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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전고.생 시절 회고 댓글[0]
교육,학문 (2011-06-05 오후 8:55:13) http://blog.somang.net/IPHDI/6960
   나 황덕규가 195804 대전고 신입생 시절에 1학년 첫 음악시간에 배운 노래는 거룩한 천사의 음성이었다.  大韓商議에 근무하다가 西京大 副總長을 역임한 李天基君으로부터 내가 최근에 들은 바에 의하면 그 후 이 노래는 대전(서)녀고 등을 포함해 구성된 합창단의 종합음악경연대회 출품작이었고 李天基君도 이에 남학생측 chorus구성원이었다.  신사이시고 자상한 金鍾奭音樂敎師가 성남고에 근무하시다가 일찍 타계하셨다니 그분의 명복을 비는 바이다.  훌륭한 예술인들은 이렇게 단명이신가보다.
   1960년초 2학년 말에는 우리의 2-28 일요일 데모및 3-8 데모 등이 있었다.  그런데 그 해 3학년에 들어서서는 우리가 상급생으로서 하급생들의 모범이 되었어야거늘 전교생이 각자 돌멩이를 휴대하고 대전고의 이웃인 대전공고를 쳐부수러 간다는 해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것은 4-19혁명에 대한 모독사건이다.  그 당시 이제 4-19혁명성공으로 정의를 쟁취했다면 마땅히 서로 이웃간에 평화롭게 지냈어얄 것이거늘 대전고의 이웃인 대전공고를 쳐부수러 간다는 해괴한 사건이 웬말이랴!  나는 그 事端을 듣고는 하도 기막히고 어이없어 홀로 교내 동북측 농구장 남측 도서관겸 음악실에로 가서 도서차출해 독서했다.  이 도서관겸 음악실의 남측대부분이 나의 학급인 3-6및 3-7반 교실로 개조되었는데 이 3-6ㆍ3-7반은 이과반이었다.
   도대체 그것이 소위 4-19 의거를 일으켰다는 민주시민이 할 수 있는 짓이냐, 당시 우리가 아직 미성년자이었다고할 수는 있지만?  그러고 보면 또한 4-19혁명이라는 것도 별것아니든지 아무 것도 아니든지하다고할 것이다.  의거는 무엇이고 남의 이웃학교때려부수는 폭거는 무엇이냐?  그런 폭거가 소위의거인의 처신일 수 있냐?  또한 민주시민의 정당한 자유는 그런 폭거방종자유를 포함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자유라는 것이 아무 좋은 의미로 추구할 만한 가치스러운 것이라고 천명될 수 없을 테니까.  즉 미국에서 꽃핀 자유개념은 남에게 폐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내의 자유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더냐!  그러니 그것은 李起鵬ㆍ李承万 自由 政權 不正腐敗選擧自由放縱을 용납할 수 없기에 4-19 의거를 촉발시켰던 것이다.
   상기사건이야말로 빌미로 5-16 꾸데따같은 군사혁명을 촉발시키는 대죄악이 아니었으랴!  또한 도하신문에 상기사건이 1면내지 사회면 톱기사로 대서특필되지 않았다면 우리가 이제라도 천행으로 여겨야리라.  大田高 全校生 白晝攻擊暴擧라는 그런 해괴망측한 사건이 발생했을진대 대전의 양식있는 유지분들이 우리로 하여금 그 사건당일과는 달리 전교생 각반 정렬 도렬하고 피습자 대전공고에로 찾아가 사죄함으로써 사건을 일단락짓고 우애평화회복하도록 설득종용했었음이 지당했겠거늘 나는 이런 좋은 소식을 접해보지 못했다.
   그 때 崔貞一君은 거기에 가담하지 않았던가?  1960 3-8학생데모 선언서를 작성했다는 洪錫坤君은 거기에 불참했던가?  1963년에 건국공로포상을 받았다는 朴先榮ㆍ朴濟九君은 거기에 불참했던가?  변호사업으로 나아간 대표격인 金吉中ㆍ尹鎬一君은 거기에 불참했던가?  우리 시대의 의인으로 자처하는 金正男君은 거기에 불참했던가?  하기야 그때 당시에는 그가 아직 우리 시대의 의인으로 자처할만한 위인은 아니었을 테니까 당시 거동이 그다지 큰 명예훼손건은 되지 않으리라.
   나는 3학년에 들어서면서 대전중 철조망 울타리 후문곁에 金泰經ㆍ李世馥ㆍ朴秀雋{大田中3生}君等과 함께 하숙했으니 망정이지 그 전에 暫間 金英吉君과 함께 하숙했던 서대전역전 용두동에 눌러 하숙했다가 이런 흉흉한 분위기속에 큰 봉변이라도 당했더라면 어떻게될 뻔했을 것인가싶다.
   군사정부시절까지, 그리고, 그후에도 얼마동안 白晝大路에 조폭상호간 흉기를 휘두르며 살인혈투를 자행했다는 소식도 접한 우리가 아니던가!  나의 고등학교시절 대전인심도 그다지 평화롭지만은 않았던 듯싶다.  나의 고2시절 어느날 하숙주인아주머니가 주인사업용으로 은행에서 돈보따리를 가지고나오시다가 사기꾼에게 네따바이당하신 후에는 나의 대전고 근방 대전녀중 길 북측소재 하숙집 분위기도 엉망으로되고 좁은 방에 논산시 강경읍 강경중 출신 대전고생인 친구들이 대여섯명이나 집단하숙하게 되어 나는 당시 개설된 교무실남측끝 counselor室 counselor敎師 社會文化ㆍ商業擔當 權五榮(?)敎師와 상담한 끝에 그 좋던 咫尺의 朴善圭氏宅의 훌륭한 하숙집을 버려두고 金英吉君과 함께 저 멀리 西大田驛前 龍頭洞 李丙懋氏宅에로 하숙방을 옮기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니 당시 대전고생과 대전공고생과가 길에서라도 마주치면, 당시는 철저한 교복에 三線校帽까지 단정히 옷차림하고 다니지 않으면 안되었던 시대이었던만큼, (패)싸움이 발생하기가 日常茶飯事이지 않았을까싶다.  당시에는 내가 몰랐지만 고졸50주년이 되어가는 이즈음 어느 봄날 대전고 총동창회겸 모교방문 home coming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다가 귀경bus에서던가 그런 분위기에 관한 일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3년간 줄곧 Mr. 대전고 우승상을 차지했던 서울師大附中出身 金政泰君의 血鬪談: 한꺼번에-여러명의 大田工高生들과의 여러 번에 걸친 單獨血鬪談.  李濟昌 體育敎師가 그 혈투후에 養護해주셨던 이야기.
   내가 고1때 야간에 중동 22번지소재 대전YMCA회관입구 남측으로 붙은, 입구로부터의 첫 방, 속기학원에 다니며도 알게 된 바이지만, 대전공고생들은 대전고생들을 부러워하는 사춘기 청소년이기도하지만 국가기간산업역군선구자들인데, 그들에게 관대히 대하기는커녕 그들을 완전히 짓밟아 묵사발로 만들고 주눅들게 하겠다고 돌멩이 거머쥐고 대전고 전교생이 쳐들어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도덕관념뿐 아니라 세계어디에나 인류보편윤리관념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대전고가 이런 사건을 저지르고난 후에는 흉흉해지는 도덕관념ㆍ민심을 어떻게 감당하렸더냐?  20100602施行 第5回 全國-同時 統合-地方選擧에서 prol tariate出身 大田工高卒 自由先進  廉弘喆이 bourgeoisie出身 大田高卒 現職市長박성효를 제치고 大田市長當選한 것은 박해받은 피해자의 승리를 이끌어내시는 하느님의 섭리와 부합해 민심을 향도한 것이라고 간주해얄 것이다.  민심ㆍ하느님은 결코 부요한 권세가 편이지 않고 고난ㆍ박해ㆍ압박ㆍ억울함받고 (주변으로) 쫓겨나고 떨려나 가진 것없고 가난한 불쌍한 이들 편임을 우리가 뼈저리게 痛感해야한다.  Ps 58-2 82-3s.  Amos 8-4.
   내가 當時 金英吉君과 함께 西大田驛前 龍頭洞에 하숙하고 있었던 무렵에는 검은 장갑, 대전 Blues 등이 유행했고 崔戊龍ㆍ玄仁 노래「꿈이여 다시 한 번」같은 것은 그 후 대학시절에 유행했던 듯하다.
   내가 대입후에 들은 바로는 朴寬洙校長이 朴正熙 軍事政權 靑瓦臺에 들어가 계시다던데 그러면 19791026무렵까지는 거기에 머물러 계셨지 않았냐싶다.
   그런데 20110528 大田高 第40回 同門會 在京同門會長 金久發行 「大田高 第40期 卒業紀念文集 南八兒 男兒」520 pp.에 이 者들이 이런 나의 글들을 싣기는 커녕 엉뚱하게도 내가 내용을 알 리 없는 희망의 속삭임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그들이 내 이름달고 실었다.  다른 동문회원들의 글들은 수십페이지씩도 실어주고 심지어 말도 되지 않을 시시콜콜한 퇴폐신변잡기까지 실어주며 내 글은 완전삭제해 내버렸으니 사람의 시기질투가 이렇게도 나올 수 있구료.  이것은 文書變造罪에 해당한다.  그 뿐아니라 다른 동문회원들을 위해서는 모두 화려한 경력사항들을 실어주었더구만서도 나에게는 경력조회도 하지 않고 내가 서울공대 화공과 출신 기술자 엔지니어이기는커녕 엉뚱하게도 음악에 조예있는 문필가 예술인인 줄로 人性變造마저 해놓았으니 이 모든 것은 人面獸心者들의 所行일 수 밖에 없다고 뒤돌아서 말들이 많은 모양이더구먼.  그리고, 이것은 編輯委員長 金正男 責任이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우리 시대의 의인으로 자처하는 자가, 의인은 커녕, 編輯委員長 自己 脾胃ㆍcode에 맞지 않는 자는 아주 말살해버리는 전형적 악질정치꾼이로고.
   또한 그들이 발송한 201105初 大田高 第40回 在京同門會長 金久發行 通信文 特別版에는 "石戰및 19600308 demonstration의 주역 우리"라고 상기대로 멀쩡히 남의 학교 때려부수러 다닌 許政過渡政府當時(?) 石戰 英雄〔勇士〕들이라고 스스로 수치를 자랑하며 추켜세우며 단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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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載祿牧師 批判 댓글[0]
교육,학문 (2010-01-23 오후 10:44:38) http://blog.somang.net/IPHDI/5583
李載祿牧師 批判
     (全)世界 基督敎 統一神靈協會 創立者 文鮮明이 주장하는 바 AdamㆍHawa가 (너무 일찌기) 성교한 것이 창세기 초에의 인류원죄라고 설파하고있는 것이 신구교 통털어 기독교계 (대)이단사설이라고한다.
     李載祿牧師는 1989년에 聖潔敎派 牧師罷職ㆍ敎會除名된 者인 바 그이의 저서 [천국] 등에 의하면 AdamㆍHawa가 Eden동산락원추방전 수천~수십만년간 이 지구상아닌 제2천국에 수천~수억명의 무염원죄후손을 보았고 그 제2천국 무염원죄후손인구가 지금은 현생지구인구 60여억보다 훨씬 큰 수백억이상이리란다: 그이들에는 생로병사기근전쟁전염병도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것을 하느님이 자기에게 직접특별계시하신 사항이라고 우기고있음에 보다 큰 본질문제가 있다.  창세 2,14에 기록된 바 Iraq땅을 두루 흘러 Kuwait Persia Gulf로 흘러들어가는 EuphratesㆍTigris강이 이 지구상외에 제2천국에도 있다는 말이냐?  창세기 초 하느님 창조성업은 절대로 령계이야기이지 않고 물계이야기인데, 그러면 하느님이 이 지구아닌 또하나의 이 지구같은 환경의 천체를 창조했다는 말인데, 즉 이 지구보다 훨씬 裕福豊足한 地球비슷한 환경의 천체를 창조했다는 말인데, 그것이 말되냐?  600억년걸친 하느님의 피조계 우주창성력사와 50억년걸친 지구창성력사와도 허무하게 지구아닌 어떤 엉뚱한 곳에 하느님이 AdamㆍHawa를 지어 끌어들여놓았다는 말이냐?  창세 3,24 기록에 의하면 AdamㆍHawa Eden동산락원추방후에도 AdamㆍHawa Eden락원출입제지자가 없었고 다만 생명나무길목뿐이 회전불칼천사에 의해 제지되었는데; AdamㆍHawa가 지구아닌 제2천국으로부터 추방추락되었다면 어떻게 생명나무길목외의 Eden락원출입이 가능하랴.  창세기 초 AdamㆍHawa 기록 Eden동산설화가 이 지구상 이야기일진대 수백억명 무염원죄인류가 어디에 살고있다는 말이냐?  이야말로 文鮮明보다 훨씬 막중한 이단사설이다: 이야말로 文鮮明보다 얼마나 엄청거창한 인류사상최대대역우준허무맹랑황당무계이단사설이냐!  얼간이 靑盲과니 사기꾼 李載祿牧師!
     또한 그 무염원죄인류는 생명나무실과를 먹어 무병장수영생하겠거늘 그이들에 관한 제외규정없이 다만 원조와 그 후손인류와에 대한 금지기록만 적혀있으니 무슨 수백억 무염원죄인류가 존재할 수 있으랴!  수백억 수천억 또는 그보다 큰 차원단위인구의 무염원죄불사영생인류 소위 Eden인이 실존한다면 그이들은 결코 령계존재이지 않고 우리처럼 가시삼차원 물계내의 육체갖춘 食生存在이므로 李載祿牧師가 사기꾼임을 면할 수 없다.
     그리고, Gen 4-16에 依하면 Cain이 하느님앞부터 물러나와 Eden東쪽Nod땅에 거주했다고 明記다.  Gen 3-24에도 Eden東山 東쪽關한 記錄이 있다.
     이렇게 놓고보니 李載祿牧師가 氣쓰고 자기에게 대한 종교박해라고 수시주장하는 김대중 정부 출범후 1998년 MBC보도도 그리 엉터리뿐은 아니었으리라.  그런데 李載祿牧師는 1998년 당시 자기를 배반하고 MBC에 동조제보하거나한 떠나간 신자들이 모두 그후 암 등 각종질병으로써 죽어가고했다는데 이 주장의 신빙성도 의심해볼 만하다.
     지금 李載祿牧師는 하느님 영광현양을 위해 지름 600m짜리 지상최대교회건물을 짓겠다는데 어디 두고볼 일이로다.
     그이가 한 때 혹종 짧은 생각으로써 무염원죄인류설을 주장해왔다면 이제 철회해얄 때가 되었다.  그런데 이 이단사설에 동조하고 다니고있으면 나마저 휩싸혀 이단자로 통칭락인지탄받는다는 것이 나로서의 큰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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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ㆍ생물=공학부로의 명칭변경을 보고 댓글[0]
교육,학문 (2010-01-23 오후 10:31:50) http://blog.somang.net/IPHDI/5582
화학ㆍ생물=공학부로의 명칭변경을 보고
서울대. 공대. 화학ㆍ생물=공학부 24후기 황덕규
     나는 하느님을 찬탄할 수밖에 없어 이 글을 올립니다.
     이즈음 우리 학부가 명칭변경신청에 의해 서울대. 공대. 화학ㆍ생물=공학부로 개칭되었다기에 내가 올리는 글입니다.
     우주천체들이 만유인력법칙에 의해 지배되니 무신론이 가시적이라고요?  그런 천치소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면 그 무한히 약한 만유인력법칙에 의해 지구가 공전자전하는 동안 달은 지구주위에 공전만 한다는 말입니까?  지구가 수십억년동안에 걸쳐 10^-10초만큼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자전해온 것이 만유인력법칙같은 것에 따릅니까?  지구자전이 하루에 1~2분씩 오차를 가져 갈팡질팡 들쑥날쑥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적도상 지구자전속도는 470 m/s이니 총탄보다 빠르답니다.  즉 지구표면은 지구창성이래 무한장 시간에 걸쳐 10^-10초만큼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무한질주함으로써 자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혀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뭉게구름 한가롭게 떠있는 지구가 지극히 평온한 것인 줄로 느끼니 이 무슨 아이로니입니까!  달은 수십억년에 걸쳐 정확히 꼭같은 얼굴만을 우리에게 보이니 지구자전을 모른 무지평범한 대부분 인류조상들은 자기네가 공모양 아닌 확고부동하게 자리잡은 피조계의 중심에 있는 최고존재인 줄로 알고 확고평안히 살 수 있었던 듯싶습니다.
     우리 태양에 대한 지구공전속력: 30πE7 km/y ≒ 30 km/s = 108,000 km/h.  이 속력은 1h에 지구둘레를 2.5회만큼 도는 속력이니 국제항공기 속력을 1,000 km/h로 잡을 경우 이 속력은 그것의 100배 이상입니다.  이것은 또한 적도상 지구자전속력의 64배라는 무서운 질주력입니다.  물론 이것은 또한 수십억년동안에 걸쳐 10^-10초만큼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각운동 질주력입니다.  한편 우리 은하의 중심에 대한 태양(각)속도: 300 km/s: 우리 태양에 대한 지구공전속력의 10배.
     허블망원경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전체우주는 무한히 큰 속도로 계속팽창한답니다.  그 속도가 광속에 비길 수 있는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우리의 태양계는 우리의 은하우주의 갓쪽으로 자리하고있고 우리의 은하우주는 다른 여러 (은하)우주들과 함께 총우주의 중심축주위로 이동운동하고있답니다.  그런데 이 총우주 중심축주위 이동운동속도 또한 상상초월 대속력이랍니다.  이것은 광속에 보다가까운 차원의 대속력일 것입니다.
     무생물계우주가 보다 객관적으로 차분히 관조할 수 있는 것이라면 지구생물계는 또한 더 박진하게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기적을 무한히 찬탄할 수밖에 없게합니다.  왜냐면 무생물계우주일체도 기적이지만 지구생물계는 더 박진하게 전부완전기적이기 때문엡니다.  이즈음에는 우마도 옛날여물대신에 배합사료를 먹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의 어릴 때 고향에 우마는 평생 쌀나무줄기 볏짚과 맹물과만을 먹고 성장생식했습니다.  사람들은 누렇게 바싹마른 볏짚을 수센티메터쯤의 길이로 잘라 물을 축여놓았다가 우마에게 아침저녁에 먹이로 주어왔던 것입니다.  우리가 슬기를 모두 짜내 다단계 화학변화에 의해 맹물·볏짚으로부터 우마 내장·뼈·살·피 등을 합성할 수도 없고 그 합성생산물을 우마신체내의 제자리에 정확히 안분배달해 가감없이 최선시각완전하게 미쩍감각에 맞게 우마신체조직 양성·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신체내 각 부위세포생성사멸기간에 맞추어 조절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사람몸속 소화신진대사도 일체항상기적입니다.  우리가 생물수업시간에 보면 소화신진대사를 소위 구연산 순환계로 설명한답니다.  이것은 어림쪽푼어치 가치도 없습니다.  혹시 에너지 차원에 저축현상을 설명함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실제몸속화학과는 아무 상관없으며 사람의 어리석음에 혀를 찰 따름입니다.
     꼭같은〔아무〕땅에 심겨져도 수양버들개지같은 것은 50~100 m씩 곧게 자라니 그 모든 수천만가지 식물들이 각자 양분을 무슨 힘으로써 가지끝까지 빨아들여 기화요초 만화방창하니 이것들이 각자 제 스스로 된 자연현상이란 말입니까?  사실 양분흡수라고해보았자 각종식물개체의 성장발육번식과는 아무 상관없는 것입니다만 말입니다: 꼭같은 땅에서부터 각종식물개체가 수분·양분을 꼭같이 흡수했는데 기화요초 만화방창현상이 무엇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비루스로부터 인간까지 생물이라는 것 자체가 완전기적이지 않습니까!  단세포동물·원생동물같은 것 한 개를 어떤 과학진이 조직작업으로써 맹글 수 있겠습니까!  또한, 혹시 그런 어떤 것을 제작했다고해도, 누가 그 사체를 생명시동시킬 수 있겠습니까?  응급의학 CPR작업으로써 생명시동시킬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격심한 체육운동으로 뛰었다고 대장·소장이 골반에 얹혀 내려처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생물, 특히 동물생명현상을 기하하적 다차원만으로 해석할 수도 없고 호르몬작용 등까지 가산감안한다면 인간지력은 그것을 분석해석할 수 없고 그런 분석해석도구를 개발할 수도 없습니다.  인식가능 지구상 공간차원을 3차원이라고 할 경우 동물생명현상은 무한차원입니다.  그 생명체의 복사원형 즉 DNA같은 분렬증식원형에 든 것을 차원해석하려면 3, 4차원아닌 무한차원으로 분석해석해얄 것입니다.
   그 유전자에는 각개인의 생로병사에 관한 주요경로정보까지 들어있습니다.  사람이 탄생때의 체형을 그대로 유지해 살아갈 것으로 설계되어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지는 짤막하고 대가리·불알은 큼직한 땅딸막한 무서운 가분수로서 자신의 몸 하나 일으켜세울 수도 없고 가눌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Steven Spielberg의 영화 E.T.에 묘사된 엉터리 외계인처럼 생장생활불능자 무력자 못난이같은 것일 것입니다.  이 우리 은하계의 태양계 지구에까지 찾아올 수 있을 외계인이라면 그들은 현생지구인류보다 훨씬 날렵하게 아름다운 기동성 탁월한 체형자이어야지 어찌 그 못된 소설가·예술인들이 묘사한 생장생활불능자 무력자 못난이 퉁보 醜相畸形至極者같은 것일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Pinocchio같은 표현측이 나을 것입니다.
   이런 체형변화라든지 구더기 우화등천 나비·잠자리됨이라든지를 보아도 우주·지상에 충만한 이 모든 하느님의 기적현상총체를 어느 누가 천치아니고서야 모른 체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실 상기현상만으로 하느님을 믿으라고해보았자 뺑돌거리는 무지자 인간이 하느님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은 여하한 해탈종교보다 억배나 직접적인 기독교라는 계시종교와 인류역사를 관통하는 성신의 기적사와를 우리에게 계속적으로 나타내보이시지 않습니까!
   생물을 배우자면 우리가 화학공학에서 배운 일체학문이 완전헛것입니다.  생물체에서만은 고령화{노화현상}를 제외하고는 엔트로피가 증가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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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Noah deluge was in 2348 B.C. when Noah was 600 years old, 6 × (3/2)^x = 6 × 10^9 ∴ x = 51.11 times of 3/2 proliferation of mankind population.  Then 1 step of 3/2 proliferation of mankind population: (2348 B.C. + 2000 A.D.)/51.11 = 85個年/世代.
     世代交番期間: 3/2 世代繁殖期間卽 한 쌍 부부가 3명(자손)으로 붇는 기간이 85년이면 Noah홍수년부터 서기2000년까지 인류인구가 60여억으로 증식됩니다.
     그러니 지구상에 아무리 많은 기근전쟁전염병 참화들이 있어왔다고해도 현생인류창생역사가 아직 10,000년을 넘지는 못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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