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벧전 5:8~9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 일주일 동안 지옥 같은 마음을 경험케 하심은 저로 더이상
남편을 괴롭히고 저도 괴롭힘을 당하는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못하도록
깊이 체험케 하심을 아나이다
주여
깊이 회개하고 남은 생애 더이상 어리석은 생각 행동을 안하도록 저를 지키시옵소서
우는 사자 같이 찾아 헤메는 사탄의 수에 넘어가지 않게 힘을 주시옵소서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 하게 하시옵소서
소연이가 대만 여행을 가면서 톡을 보내와 그이랑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옥 속에서 살다가 해방도게 하옵시니 감사를 드리나이다
이제 겨우 한글 공부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마음이 끓어서 책이 눈에들어오지도 아니하였습니다
성민이도 전화를 해주었고 밤에는 세인이도 전화를 해주어 내 맘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이 남편인데 남편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떤 이웃을 사랑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으로 그동안 큰 고통속에
있었노라고 .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천국에 온듯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