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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결심했던 것들이 삶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떤 분들은 자신감 있게 ‘그렇다’ 고 대답하실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벌써 뒤죽박죽이 되었어요. 아예 새 결심은 포기해버렸어요. 또 이렇게 한해를 지낼 것 같아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새해에만 결심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결심을 지속하는데 어떤 사람은 지속하지 못하고 멈추어 서는 것일까요?
그래서 이런 말도 있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한다면 사흘마다 계속 결심을 하면 됩니다.”
어쩌면 그런 이유로 교회 안에 삼일기도회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삼일마다 결심이 잘 안되면 새벽마다 매일 결심하시면 됩니다. 매일 결심하시면 인생의 365일을 매일 새해처럼 새로운 목표와 결심을 갖고 늘 기뻐하면서 감격스럽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인간관계도 그렇습니다. 특별히 결혼한 젊은 부부가 죽고 못 살듯이 사랑의 열정을 표현하다가 결혼하고 나면 사랑하기를 포기합니다. 사랑이 식어집니다. 사랑이 갖고 있는 설렘을 하나 둘 잃어버리고 그냥 마지못해 삽니다. 반복해서 습관적으로 사는 현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아픔도 경험해보곤 합니다.
신앙은 어떨까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은혜를 받고 즐거워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기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사모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 모습에서 마음과 외모에서는 표현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울한 모습까지 보이며 기쁨을 상실한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하시는 일을 즐거워하면서 하십니다. 당신께서 하시는 일을 보면서 스스로 ‘야, 보기가 참 좋구나!’ 하시며 즐기시고, 기뻐하시고, 당신이 하시는 그 일에 깊이 몰두하고 계시는 것을 봅니다.
삼중 장애로 고통을 받았던 헬렌 켈러 여사는 늘 자기 주변세계를 보고, 듣고, 말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단지 만지는 것을 통해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자신의 것으로 삼았습니다. 그녀의 ‘삼일동안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유명한 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는 종종 볼 수 있는 친구들에게 무엇을 보았는지 물어볼 때가 있다. 얼마 전에 숲 속을 산책하고 돌아온 친구에게 무엇을 보고 왔는지 물었는데, 친구가 말하기를, ‘뭐 별로 특별한 거 본적이 없어.’ 나는 그 말을 듣고 자문해 보았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한 시간이나 숲 속을 산책하고서도 아무 것도 볼 수 없었다니. 볼 수 없는 나도 손끝에 감촉을 통해서 수백 가지의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봄에는 기대에 찬 손으로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꽃눈을 만질 수 있으며, 겨울잠을 자고 깨어나는 새순을 만질 수도 있는데. 내게 행운이 있다면, 나는 자그마한 나무에 손을 대고 나무 위에서 노래 부르는 새들의 행복한 진동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을 보고 싶은 안타까움으로 나의 마음은 울부짖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 않는가? 촉감만으로도 이러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데, 보는 경우엔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까? 아아, 내가 만약 3일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여러분, 그녀의 심정이 이해가 되십니까? 우리는 보고, 듣고, 말하면서도 ‘뭐 별것 없는데!’ 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헬렌 켈러 여사는 손끝만으로 느끼는 모든 것을 감격스러워 합니다. 헬렌 켈러 여사의 사흘간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이렇습니다.
“만약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날에는 나를 가르쳐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 터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 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 윈도우의 상품들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왜 감격이 사라졌을까요?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내가 볼 수 있다는 것,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감촉 있게 만질 수 있다는 그 사랑의 설렘이 왜 사라지고 있을까요?
도대체 누가 기독교 세계관을 우중충하게 그리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반 신앙적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서 우울해하고, 열망이 없어지고, 창조의 신비에 대한 설렘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이 지루해지고 지겨워집니다. 반복 속에서 삶이 무의미하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렇게 여기기도 합니다. 아니, 예수 믿는 우리들까지도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칙칙한 회색빛처럼 생기 없고, 죽은 것 같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겸손하라고 했더니 우울해지고, 교만해지지 말라고 했더니 축 늘어진 어깨로 탄식합니다. 죄를 고백하라 했더니 용서의 기쁨을 경험하기 보다는 가슴만 쥐어짜며 왜소하고 축소 지향적인 인간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것을 기독교 신앙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며, 이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 믿는 기쁨과 감사함이 아닙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제 자신을 이렇게 바라보려고 하며, 사람들에게도 부탁합니다.
‘겸손하면서 당당해 질 수는 없는 것일까?
자신을 바르게 표현할 줄 알면서도 교만을 극복할 수는 없는 것일까?
모든 사물을 꿰뚫는 지혜를 가지면서도 순전한 마음으로 살 수는 없는 것일까?
따뜻한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착한 인간 콤플렉스에서부터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일까?’
여러분,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착한사람 콤플렉스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말씀 때문에 하는 것이고, 자발적으로 하지 억지로 끌려가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착한 사람’ 이라는 표적 때문에 해야 할 말도 하지 못하고, 끊어야 할 것을 끊지 못하고 질질 끌려가며 스스로 우울해하고 탄식하는 모습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에게 창조적 세계에 참여하면서 하나님을 본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혼돈의 세계 속에 질서를 만들고, 텅 빈 공허세계 속에 충만한 것으로 채우고, 어둠의 그림자를 벗어 버리는 빛의 찬란함을 만드신 하나님을 배우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자격과 특권이 부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특권을 잃어버린 기독교를 향해서 철학자 니체는 “무능한 기독교!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혁명적 힘도 마비된 기독교! 먼 미래만 바라보면서 현실을 우울하게 적응하는 못난 기독교!”.라고 조롱하고 비난합니다.
창조의 능력을 잃어버린 기독교, 창의적 적극성을 잃어버린 기독교,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지 않는 기독교, 그것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결과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숨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창조적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 중에서 최고 창조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의 유전자 구조를 보면 정확히 98.77%가 침팬지와 같다고 합니다. 거의 99%가 비슷하고 1%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1%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생각하는 힘, 하나님을 닮아가는 힘, 언어를 사용하는 힘, 가치관을 갖고 있는 힘, 예술적인 표현을 하고 하나님의 과학적 세계 속에서 배움을 갖게 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침팬지와 우리를 결정적으로 구분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이런 창의적 세계에 창조적으로 참여하는 하나님의 것이 없었다면 인간은 아마도 짐승의 세계 속에 머물러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보여주신 창조의 세계는 무엇일까요?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곱 번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맨 마지막에는 인간을 만드시고 너무 좋아서 당신이 만든 것에 대해서 ‘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찬탄을 했습니다. ‘야! 보기가 정말 좋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하시면서 그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목표를 향해서 나가도록 하십니다.
마지막 목표는 여섯 번째 만든 인간입니다. 그리고 인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곱째 날 쉬시고 평안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열망을 갖고,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을 갖고, 혼돈에서 질서와 어둠에서 빛의 찬란함을 만드시면서 보시기에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인간에게 주기 위해서, 인간을 쉬게 하고 샬롬과 평안을 이 세상에서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것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거꾸로 갑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누려야 되는데, 우리는 왜 불평과 불만이 생깁니까? 하나님께서는 빛의 찬란함을 가지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왜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립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며 살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왜 시기심과 분노를 통해서 자기도 망가지고, 남도 망가뜨리는 혼돈의 세계 속에 빠지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방법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작업은 먼저 구분하고 분리하시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낮과 밤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구획하십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을 구획하시고, 하늘과 땅을 구획하시며, 위와 아래를 만드시고, 육지와 바다를 구획하시면서 공간적인 차원 속에 하나 둘 모든 것들을 분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간을 구분하고 공간을 구분하십니다.
여러분, 이것은 창조적 하나님의 이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합니다.
하루를 구분할 줄 아는 것, 어제를 구분하고 오늘 새 세계를 시작하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주님의 날인 줄 알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 거기에서 창조의 역사가 나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창조적 역사를 감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것은 ‘게으름’ 때문입니다. 구분하지 않습니다. 일할 때와 잘 때를 구분하지 않고, 쉴 때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남의 것과 내 것을 구분하지 않고, 있어야 할 자리를 확인하지 못하고 살아나갈 때,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분하시면서 좋아하셨습니다.
“하늘아, 너는 하늘에 있어라. 땅, 너는 땅에 있어라. 바닷물, 너는 바다에 있어라. 육지야, 너는 이 뭍에 있어라.”
하나님은 구분하시면서 거기에 두 번째로 시간과 공간을 채워 빛으로 채워 넣기 시작합니다. 해와 달과 별들로 하늘의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놓으시고, 땅에 식물을 심으시고, 바다 속에 물고기들을 채워 놓으시고, 동물과 인간으로 이 땅을 채우십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야, 보기가 좋구나. 정말 멋있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내 안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습니까? 어둠과 혼돈으로 채우고 있습니까? 빛의 역사로, 생명의 역사로, 자신을 채워 넣고 있습니까? 우리의 가정을 무엇으로 꾸미고 있습니까? 서로에 대한 미움으로 꾸미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랑하며 서로 돕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면서 우리의 가정에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종류별로’ 창조하셨습니다. 참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각기의 고유성을, 개별성을, 독특성을, 다양성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름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지루하지 않고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꽃의 색깔의 종류가 얼마나 다양하고 많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꽃을 좋아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들에 핀 이름 없는 꽃을 좋아합니다. 봄이 되면 개나리와 진달래와 벚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장미와 튤립을 좋아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다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똑같게 만든 것이 하나도 없이 하나하나 다르게 종류별로 만드시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야! 보기가 정말 좋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자신을 보면 보기가 좋으십니까? 내가 이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존재인 것이 확인되십니까? 이 세상에 나는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하나님이 주신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내 외모, 내가 가진 것, 모두는 독보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삶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다양하게 우리의 것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즐거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기 독특한 것들을 보시면서 즐거워하십니다. 하나님이 매번 창조하실 때마다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은 하나님은 즐기시면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가정주부 여러분, 주부가 된 것을 즐기십니까?
직장에 나가서 수고하는 여러분, 직장에 일하는 것을 즐기십니까?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 공부하는 것을 즐기십니까? 하나님은 즐기고 기뻐하면서 창조의 역사를 감당하셨습니다.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많은 특징이 있지만, 그것을 종합한 첫 번째 특징은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의적인 인간이 되려할 때 경계하는 말이 있습니다.
‘돈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돈 때문에 직장에 다니지는 말아라. 돈 때문에 결혼하지는 말라.’
그것은 바로 돈 그 자체가 삶의 목표가 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도 돈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사업을 해도 돈 때문에 기업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돈을 잠시는 벌 수 있지만, 존경받는 기업가는 될 수 없습니다. 돈보다 앞에 있는 일과 목표에 대한 즐거움이 있어야 됩니다.
심리학자인 도널드 캠벨이 이런 말을 합니다.
“만약 돈에 관심을 둔다면, 학문을 하지 말라고 하겠습니다. 만약 유명해지고 싶어서 학자가 되겠다면 꿈도 꾸지 마십시오. 만약 명성이 주어진다면 고맙게 받아들여야 되겠지만, 무엇보다 일 자체를 좋아해야 됩니다. 그러자면 근본적인 동기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만드신 이 세계 속에 우리가 있습니다. 내가 있는 가정이 보시기에 좋고, 내가 있는 직장이 보시기에 좋고, 내가 섬기는 교회가 보시기에 좋고, 내가 있는 이 사회와 땅이 보시기에 좋은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님 앞에 불러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대행자들입니다. ‘보시기에 기뻐하셨다’ 는 하나님의 창조역사가 내 안에 들어와 창조역사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땅에 창조의 역사를 기쁨으로 창조하신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있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는 새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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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 0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