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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구제하라 댓글[0]
구제, 나눔, 베품 (2012-03-01 오전 11:53:14) http://blog.somang.net/holylove/7249

은밀하게 구제하라

 

본문: 마 6: 1- 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어느 회사 사장 비서가 이웃돕기 성금을 가지고 서울 시내 모 일간 신문사를 찾아갔습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그 비서는 "이 성금을 내신 우리 사장님 사진을 신문에 실어 주십시오."하며 부탁하자 신문사에서는 신문에 얼굴을 낼 수 있는 성금의 한도액을 말해주며 어렵다고 하자 "그러면 그 성금 돌려주십시오." 하며 되찾아 갔습니다. 아무리 명예가 귀중하고 본능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기탁한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다시 찾아갔다는 이 사실은 그냥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잠29:7)


바리새인들은 구제를 할 때 사람이 많이 모이는 회당과 거리에서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은밀한 구제,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는 구제,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돕는 선한 손길, 이것이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구제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은밀한 구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는 구제를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우리의 손이 닿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신15:10)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15:11)

세상에 구제를 받아야 할 만한 가난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이 땅에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않도록 남겨두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난한 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위한 통로입니다.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잠28: 9)

 

미국 남침례교총회에서 총회장의 자리를 물러나게 된 칼 E.베이츠가 설교 중에 다음과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잠비아에 파견된 콜린 모리스 선교사로부터 굶어 죽은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원주민의 시체는 선교지역에서 100야드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해부를 해보니 그의 위 속에는 몇 장의 나뭇잎과 약간의 풀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선교를 후원하고 있는 본국의 교단에서는 성만찬이 끝난 뒤 남은 빵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문제로 심각하게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는 굶주림과 슬픔과 고통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보살핌으로써만 주님을 닮아 갈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시41:1)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 27)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약2:15- 16)

성도여러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고 그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어려운 이웃을 보고도 외면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늘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은밀한 가운데 나보다 약한 자를 도우며, 위로하고 나누어 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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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하기를 힘쓰라 댓글[0]
구제, 나눔, 베품 (2012-02-15 오전 4:55:35) http://blog.somang.net/holylove/7173

구제하기를 힘쓰라

 

성경: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잠22:9)

 

구두장이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구두장이 할아버지의 간절한 소원은 예수님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이 꿈속에 나타나 내일 너희 집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어찌나 기뻤던지 온갖 정성을 들여 음식을 가득 차려놓고 기다렸으나 어찌된 셈인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수님은 그 날 저녁 가게문을 닫을 때까지도 오시지 아니 하였습니다. 단지 거지가 한 번 오고, 또 한 번은 청소부 할아버지가 오고, 저녁 때는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왔을 뿐이었습니다. 이 구두장이 할아버지는 그만, 거지와 청소부 할아버지와 사과장수 아주머니에게 예수님을 대접하려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주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모두 너무나 불쌍하게 보였고 실제로 추위 때문에 또 배고픔 때문에 떨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 밤 예수님께서 꿈 속에 다시 나타나시매 이 구두장이 할아버지는 왜 오시지 않으셨느냐고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뜻밖에도 "나는 오늘 너희 집에 세 번이나 갔었는데 세 번 다 대접을 잘 받았다. 참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줄을 알겠다. 네 이웃에 사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 곧 나를 대접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톨스토이의 작품 속에 나오는 것으로 마태복음25장에 언급된 최후의 심판광경을 생각나게 합니다. 최후의 심판시 의인으로 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또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으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찾아 주었다"고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의인들은 오히려 놀라서 언제 이런 일을 당한 주님을 도와 드린 적이 있느냐고 반문을 합니다. 이에 심판주되신 임금님은 "분명히 말하건대,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심판의 근거를 밝히고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우리 주위에 있는 지극히 작은 자를 대접하며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것이 곧 주님을 대접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 기도: 나보다 약한 자를 도우며, 위로하고 나누어 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 묵상 성경 말씀

 

0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시41:1)

0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잠3:27-28)

0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11:24-25)

0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19:17)

0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니라(잠28:27)

0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며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 지어다(시37:3)

0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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