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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씨앗은...~ 댓글[0]
아침햇살 (2009-02-03 오후 1:28:35) http://blog.somang.net/1234/4391

      행복의 씨앗을 심어 보아요.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사람에게.

       갚은수 없는 그런사람에게요 이젠 봄이잖아요.기도의 씨도 심어보세요.

      누구와의 관계의 씨도 심어보세요. 사랑하는 예수님과의 말씀의 씨를심어보아요.

      가난하고 소위되고 아파하는 사람을 위해 주님의 씨를 심어보아요.


      일자리를 잃고 낙심하는 이웃에게 따스한 미소지움의 씨를 심어보아요.

      이름모를 질병으로 상처깊은 이웃을위해 직관적 사랑의씨를 심어보아요.

      무엇보다 아버지와 나와의 사랑의 씨앗을 심어보아요.

      쭉정이같은 씨앗 말고요 생명력이 넘쳐 살아 움직이는 그런 씨앗을요......^^*~

      두 천사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부자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 집 사람들은 거만하여 저택에 있는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 주었다. 젊은 천사가 그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그 다음날 밤 두천사는 아주 가난한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농부인 그 집의 남편과 아내는 그들을 아주 따뜻이 맞아주었다. 있는 거라곤 얼마 되지도 않는 음식을 나누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침대를 내주어 편히 잠잘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았다. 그런데 농부 내외가 눈물을 짓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우유를 짜서 생계를 유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소득원인 하나밖에 없는 암소가 들판에 죽어 있는 것이었다. 젊은 천사는 화가 나서 늙은 천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둘 수 있느냐고. 부잣집 사람들은 모든 걸 가졌는데도 도와 주었으면서 궁핍한 살림에도 자신들이 가진 바 모든것을 나누려했던 이들의 귀중한 암소를 어떻게 죽게 놔 둘수 있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늙은 천사가 대답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우리가 그 저택 지하실에서 잘 때 난 벽 속에 금덩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지. 그 집 주인은 탐욕으로 가득차 있어서 자신의 부를 나누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벽에 난 구멍을 봉해서 그가 금을 찾지 못하게 한 것일세. 어젯밤 우리가 농부의 침대에서 잘 때는 죽음의 천사가 그의 아내를 데려 가려고 왔었네. 그래서 대신 암소를 데려 가라고 했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이사야 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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