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사랑하는 주님!
아무 걱정 없이 잘 자고 일어났나이다 감사 감사 하나이다
그이가 내가 보낸 카톡도 읽지않고 여러날 소연이네 집에 소식도 없이
머물고 있는것을 보니 단단히 마음을 정한것 같습니다 혼자 살기로
돈 이천만원 달란다고 그게 싫어서 그런다면 저도 이제 마음을 덤덤히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오십년 같이 살아온 부부가 이천원만원 때문에 따로 살기로 했다면
코메디 같겠지만 할수 없지요
어제까지 지옥 같던 마음이 오늘은 편안해 졌습니다.
이렇게 지나다 보면 짧은 일생이 마감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