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봄의 향기 댓글[0]
아침햇살 (2009-04-03 오후 12:26:13) http://blog.somang.net/1234/4772
 
      내 사랑, 그대여 /신 미항 영롱이는 보랏빛 미소 머금어 진달래 향기 한 아름 멍울진 삭풍의 어깨위에 설레이는 봄빛향기 내밀어 앙상한 가슴 가지마다 달콤함 걸어준 내 사랑 그대여 북풍한설 찬 바람에 시리고 부르터는 내 영혼의 골짜기마다 그리움으로 휘감겨오는 오색의 사랑향기 설레이는 그대의 속삭임인가요 검붉은 장미빛 황홀함 그리운 그대의 날 부르는 눈짓인가요 떨려오는 한 줄기의 실바람 보고픈 그대의 숨결인가요 나 그대 품에서 내 사랑펼쳐 행복 미소할 순 없지만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비뿌려 만지고싶은 그대 숨결 내 가슴에 안아보고 싶어요 달콤한 그대 사랑 영원으로 꽃 피우고 싶어요 만져 볼수없는 한 줌의 시린 향기조차 보고 또 봐도 자꾸만 그립기만 한 내 사랑 .그대여 사랑합니다

       하루의 탄생

   

 그 어떤 사건들보다

가장 나를 흥분케 하는 것은

"하루"의 탄생이다.


하루의 탄생을 지켜볼 때 마다

나는 충만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하루는 24시간 동안 매순간 깨어나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나의 눈에는 하루의 탄생이

어린 아기의 탄생보다 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태어날 것이다.

내일 나는 다시 한번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 될 것이다.


 

- 피에르 쌍소의《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중에서 -

 

시간도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매일매일 탄생하고, 매순간순간 깨어납니다.

하루하루가 그냥저냥 우연히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루하루를 가장 경이롭게 사용하라는

엄중한 소명과 섭리 속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시간을,

하루를 허비하는 것은 그 엄중한 소명과 섭리에

거역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자기에게

주어진 생명체를 계속 죽여가는 것입니다. 

    

      두 가지 삶

 

나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또한 스스로 경계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 랜스 암스트롱 외의《1% 희망》중에서 -

 

행동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경계하는 삶은 더 중요합니다.

스스로 경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경계하여

강제로 멈춰 서게 합니다.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271  272  273  274  275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