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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소중함 댓글[0]
시간, 기회 (2012-07-17 오전 6:59:46) http://blog.somang.net/holylove/7414

시간의 소중함

 

본문: 시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한 사형수에게 최후의 5분이 주어졌습니다. 28년간을 살아오면서 5분이 이처럼 소중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5분을 어떻게 쓸까? 옆에 있는 사형수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아온 생활을 정리해보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대지를... 그리고 자연을 둘러보는데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고인 눈물을 삼키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가족들을 잠깐씩 생각하는데....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며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난 28년이란 세월을 아껴 쓰지 못한 것이 후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한 번 더 살 수 있다면 순간 순간을 아껴 쓰련만. 이제 죽는구나"하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기적적으로 풀려났습니다. 그는 사형대에서 느꼈던 시간의 소중함을 평생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교훈을 토대로 그는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 등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던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기의 문호 바로 도스토예프스키 였습니다

우리는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 왔을까요? 나에게 정녕 최후의 5분 밖에 시간이 없다면 과연 나의 마지막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인생은 마지막 5분의 연속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18세기 유럽대륙을 정복한 바 있는 나폴레옹이 사관학교에 다닐 때 일입니다. 교관이 생도들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제군들 똑같은 병력 똑같은 지형조건에서 똑같은 무기를 가진 두 군대가 싸운다면 과연 어느 편이 이길 것 같은가?"

이때 나폴레옹이 일어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최후의 5분까지 견디는 군대가 이길 것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결국 누가 얼마나 버티냐에 달려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전투와 같습니다. 매일매일 우리의 삶에 주어진 문제들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 삶의 전투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나요? 혹시나 지금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지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5분을 견디는 군인들처럼 지금은 승리의 삶을 위해 인내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최후의 5분, 당신의 승리를 위해 주어진 시간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9)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최후의 오 분에 달려있다"라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다시 이등병이 되었다는 각오로 생활하겠어요. 사실 군대에서 두 달 반이라고 하면 죽어도 수십 번은 죽고, 살아도 수십 번은 살 만큼 긴 시간이에요.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잘못되면 이전까지 아무리 잘했어도 빛을 잃고 맙니다. 항상 이등병 신참의 마음으로 행동하면 최후의 5분을 잘 넘길 수 있습니다.

1년의 소중함을 알려면, 오늘 암진단을 받고 정확히 1년 뒤에 죽게 될 여인에게 물어보라

1달의 소중함을 알려면, 1달 먼저 미숙아를 낳은 부모에게 물어보라

1일의 소중함을 알려면, 어머니의 영면을 하루 앞둔 아들의 심정을 생각해보거나, 하루벌어 가족을 부양하는 막노동꾼에게 물어보라.

1분의 소중함을 알려면, 1시간 후의 만남을 애타게 기다리는 연인들에게 물어보라.

1분의 소중함을 알려면, 중요한 계약을 앞둔 영업맨이 1분차이로 미국행 비행기를 놓쳤을 때를 생각해보라

그리고 1초의 소중함을 알려면, 수중에 돈 한 푼 없는데 집으로 가는 마지막 지하철을 놓쳤을 때나, 1초 사이로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를 건너온 사람을 생각해보라

0.1초의 소중함을 알려면, 0.1초 차이로 교통사고를 면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0.01초의 소중함을 알려면, 올림픽에서 0.01초 차로 2등을 한 선수를 생각하거나 혹은 0.01초 차로 금메달을 딴 선수를 기억해 보기를..

돈도 귀중하지만 돈보다 소중한 것은 시간입니다. 돈은 잃었어도 노력하면 되찾을 수 있지만, 한 번 잃은 시간은 돌이키지 못합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소중한 것입니다.

시간을 돈을 주고 사서 사용한다면 아마 우리는 시간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소중하게 다룰 것입니다.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산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너무 소중한 것은 가볍게 생각하고 그리 중요하지 않는 것을 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을 모두에게 골고루 거저 주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정식으로 취업해서 50세까지 일한 사람이라면 약 5만 6000시간을 일한 셈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든, 간호사로 일하든, 혹은 출판업을 경영하든,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은 정말 많은 시간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순간은 얼마나 될까요? 이제 솔로몬 왕의 말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한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이로다’(전 2:17)

 

본문에서 시편기자가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는 자기의 남은 시간들을 소중히 맞이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라는 뜻입니다. 모든 시간은 끝이 있습니다. 하루도 끝이 있고 1년도 섣달 그믐날이 있으며 한 생애도 끝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자비엘이라고 하면 스페인사람으로서 포르투갈 왕 요한3세의 위촉으로 인도, 쎄일론, 말레제국 그리고 일본까지 선교했던 동양 전도의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1553년 12월3일 숨을 거두었는데 유언으로써 포루투갈 왕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폐하께서 어느 날 하나님 앞에서야 할 시간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요. 그 끝날의 계산을 위하여 더욱 양심적인 국왕이 되며 사람과 하나님 앞에 겸손하셔서 부끄러움이 없는 총결산의 시간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십시오."

참으로 지혜로운 지적입니다. 오늘도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며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시간을 맡기신 목적대로 오늘 하루도 낭비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어진 시간을 잘 선용하게 하소서.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잘 관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규모 있게 살아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빛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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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깨어 있으라 댓글[0]
시간, 기회 (2012-05-27 오전 5:59:25) http://blog.somang.net/holylove/7365

준비하고 깨어 있으라

 

본문: 마가복음13: 33- 37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물고기는 잠잘 때도 눈을 감지 않습니다. 죽을 때도 눈을 뜹니다. 사람들은 이 모습을 물고기 특유의 현상이라고 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줍니다. 초대교회 시절,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피해 로마 외곽의 지하동굴로 도피했습니다. 이곳은 원래 시체를 매장하는 곳이었습니다. 로마는 장례지를 신성불가침한 곳으로 여겼기 때문에 접근을 꺼렸습니다. 결국 기독교인들은 10대에 걸쳐 300년 동안 이곳에서 생활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카타콤입니다. 사람들은 카타콤 벽면에 물고기 그림을 새겨넣었습니다. 그곳에 물고기를 그려놓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나 깨나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예비하고 깨어 있어야 헙니다. 겉사람은 후패할지라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죽은 물고기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 가지 못합니다. 죽은 영혼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준비하고 깨어있는 사람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일 닥칠 일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합니다.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을 준비하고, 학생은 열심히 공부함으로서 대학입시와 취직시험을 준비하며, 사업가는 각종 사고 예방과 사업 확충을 위해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이렇듯 만사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군인에게는 전쟁준비, 신부에게는 혼인 준비가 있어야 하듯, 인생에게는 세상을 떠날 준비가 더욱 필요합니다.

한 부자에게 예수 믿는 하인이 있었습니다. 이 부자는 이 하인을 천하 미련한 놈이라고 책망하다가, 한 번은 지팡이를 주면서 너보다 더 미련한 자를 만나거든 이 지팡이를 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후 주인은 병석에서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하인은 묻기를 당신은 세상 떠나면 어디에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아무 준비도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하인은 받았던 그 주인에게 도로 주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야 말로 제일 미련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수일간 여행의 길을 떠날 때도 준비가 있는데,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면서 아무 준비가 없으니, 당신보다 더 미련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준비가 안된 사람은 심판 때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그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열처녀 비유의 말씀이 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등에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이 올 때 맞이하였으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졸다가 등에 기름이 없어 준비하러 간 사이에 문이 닫혔다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제 아무리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내일 자기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모릅니다. 더구나 하나님 말씀에 그 마지막 날 곧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라 했으니, 도적은 밤중에 올는지, 닭울 때 올는지, 새벽에 올는지 주인이 알지 못하게 오는 법입니다.(벧후3:10-13)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제 임할는지 알 수 없는 주의 날을 대비하여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금이 하인을 만찬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만찬회가 열릴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슬기있는 하인은 “임금님의 일이니 언제든 만찬회는 열리겠지 나는 그 만찬회를 준비하자”하고 만찬회가 언제 열려도 좋도록 궁궐 문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어리석은 하인은 만찬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열리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 채비도 아니했습니다. 만찬회가 열렸을 때 슬기로운 하인은 얼른 문을 통과하여 만찬회에 참석할 수 있었으나 어리석은 하인은 때가 늦어 만찬회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피조물인 사람은 언제 불리어 갈는지 전혀 모릅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터 만찬회에 부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언제나 준비되어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습니다. 겨울이 닥치기 전에 먹을 것을 여름에 준비하는 개미에게서 지혜를 배워야 하겠습니다.(잠30: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시24: 3- 4)

등산을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뒷동산에 올라갈 때는 아무 장비가 없어도 되지만, 지리산이나 설악산을 올라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히말라야 산의 경우는 웬만한 장비로는 어림없습니다. 암벽을 타거나 빙벽을 타려면 자일, 하켄, 캐러비너, 해머, 등자, 유마르, 피피, 피켈, 아이젠 같은 특수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등산가로 유명한 허영호씨라 할지라도 이런 장비가 없이는 산에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영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손이 깨끗함, 마음이 청결함, 하나님께만 뜻을 둠, 맹세를 철저히 지킴(하나님께 한 맹세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한 약속도 포함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깨어 기도하는 것이 영적인 장비입니다. 산에 오르는 과정은 힘이 들고 어렵지만, 산에 올라간 후에 그 상쾌함을 맛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거룩한 곳에 올라 영적인 상쾌함을 맛보지 않겠습니까?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잠8:34)

 

미국 폭스사가 신문에 판매직 사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무려 1천5백 명의 지원자가 자기소개서를 보내왔습니다. 폭스사는 그 중에서 단 한 명의 직원만을 채용했습니다. 이 사람의 자기소개서는 간략했습니다.

‘저는 현재 가구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라도 가구점을 한번 방문하시면 세일즈맨으로서의 능력을 금방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구를 사는 척하고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제 머리는 빨간색이기 때문에 저를 알아보기가 쉽지만 저는 손님을 알아볼 수가 없어요. 저는 단지 당신을 평상시의 손님처럼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판매실력과 손님에 대한 친절이 어느 정도인지를 금방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저를 채용해 주십시오’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행운은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것을 붙잡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행운은 나비와 같은 것. 붙잡지 않으면 그대로 날아가 버립니다.

누가복음 12: 36절에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하였고, 잠언에는󰡐지혜는 성문에서 일찍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혜는 침대에서 흔들어 깨워야 하는 사람들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준비되고 그 음성을 듣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과 만나 이야기 할 것입니다.

미국 휴스턴에 있는 복음장로교회 임관웅 목사는 5년전 미국인 교회를 빌려 개척교회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인 교회의 목사는 페인트공으로 일하면서 교회에서 보수를 받지 않고 30여명의 신자를 대상으로 목회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찬송하며 예배당을 청소하고 뜰의 잔디를 깎는 임 목사에게 존경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침마다 무릎 꿇어 기도하고 성경을 연구하며 설교를 준비하는 임 목사에게 기쁜 마음으로 교회를 내놓았습니다. 미국인 목사의 말. ‘영적으로 항상 은혜로운 말씀을 먹이는 임 목사에 비해 나는 늘 식은 음식을 데워서 먹이는 종이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집사로 봉사하겠습니다. 예배당은 복음교회로 등기 이전을 해주겠습니다.’

임 목사도 훌륭하지만 자신보다 더 훌륭한 종을 위해 스스로 자리를 비워주는 미국인 목사의 신앙과 용기도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를 주십니다.

 

‘네가 무엇을 얻길 원하느냐’ 주님이 물으신다면 무엇이라 대답하시겠습니까? 망설임 없이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처럼 우리 역시 주님의 질문에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을 구하기 전에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미국의 선박왕 토머스 달러는 스코틀랜드의 공장 지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열두 살 때 학업을 중단하고 공장에서 직공으로 일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목재회사에 입사해 재목을 베는 일을 했습니다. 그는 30대 중반에 목재운반선을 구입, 일약 세계적인 기선회사로 발돋움했습니다. 그가 선박을 구입할 것으로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불리한 환경에서 어떻게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까. 그 비결을 좀 가르쳐 주시지요󰡓 토머스 달러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저는 열두 살 때 공장에서 첫 월급을 받았어요. 그것을 고스란히 저축했어요. 처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들인 것입니다. 저는 저축한 돈으로 작은 목재운반선을 구입했지요. 사업에 성공한 비결은 저축에 있었습니다‘ 성공은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저축하는 사람에게는 기회의 문이 항상 열려 있습니다.

세기적인 과학자 뉴턴이 말년에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그 많던 지식을 망각해 버렸습니다. 답답해하던 제자들이 안타깝게 묻습니다.

‘이제 와서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뉴턴은 여유 있게 대답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예수께서 내 구주라는 사실이다. 이것 외에 더 무슨 지식이 필요하느냐?’ 세상이 아무리 복잡할지라도 신앙인은 무엇보다도 두 가지를 준비해야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 이를 인정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배려하며 겸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가 내 구주라는 것. 환경에 요동하지 않고 조용히 주를 기다리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쓰십니다. 두 가지가 준비된 사람을 쓰십니다. 자신이 죄인됨을 인식하고 예수가 내 구주임을 믿는 사람, 그로 인해 계시에 절대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겨울이 오기 전에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드온의 군대에는 모두 1만 여명의 용사가 자원했지만, 기드온은 주위를 살피며 물을 마시는 300 명만 선택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부름 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된 사람은 적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손들고 자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여러분의 행동과 걸음걸이, 작은 마음의 생각까지도 주님께서는 놓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면밀히 살피시며 준비된 자의 면모를 발견하길 원하십니다.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주님 앞에서 당당해 지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용사로 지목 받는 주님 앞에 준비된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 준비된 자를 귀히 쓰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는 영적 장비를 허락하소서. 저로 하여금 주께서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주의 일을 감당하는 동안에 주의 도우심을 얻게 하소서. 게으름 때문에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시간들을 헛되게 사용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고, 제 안에 있는 게으름의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천국 잔치 때 입을 예복을 준비하며 살게 하소서.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소서. 항상 깨어 있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신 지혜로 시대를 분별하며, 맡겨진 일과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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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올바른 사용 댓글[0]
시간, 기회 (2012-03-09 오전 7:35:16) http://blog.somang.net/holylove/7280

시간의 올바른 사용

 

본문 : 요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독일의 한 탄광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탄광 안에는 10명의 광부가 갇혀 있었고, 휴대전화나 기타 통신기기가 발달해 있지 않던 시절이라 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취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독일 정부는 긴급히 구조작업을 진행했고, 며칠 만에 갇혀 있던 광부들을 구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9명의 광부만 살아있고, 한 명의 광부는 사망했습니다. 9명의 광부들은 그가 유난히 초조하고 신경이 곤두서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사망 원인을 조사하던 결과 유일한 특징은 단 하나였습니다. 사망한 광부만이 ‘시계’를 차고 있었습니다. 갇혀있는 시간이 점점 지나고 있다는 사실이 그를 초조하게 만든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80세까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던 비결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나는 시간에 초조해하지 않았다. 쉬고 싶으면 쉬고 눕고 싶으면 누웠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를 가질 때 더 시간을 잘 활용하게 됩니다. 시간에 쫓기는 삶은 인생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주어진 시간 이상의 일을 하지 말고, 지혜롭게 시간을 사용하십시오.

* 기도: 주님! 주어진 시간을 잘 선용하게 하소서!

* 묵상: 여유가 있는 하루를 위해 업무와 시간을 잘 구성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제공 :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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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을 예비하는 삶 댓글[0]
시간, 기회 (2012-02-24 오전 7:11:04) http://blog.somang.net/holylove/7220

기근을 예비하는 삶

 

본문: 창41: 37- 57

 

오늘 본문에는 은혜의 클라이막스가 나옵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이가 총리에 등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상승시키셨습니다. 죄수에서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왜 요셉을 사용하셨을까요? 그것은 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당시 30세 정도였습니다. 애굽에 노예로 팔렸을 때가 17세였습니다. 10여 년의 종살이, 3년의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이 고통을 통하여 두 가지를 준비시켰습니다.

첫째는 인내를 통하여 인격을 다듬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인내의 과정을 주시고 마침내 하나님의 때에 특별하고 강권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공담은 51~52절에 나옵니다.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요셉이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히브리어 해석) ‘내게 쏘아진 독화살을 하나님이 빼내어 주셨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내의 학교에서 그 과정을 아름다운 성취를 한 요셉의 증거였습니다. 또한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 즉,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입니다. 총리에 올라갔고, 그 창성함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찬양을 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인내로 다듬어지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준다는 사실 앞에 영적인 눈이 열린 것입니다.

요셉은 인내의 과정 가운데서 수많은 고생을 하고 땀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인생의 최선 위에 한단계 더 올라가는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위탁의 최선을 감당 했습니다.

두 번째 준비한 것은 시대와 역사 앞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바로 황제 앞에서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를 택하셔서…이렇게 하시고’ 라고 말합니다. 죄수가 황제에게 제안을 한 것입니다. 감히 죄수가 말입니다. 그러나 황제는 요셉에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라고 합니다. 왕이 이토록 요셉에게 호의적으로 나온 적은 바로 앞 부분에서 요셉은 훌륭한 제안을 제시 했기 때문입니다.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요셉이 그가 가진 인내의 학교의 수강과 구체적인 나라를 위한 대안 때문에 기근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면, 영적은 기근은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먼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영적기근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죽음 이후에도 계속되어야 할 것들을 위하여 반드시 준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평균적으로 80세를 산다고 합니다. 날일로 따지면 2만8천일 정도입니다. 이중에서 잠자는 시간은 9300날, 먹는 시간 2500날, 공부하고 일하는 시간 10,000날, 그리고 우리에게 자유롭게 남은 시간은 6000날이 남습니다. 그 가운데 일상문제(화장실, 옷입고, 쇼핑, 목욕 등등) 1300일 정도입니다. 그러니 약 4700일이 남고, 그 중에 20세 이상이면 1/4이 지나가버립니다. 결국 3500일이 남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TV, 인터넷이 2000일을 잡아 먹습니다. 그러면 1500일 남습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1500일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신문, 영화보는 거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빼면 한 800일 정도 밖에 안 남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기근을 위해 준비할 시간은 800일도 안 남은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매 주일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소중한 날인지 모릅니다. 주일에 찬양하고, 말씀 듣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우리는 풍요로울 때 저축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풍요로울 때 비축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풍성할 시기를 잘 감독해야 합니다. 풍요를 엄격하게 관리하여 필요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결핍의 시기에 주인으로 통제하는 능력을 갖기를 바랍니다. 요셉은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41장 45절이 드디어 이름을 갖게 됩니다. ‘사브낫바네아, 뜻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말씀하신다, 혹은 비밀을 드러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이 잘 준비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비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랄 일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우리 모두 요셉 같은 삶을 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오정현 목사(사랑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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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댓글[0]
시간, 기회 (2012-02-15 오후 10:40:00) http://blog.somang.net/holylove/7185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본문: 시편 24 장 3 ~ 4 절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등산을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뒷동산에 올라갈 때는 아무 장비가 없어도 되지만, 지리산이나 설악산을 올라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히말라야 산의 경우는 웬만한 장비로는 어림없습니다. 암벽을 타거나 빙벽을 타려면 자일, 하켄, 캐러비너, 해머, 등자, 유마르, 피피, 피켈, 아이젠 같은 특수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등산가로 유명한 허영호씨라 할지라도 이런 장비가 없이는 산에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의 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영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손이 깨끗함, 마음이 청결함, 하나님께만 뜻을 둠, 맹세를 철저히 지킴―하나님께 한 맹세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한 약속도 포함합니다―이라는 영적인 장비입니다. 산에 오르는 과정은 힘이 들고 어렵지만, 산에 올라간 후에 그 상쾌함을 맛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거룩한 곳에 올라 영적인 상쾌함을 맛보지 않겠습니까?

 

* 기도: 주님,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는 영적 장비를 허락하소서.

/시편 365일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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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댓글[0]
시간, 기회 (2012-02-14 오후 7:54:47) http://blog.somang.net/holylove/7160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성경: 시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計數)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90:12)라고 시편 기자는 기도하였습니다. 자기의 남은 시간들을 소중히 맞이하는 것이 가장 큰 지혜라는 뜻입니다. 모든 시간은 끝이 있습니다. 하루도 끝이 있고 1년도 섣달 그믐날이 있으며 한생 애도 끝나는 시간이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자비엘이라고 하면 스페인사람으로서 포루투갈왕 요한3세의 위촉으로 인도, 쎄일론, 말레제국 그리고 일본까지 선교했던 동양 전도의 선구자였습니다. 그는 1553년 12월3일 숨을 거두었는데 유언으로써 포루투갈왕 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폐하께서 어느 날 하나님 앞에서야 할 시간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요. 그 끝날의 계산을 위하여 더욱 양심적인 국왕이 되며 사람과 하나님 앞에 겸손하셔서 부끄러움이 없는 총결산의 시간을 맞이하도록 준비하십시오."

참으로 지혜로운 지적입니다. 오늘도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묵상 성경말씀

0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마25:13)

0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0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골4:5)

0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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