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8~9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사랑하는 주님!
며칠전 부터 항상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를 덧붙여 쓰면서도 항상기뻐
하지도 못하고 감사도 못하고 기도도 못하고 지내고 있는것 주님 아시지요
스스로를 규제해 보려고 쓰면서도 그이와 원수처럼 서로 으르렁 거립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그이는 도농동에 가 있는데 어제 제가 두가지 조
건 을제시하고 무엇이든지 하나를 택하라고 했는데 아무 대답이 없네요
1번도 싫고 2번도 마음에 안드는 가 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저도 확실하게 1번이든 2번을 택하게 할것입니다.
1번 --각자 따로 산다 그동안 받았던 돈은 한푼도 안받는다
2번 --130 만원 받도 자기 통장에 있다는 2천만원도 내통장에 넣어준다
대신 에 모든 공과금 생활비 모두 내가 전부 지불한다
1번도 싫고 2번은 2천만원 달라니까 그것도 싫어서 아무대답을 못하고
침묵으로 있는것을 압니다 주님.
어찌해야 하겠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