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 59:1~2
사랑하는 주님!
오직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임을 잘 아나이다
주님
오늘은 인천에 사는 언니를 찾아 가려고 합니다 교회를 디녀서 가려고 했는데
오후 버스가 만원이라 해서 할수 없이 교회출석을 못하고 가야 할것 같습니다
주님,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했는데 주님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것인지 깨닫게
하여 주셔요 가는길도 함께 하옵시고 무엇보다 가서 며칠동안 지나면서
자매간이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기를 기도 합니다
주님 따뜻한 시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주 만나지 못하던 사이였지만
어릴적 생각을 하면서 우애깊은 시간으로 서로 위로가 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