도와드릴께요.” 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아름다운 찬송인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열심히 참석하는 것도 결국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도 정작 있어야 할 사랑이나 선행이 없으면 그러한 열심은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성경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사58:7),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시112:9)하였으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렘22:16) 하였습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제인이라는 소녀의 집에 아저씨 한 분이 놀러오셨습니다. 소녀는 여러 가지 인형들을 내보이며 아저씨에게 자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는 갑자기 묻기를 “제인아! 너 이것들 중에 어떤 인형을 제일 좋아하니?”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녀는 잠시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러더니 소녀는 아저씨를 바라보며 “아저씨, 제가 좋아하는 인형을 보여 드리겠어요. 그러나 그 인형을 보여드릴 때 절대로 웃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을 하셔야 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의아하게 생각하며 약속하자, 소녀는 방안에 들어가더니 코는 주저앉고 팔다리는 떨어져 나가고 옷은 다 헤어진 낡은 인형 하나를 들고 나왔습니다. 아저씨는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알겠다. 그러나 한 가지 물어도 괜찮을까? 무엇 때문에 제인은 그 인형을 제일 좋아하지?” 제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사랑해 주지 않으면 아무도 사랑해 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이 소녀 제인의 대답이야말로 여리고 길에서 강도만나 쓰러진 사람을 향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이었습니다.(눅10:28-35)

참된 사랑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기쁨의 소식을 전합시다. 그들을 찾아보고 돌보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불쌍히 여김을 받고자 하면 나보다 더 연약하고 어려운 사람을 먼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도와주기를 힘써야 합니다. 또한 성경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히10:24)고 하였고, “구제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리라.”(잠11:24)하였습니다.

같은 말을 하여도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고, 모함하고 더러운 말을 하지 말고, 남에게 도움이 되고,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되고, 사랑하고 북돋우어 주는 말을 하며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의 입장에 서서 기도해 주고, 나보다 더 연약한 사람과 동참하여 사랑을 베풀어야 하겠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십자가의 참 사랑을 깊이 알게 하시고, 그 사랑을 받아 모든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내가 사랑하는 자들에게 복 주시되, 할 수만 있다면 그들에게 어떤 불행한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형제와 친구들을 축복하사 나와 그들과의 사이에 어떤 불편한 관계가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병상에 있는 자에게 은총을 베푸사, 저들에게 편한 잠자리와 병이 치료되는 밤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와 집이 없는 자, 외로운 자, 옥에 갇힌 자, 재난을 당한 자와 억눌려 있는 자들에게 자비와 긍횰을 베푸시옵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와 집을 떠나 있는 자들을 복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사랑에 의지하여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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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댓글[0]
이웃, 형제 (2012-02-15 오전 9:50:47) http://blog.somang.net/holylove/7176

이웃 사랑

 

본문: 시편 91 장 14 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91:14) 

일본 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구멍가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날로 가게가 번창했는데 그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옆집 구멍가게들이 안 된다고 아우성이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는 것이 옆 가게를 망하게 하는 것인 줄 몰랐어요. 가게를 줄입시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일 것 같아요.’ 그녀는 가게를 축소하고 손님들을 옆 가게로 보냈습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그 시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이 바로 『빙점』이라는 소설입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그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그분의 축복이 임한다는 사실을 체험한 것입니다.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일서에서는 눈에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자세히 알고, 사랑을 이웃에게 표현하며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축복의 약속을 주십니다. 미우라 아야코처럼 이웃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이웃 사랑입니다.

* 기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웃에게 표현하며 살게 하소서.

/시편을 통한 매일묵상집
 
* 묵상 성경말씀

 

0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잠11:12)

0 강포한 사람은 그 이웃를 꾀어 불선한 길로 인도 하느니라(잠16:29)

0 너는 이웃과 다투거든 변론만 하고 남의 은밀한 일은 누설하지 말라(잠25:9)

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 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잠27:10)

0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이사야 41:6)

0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스가랴 8:16)

0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9)

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0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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