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27  5남선 정기모임이 있는날. 하던일들 일찍정리하고 교회 가는길에 서울숲에서촬영.
            오후 4시 40분경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목요산행 여러분과 함께 감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09.3.26.백설을 머리에  이고있는 노적봉

                       눈덮인 염초봉을 배경으로(바른편 구름속에 백운대가 어렴풋이-) 

 

 

                                            빛나는 작가의 눈 (민병우 선배님)

                                                  눈 속의 원추리 무리. 

 


 

오윤식 집사님의 다리에 최신식 비닐스패취가 장착되어있슴. ( 비바람에 장딴지보호 )

3월26일 -  북한산입구(북한산초교) - 계곡을건너- 원효 남측암장을 올라- 원효암
            - 원효봉 (중식) - 북문을지나- 숨어있는 원효계곡 - 효자리 (해산)
            *  산아래는 추적이는 봄비, 산중턱부터는 백설이 쌓인 아름다운 백산 -
               등반에는 최악의 날씨.한겨울 날씨보다 더추운 비바람의 연속.
               만나면 기쁨이있는 아름다운 목요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3월21일 오서산 등산에서 좋은 작품을 얻지못하고,그나마  맘에 들지않은 작품 몇
Cut 을 올려 보았으나 역시나 -  봄 분위기 몇Cut을 다시 올렸습니다.받아주십시요.

 
오서산정상 표지석이보임.
 

 

 

 

 

 

 

 

 

 

 

 

 


09.03.19. 09:30 -불광역 집합.
                       탕춘대능선- 비봉동편 암장밑을 끼고돌아 - 비봉능선 - 문수봉밑을돌아
                       가사당암문 - 영취봉- 나월봉-의상봉-백화사계곡- 이선경 악우의집.-
                       가벼운식사후 이선경집사 댁에서 환담후 해산-박권사님은 교회일로 부재.
                    - 오전11시30분경까지 봄비- 종일 짙은 안개와 구름속에 빡쎈 긴거리 산행.
                       모처럼 동행한 유기조 집사께서 혼좀 나셨읍니다. (9명 참석)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집 아랫쪽에 새집을 짓느라 부리로 고목을 쪼고있는 딱다구리.
 

 
 

 
 

 
일자 :2009년 3월 19일 (목)
일기 :오전부터 봄비, 11시를 지나면서 비는 그첬으나 짙은 안개로 30m앞도 분간이 안됨.
상황 :목요산행의 민병우대장님을 포함하여 9명, 정기산행 - 하산길릐 의상봉능선에서 새로
        집을 짓고있는 딱다구리와 약 10m 간격으로 조우. 잔뜩 구름낀 날씨속에서 촬영성공.
        덤으로 봄비에 젖어있는 진달래와 만개한 생강꽃 촬영.

지난가을- 아직 매달려있는 밤송이에 벌레먹은 자국이 선열 하다.

봄을 기다리는 두룹나무 - 아직도 겨울 날씨에 몹시 화가난듯 -

수양관 연못을 덮고있는 잔영 -  낙엽

양지바른곳엔 봄소식이---

 

촬영 -오윤식

 

 

 

 


제목 :선경나라 (김영일작)

 

 


 

 

솔방울.
 

갖 피기 시작하는 생강나무꽃 너머로 북악의 봉우리가 보임.
 

암장사이에 지난 가을의 망개열매가 아직도 곱게 매달려있다. 
 

싱싱한 솔잎속.
 

3월12일 삼각산 양지바른곳의 진달래. 
 

암벽사이에서 싹을 틔우고 있는 도토리- 잘자라서 멋진 상수리나무가 되렴.
순수자연,그것도 암장사이 에서 추위와 싸우면서 거목을 꿈꾸며 뿌리를 내리고있는 경이로운
"자연의 위대한 탄생" 앞에서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09.03.12)  -  늑대굴근처
 

하산길의 불광사 계곡- 양지바른 바위 사이에 자라고있는 이름모를 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