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7 오후 10:20:57)http://blog.somang.net/cilcomk/5219
작품명 불명 - 본인이 새로명명, 수난의 십자가 (수양관 어느구석에 그냥 서있슴)
행사를위한 소형 풀장에 물을담고있는 어느 한순간 - 작품명 : 얼음을 닮은 물 .
작품명 : 기둥
칡 , 꽃
7월23일부터 2박3일동안 소망수양관에서 여름 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족이 함께 참여했고 /조그마한 도움이될까 하였으나 별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나는 죠엘오스틴 목사가 쓰신 "긍정의힘"을 읽으면서 많은 묵상을 할 기회를 가젔고 틈틈이 수양관 주변의 모습들을 스케치 하였습니다. 퍽 좋은 / 그리고 은혜받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박, 상추, 풋고추, 가지, 사과, 도마도.,여름 /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는.,사진 / 사진 속 꽃밭의 소녀들이 참 예쁩니다. /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면, 처녀 티가 날듯 하여., / 한참 영글고 있는 여름 열매 사진들과 잘 어울리는.,작품들~* /감상할 기회 주셔서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09-06-28)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표정과 불편한 남편을 부축하며 발 걸음을 옮기는 두사람 들을카메라에 담은 김 교수님의 마음은 ? 어째든 좋은 사진이네요 . 감사합니다 . (2009-06-30)
삼각산 숨은벽 - 50M 대 암장에서, (2007.6.17)댓글[4]
목요산행
(2009-06-18 오후 11:06:09)http://blog.somang.net/cilcomk/5120
인수의 북서벽을 타고내린/ 설교벽 능선
숨은벽 가는 길목에 피어있는 산나리
이선경 대장의 선등으로 "스타트"
맨먼저 암벽을오른 민 병우 대장님의 환호 -
암벽타기를 즐기다, 잠깐 휴식겸한 간식시간.(우리친구 - 숨은벽 다람쥐)
안수봉에서 늦은 점심식사 후에 15시경부터 숨은벽 암벽타기"스타트 " - 완벽한 준비와 실력을 겸비한 이선경 대장의 "리 딩"으로 엄기염 회장님. 민병우 대장님.김영련 대원 .오윤식 후미담당 등 5분이 암장오르기 성공 !! 본인은 암장은 오르지 못하고 사진찍기에 전념- 열심히 찍었으나 작품이 별로 맘에들지 않아 다시한번 기회가 주여진다면 더열심히 찍어볼 생각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숨은벽 50M slab 각선미(脚線美) 그 비경 속으로.,/ 뙤약볕을 피해 오후 3시까지 기다렸다가 올랐지만, 그래도, 햇볕은 뜨거웠습니다. / 등반기록 사진! 고맙습니다. / 다음 주 목요일에는.,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09시 30분에 만나.,계곡 피서 산행을 즐길 계획 입니다. (2009-06-19)
느림의 美學을 추구한.,山行~* 평소, 스쳐 지나가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발걸음을 늦추니 아름다움으로 다가온 하루. 때로는 한참을 머물러야 다가오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는 곳도 있었읍니다. / 물 흐르는 소리,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소리, 피부에 스며드는 시원한 녹음. 고요함 속에 다가오는 자연의 합창. " 참! 아름다워라."~*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