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그리운이들이 우루루 오셨다
유치부 부감이신 조정희 권사님과 담당자이신
전도사님이랑 집사님들이--
유치부 선생님들의 설악산 관광에 답사차 오셨는데
사실은 전도사님도 다른 두분 집사님도 처음 뵙는 분들
이었지만 오래전 부터 알고 지낸사이 처럼 우리는 금방
익숙해져서 희희 낙낙 했다.
오랜만에 많이 웃을수 있어서 이런 축복도 있구나
하나님 감사,감사 가 절로절로 나왔다.
다시 뵈올날을 기다리며 그날의 축복을 미리 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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