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사 26:3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사랑하는 주님!
새벽 두시에 일어나 손계문 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곧 세상이 끝나가는데 준비해야 하는데 거짓 욕심, 탐욕 다 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진리안에 거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니 나는 돈 몇푼때문에 가장 가까워야 하는 남편과 지옥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 --
나는 다만 그래 하고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오직 피같은 돈 을 아낑벗이 내게 줄때 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모든 평범한 남편들이 모두 하는 방법대로 나도 남은 마지막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반 꿈은 그 이가 완전히 마음을 접은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나만 마음을 굳게 먹으면 될것 같습니다.
주님 주님 저에게 평강을 허락하옵소서
우리반 반장이 농협근처에 간다기에 같이 가자해서 토성농협에 일년짜리 적금의
이자를 받고 조합원 이자도 확인하고 다시 천만원을 꺼내 일년적금을 들었습니다
수협의 이자와 농협의 이자 모두가 삼백사십만원이 되었나이다
토성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달걀과 우유, 바나나 마늘등을 사왔습니다.
돌아와 바나나도 먹고 밥도 두공기나 먹고나니 지옥같았던 어제까지의 마음에
안정이 왔습니다 .어떤 결정을 한다 해도 이제는 덤덤히 받아 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감사하나이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