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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의 성격 댓글[0]
생명과 섬김과 나눔 (2005-02-07 오후 10:02:21) http://blog.somang.net/timyoo/1043

창의력과 통찰력이 있으며 직관력이 강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의미와 진실 된 관계를 추구합니다. 이성적인 판단력보다는 영감을 더 의지하는 편이며 말보다는 삶을 통해서 영향력을 끼치는 쪽입니다. 또한 신념과 뚜렷한 원리원칙을 따라서 행동합니다. 세속적인 면에서는 약싹 빠르거나 계산적이지 못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는 비록 내게 많은 희생과 어려움이 따를지라도 헌신적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영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용납합니다. 그러나 오로지 한 곳에 몰두하는 경향으로 목적달성에 필요한 주변적인 조건들을 경시하기 쉽고 따라서 자기 안에 갈등이 많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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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님의 가족 이야기 댓글[0]
생명과 섬김과 나눔 (2005-02-07 오후 10:00:12) http://blog.somang.net/timyoo/1042

제 아내가 첫 아이를 가졌으나 자궁 외 임신으로 수술을 받은 뒤  불임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4년이 되던 해 가을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15장 6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 아내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영접하였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그 주에 새 생명을 저희 가정에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로 진정으로 웃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웃음이라는 뜻의 환(기쁠 환 歡-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아이를 낳은 기쁨 속에서 하나님께 약속한 서원을 잊고 살았습니다. 아니 서원을 갚을 만한 형편이 되지 못했습니다. 3년째 되는 해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기억하고 몇 달 치 사례비를 모아 헌금하였습니다. 그 주에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에 둘째 아이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서원을 갚고 하나님을 찬양한 뒤 많은 자녀를 얻은 한나의 기쁨은 저희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나의 찬양을 기억하고 둘째 아들을 찬(기를 찬 讚-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2년이 지난 뒤 하나님은 셋째 로 딸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에 그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그리하여 넘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이름을 영(찰 영 盈-죠세핀)이라고 지었습니다. 아이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신앙고백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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